무역의 날 맞아 90여 명 산업 역군 초청…철강·조선·전자 등 주역 한자리에“기술·장인정신이 한강의 기적 이끌어”…세대 잇는 산업 현장 목소리 공유경총 “산업 영웅들의 헌신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 지원할 것”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4일 정부 주최 ‘산업 역군 초청 오찬’에서 “대한민국이 세계가 인정하는 산업·수출 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첨
경총 ‘제2차 한중경영자회의’ 개최경주 APEC 성공적 개최에 관심 부탁
한국·중국 기업인들이 만나 양국의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18일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중국국제다국적기업촉진회(CICPMC)와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2차 한중경영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손경식 경총 회장과 장휘 중국은행 행장, 장샤오위 CICPMC 부회
미국 중심 글로벌 확장…식품·물류·콘텐츠 사업 성과 주목‘월드 베스트 CJ’ 향한 이재현 회장의 현장 경영 본격화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한미정상회담 경제사절단으로 참석한다. 유통업계에서 유일하게 이재명 대통령의 방미 일정에 동행하면서 관심이 쏠린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에 경제사절
국회의원 298명에 서한 전달
한국경영자총협회가 12일 노동조합법 개정안에 대한 경영계의 우려를 담은 손경식 회장의 서한을 298명 국회의원 전원에게 전달했다.
손 회장은 서한을 통해 “최근 국회 본회의에 부의된 노동조합법 제2조, 제3조 개정안에 대해 기업들의 걱정이 매우 크다”며 “노동조합법 개정안은 원청기업을 하청기업 노사관계의 당사자로 끌어들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5대 그룹 총수 및 경제 6단체장과 취임 후 처음으로 만나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동은 140분간 이어졌고 점심으로 도시락으로 해결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결국 국민들이 먹고사는 문제다. 그 핵심이 바로 경제고, 경제의 핵심은 바로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통령실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취임 후 처음으로 5대 그룹 총수및 경제 6단체장과 회동한다.
대통령실은 12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13일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경제 6단체장과 5대그룹(삼성·SK·현대차·LG·롯데)이 참석하는 경제인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대한
한국 기업 6곳, 프랑스서 ’라운드테이블’ 참석양국 산업 협력 강화 방안 등 논의류진 한경협 회장, 내년 마크롱 대통령 방한 요청도
한국경제인협회가 주축이 된 한국 민간 경제사절단이 19일(현지시간) 프랑스 베르사유궁에서 열린 ‘한-프랑스 특별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및 프랑스 정부·경제계와 양국 간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
'반(反) 이재명 빅텐트'가 보수진영의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홍준표 전 대구시장 모두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이기기 위한 '반(反)명 전선'의 필요성에 한목소리를 냈다.
김문수 전 장관은 이날 서울 마포구 대흥동 한국경영자총협회에서 손경식 회장 등과 차담회를 나눈 뒤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15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을 만나 "청년 취업을 위해 경총이 해외보다 국내 투자 유치를 많이 해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문수 전 장관은 이날 서울 대흥동 한국경영자총협회에서 손경식 회장 등과 차담회를 나눈 뒤 기자들과 만나 "'미국의 '트럼프 쓰나미'가 몰려와 현대자동차부터 삼성, SK 등이 해외로 많이 나가는데 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7일 경제6단체 수장들을 만나 "통상전쟁 상황에서 우리 기업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기 위해 기업과 함께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맞춤형 기업 지원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재계는 미국발(發) 통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미 외교채널 협상 가동과 함께 국회를 통과한 상법 개정안 검토를 당부했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삼청동
우원식 국회의장은 17일 국회에서 ‘경제계 비상 간담회’를 열고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등 재계로부터 기업 고충을 청취했다.
우 의장은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가결해 불확실성 요인이 다소 줄기는 했다만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올 때까지 정치계와 경제계가 차분하고 기민하게 경
경총, 11일 이재명 초청 간담회 개최손경식 회장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여건” 우려△노동시장 활력 제고 △노사관계 선진화 등 건의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1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미래세대를 위해 법과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경총은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25일 오전 경총-국회의장 간담회손경식 회장 “노동시장 경직성, 기업 투자에 걸림돌”“법인세‧상속률, OECD 평균으로 조정돼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기업의 경영안정성 제고와 투자 활성화 필요성 등을 모아 국회에 제안했다.
경총은 25일 오전 경총회관에서 ‘사회적 대화를 위한 우원식 국회의장 ‧ 경총 간담회’ 를 갖고 22대 국회에 드리는 입법
손경식 회장 “민관 공동 전략적 대응 필요”기재부 “우리 기업 ESG 경쟁력 위해 지원 강구”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9일 2024년 제1차 ESG 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ESG 경영위원회는 10대 그룹을 포함한 18개 주요그룹 사장단급 대표가 참여하는 경영계 최고위 협의체이며 위원장은 손경식 경총 회장이 맡고 있다.
이날 자리에는 김재훈 기획
경총 1~2일 '제2회 한국최고경영자포럼' 개최노동시장 비롯한 시대에 맞지 않는 관행·제도 개선 지적
한국경영자총협회는 국내 기업들이 신(新)성장동력을 발굴하고, 혁신을 위한 경영전략 수립을 돕기 위해 '다시 뛰는 한국경제'를 주제로 제2회 한국최고경영자포럼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손경식 회장 "우리 기업 글로벌 시장 진출·확대 위해 협력"조태열 장관 "민생경제 활성화 위해 경제외교 강화할 것"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손경식 회장이 30일 경총회관에서 조태열 신임 외교부 장관을 접견하고, 우리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 및 확대를 위한 민관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손 회장과 함께 이동근 상근부회장, 배정연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2일 포시즌스호텔에서 '아일랜드 대표단 초청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아일랜드 경제협력 강화와 한국기업에 대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과 아일랜드 수교 40주년을 맞아 방한한 사이먼 코브니 기업통상고용부 장관 등 아일랜드 대표단을 초청해 개최됐다. 간담회에는 손경식 회장을 비롯해 경총 회장단과 삼성
“본회의 상정에 앞서 여야 간에 심도 있는 논의 진행해야”법안 통과 시 원·하청 간 산업생태계가 붕괴, 혼란 겪을 것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9일 노동조합법 제2조, 제3조 개정안의 본회의 상정에 대한 경영계의 우려를 담은 손경식 회장의 서한을 김진표 국회의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서한을 통해 “노동조합법 개정안에 대한 기업들의 우려가 매우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초청 정책간담회서 밝혀경총, 노란봉투법 국회 입법 중단 등 정책 건의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에게 경제위기 극복과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동 개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경총은 18일 서울 대흥동 경총회관에서 손경식 회장, 권오갑 HD현대 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등 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기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