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투자 건축물 임대차 피해 막기 위해 건축물대장 ‘기부채납 사항’ 기재
서울시가 기부채납 건축물 임대차 사기로 10억 원 이상 피해를 본 헬스트레이너 양치승 씨 사례와 같은 피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섰다.
시는 13일 건축물대장에 ‘기부채납 관리운영’ 관련 사항을 의무적으로 기재(규제철폐 153호)하고 건축전문위원회와 소규모주택정비 통
이재명 정부가 향후 5년 동안 역점을 두고 추진할 핵심 국정과제 123건이 16일 확정됐다.
정부는 이날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과 그 안에 포함된 123대 국정 과제를 확정했다. 이는 국정기획위원회가 지난달 제안한 국정과제안을 검토·조정·보완한 것이다.
최종 확정된 국정과제 체계
서울시,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 전자책 발간기후동행카드 확대 등 5개 분야 39개 사업 소개내달 중 ‘규제혁신기획관’ 신설…규제 개혁 박차
올 하반기 서울시의 ‘밀리언셀러’ 정책인 ‘기후동행카드’ 이용 가능 지역이 하남‧의정부까지 확대된다. 한강에서는 새로운 교통수단인 ‘한강버스’가 정식 운항을 시작하며 여의도 유람선터미널‧수변활력거점 등 시민들
#. 40대 정신장애인 여성인 A 씨는 매일 12개의 알약을 넘게 복용하며 무기력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에 참여하게 된 A 씨는 밖으로 나가 건강 활동을 하면서 머리가 맑아졌다고 고백한다. 이제는 시(詩)를 쓰거나 기회소득 수혜자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친구도 사귀는 등 평범하지만, 더 건강한 내일을 맞이하고 있다.
경기도는
대한민국 최초의 지방자치단체 융복합 업무단지 경기융합타운에 마련된 도민소통 광장 ‘경기도담뜰’이 문을 열고 일반에 공개됐다.
경기도는 22일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 6개 입주기관 대표와 도민 3천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수원 광교 경기융합타운에서 경기도담뜰 준공식을 열었다.
김동연 지사는 “이곳은 경기도의 행정과 경제, 교육의 중심이다. 그 광장의 뜰을
서울시 ‘2025 달라지는 서울생활’ 책자 발간저출생‧양육 등 8개 분야 67개 사업 소개
서울시는 내년 새로 시행‧확대되는 사업‧제도와 개관을 앞둔 공공시설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보를 한데 모은 ‘2025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내달 3일 발간한다고 30일 밝혔다.
‘2025 달라지는 서울생활’은 서울시의 미래 비전인 ‘동행‧매력 특별시’를 기본
서울시가 서울시50플러스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강명 前 서울시 정무수석을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강명 신임 대표이사는 동아대학교 무역학과 졸업 후, 2010년 서울시 시장실 민원보좌관을 거쳐 대구시 정무특보, 서울시 정무수석 등을 지낸 경력이 있다.
강 신임 대표이사는 시 정무수석 시절 적극적인 소통과 탁월한 정무 감각으로 주요 시책의 조정과 성공적
서울시교육청의 지난해 교육비 특별회계 세입·세출 규모가 전년 대비 1조원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서울시교육청이 공개한 ‘2023 알기 쉬운 결산서’ 따르면 2023 회계연도 서울시교육청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규모는 각각 13조3145억 원, 11조7665억 원이었다. 이는 전년 대비 세입은 1조4237억 원(9.7%), 세출은
수원특례시가 모바일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방문자 50만 명 돌파를 기념해 10일부터 6월 2일까지 새빛톡톡 ‘감사하5’ 응원 이벤트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새빛톡톡 이벤트 배너를 클릭하고,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면 된다.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으로 150명을 선정한다. 50명에게는 다이소 모바일 쿠폰(2만 원), 100명에게는 새빛톡톡 마일리지 3
2024년 서울 생활이 달라진다. 돌봄, 복지, 안전, 문화관광, 환경 등 총 69개 사업이 신설되거나 확대된다. 서울시는 ‘2024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발간, 동행을 강화하고 매력을 키울 신규 정책을 소개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3일 발간되는 ‘2024 달라지는 서울생활’은 11개 분야 총 69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동행특별시 39건(
경기 수원특례시가 한가위를 맞아 11~24일 ‘새빛톡톡’에서 댓글로 소원을 적는 이벤트 ‘달아 달아, 내 소원을 들어줘’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설문투표 게시판 ‘달아 달아, 내 소원을 들어줘’에서 댓글로 소원을 적고 설문에 답하면 된다.
총 800명을 추첨해 새빛톡톡 마일리지 300
경기 수원특례시는 9월 1일부터 24일까지 모바일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에서 활동하는 시민들에게 적립 마일리지를 두 배로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수원시는 새빛톡톡 회원 가입한 시민들에게 추가정보 입력 500점(최초 1회), 가입 추천인 입력 100점, 맞춤정보 설정 500점(최초 1회), 로그인 50점(1일 1회), '제안토론' 등
출시 한 달 만에 회원1만5000여 명 가입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더 많은 시민이 새빛톡톡을 활용해 시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3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모바일 직접민주주의 플랫폼인 새빛톡톡이 출시된 지 한 달 만에 1만 5000여 명이 회원으로 가입했다”며 “제 목표는 123
정답자 중 600명 추첨해 선물 증정
경기 수원특례시가 8월 1일부터 20일까지 ‘새빛톡톡’ 8월 이벤트 ‘새빛시리즈, 오답을 찾아라’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새빛톡톡, 수원새빛돌봄, 새빛민원실, 수원기업새빛펀드 등 ‘새빛’ 명칭을 사용하고 있는 수원시 시정사업 11개 중 오답을 찾으면 된다. 응모는 새빛톡톡 설문투표 게시판에서 참여할 수 있다.
정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4일 “새빛민원실, 새빛톡톡으로 시민과 소통하며 함께하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이재준 시장은 이날 시청 본관에서 열린 새빛민원실 오픈식, 새빛톡톡 론칭쇼에서 “새빛민원실은 민선 8기 수원시 행정 혁신의 상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새빛민원실을 시작으로 공직사회의 관행적인 업무처리방식을 끊임없이 혁신해 시민에게 더
올해는 안심소득 시범사업이 확대되고 재해지도가 개선된다.
서울시는 2023년에 새롭게 시행되는 사업과 제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3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발간한다고 2일 밝혔다.
동행·매력 특별시를 큰 줄기로 9개 분야 총 71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안심소득 시범사업은 올해부터 참여 가구 수를 2배로 확대한다. 당초 3년간 총 800가구를
서울시는 법령이나 조례에 근거해 운영하는 238개 위원회에 대한 전수조사를 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는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위원회를 정비하고 운영을 내실화하기 위해 이번 조사를 진행했다. 산하 위원회는 지난해 12월 기준 238개로 전년 대비 16개 위원회가 늘었고, 지난 10년간 증가해왔다.
이중 지난 1년간 회의를 개최하지 않은 등 활성화
서울시는 올해 하반기 시행되는 사업이나 시민 생활과 관련된 제도를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2021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전자책으로 발간한다고 28일 밝혔다.
'2021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은 삶의 질과 도시경쟁력 제고 등을 반영할 수 있도록 △글로벌 도시경쟁력 △안심ㆍ안전도시 △도시공간혁신 △스마트도시 △공정ㆍ상생도시 등 5개 분야로 구성
GS25 남혐 논란에 유통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4일 업계에 따르면 GS25가 5월 한 달간 진행키로 한 캠핑 행사상품 구매 이벤트 홍보 포스터를 돌연 삭제했다. 문제의 발단은 1일 GS25 SNS 계정에 ‘캠핑가자 Emotional Camping Must-have Item’ 이벤트 포스터가 공개되자 일각에서는 손 모양의 일러스트가 남성 혐오(남혐)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