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9일 순직 소방관 영결식을 마치고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마음에 상처를 입으신 소방관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이날 밤 소방직을 국가직으로 전환한 뜻대로 소방재원을 안정적으로 마련해 달라고 중앙정부와 국회에 호소했다. 도는 국비 지원이 소방재원의 10.7%, 도 소방공무원 인건비의 7.7%에 그친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소방 재정 빨대' 발언을 두고 또 다른 소방노조가 다른 목소리를 냈다.
미래소방연합노동조합(미소연)은 발언의 전체 맥락은 소방 재정 구조를 지적한 것이라고 인정했다. 대신 화살을 예산으로 돌렸다. 경기도가 순직 소방관 추모사업 예산 1억원을 전액 감액하고 최종 추경에서도 되살리지 않은 것을 문제 삼았다.
16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
국가직 소방공무원의 인건비를 지방정부가 떠안는 구조를 바꾸자는 데에는 질의한 의원도, 답변한 도지사도, 반발한 소방노조도 같은 쪽을 가리켰다. 갈라진 것은 말이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국정감사장에서 소방을 '골치 아픈 재정 빨대'에 빗대자 양대노총 소방노조와 국민의힘이 잇따라 사과를 요구했다.
15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발언은 13일 경기도청에
소방공무원이 국가직으로 전환된 지 6년째다. 그런데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꺼내든 숫자는 이름과 실제가 다르다는 것이었다.
8일 추미애 지사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밝힌 내용에 따르면, 추 지사는 "지방주도 성장을 위해 재정개편이 시급하다"며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이후 인건비 부담이 경기도에 편중된 구조를 지적했다.
추 지사는 소방공무원이 국가직으로 전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증가율이 3년 연속 축소됐다. 신규임용이 큰 폭으로 줄어든 영향이다.
행정안전부는 29일 이 같은 내용의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인사통계(2024년 12월 31일 기준)’를 발표했다.
지자체 공무원은 지난해 말 기준 31만5205명으로 전년보다 1909명(0.6%) 증가했다. 지자체 공무원 증가율은 2021년(3.3%) 이후 3년
내년부터 국가공무원 9급과 소방공무원 시험과목이 개편된다. 선택과목을 없애고 필수과목으로 바꾼다.
국가공무원 △9급 행정은 행정법총론, 행정학개론, 사회, 과학, 수학 중 2과목 선택에서 행정법총론, 행정학개론 필수 △세무는 세법개론, 회계학, 행정학개론, 사회, 과학, 수학 중 2과목 선택에서 세법개론, 회계학 필수 △검찰은 형법, 형사소송법, 행정학
6월에 접어들면서 공기업과 공공기관 채용 소식이 속속 들려오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상반기 채용이 미뤄진 점을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3일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상반기 일반직 신입직원, 소방직, 야생동물통제직 등을 모집한다. 학력, 전공, 연령, 성별, 경력 등과 관계 없이 지원 가
지난해 공공기관이 비정규직 근로자 중 절반가량을 자회사 정규직으로 전환시키고 있지만 채용방식을 놓고 파열음이 커지고 있다. 직접채용 논란이 일자 동일한 업무에 대해 성과에 따라 임금을 주는 직무급 임금체계를 전면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최근 한국가스공사 비정규직 직원들이 자회사 고용 대신 본사의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사장실을 점검한 사
한국가스공사가 정부지침을 위반했다는 비정규직 노조의 주장에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가스공사는 10일 '비정규직 파업 관련 공사 입장'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의 정규직 전환 정책에 적극 공감하고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이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이 자유한국당의 불참 속에 '소방직 국가직화 법안'을 25일 의결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이날 법안심사소위를 열고 소방공무원 개정안, 지방공무원법 개정안, 소방재정지원특별회계 및 시도 소방특별회계 설치법 개정안 등 소방공무원의 국가직화 관련 법안을 처리했다.
이들 법안은 소방공무원의 지위를 국가직으로 변경해 지방자치단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5일 소방직 공무원 국가직 전환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경기도 안양 소방서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강원도 산불로 인해 소방 공무원의 국가직 전환 필요성을 다시 느꼈다"며 "법을 만들어 국가직 전환을 반드시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인원도 늘리고 장비도 보강해 안전하고 신속하게 일할 수 있도록
정부가 국가균형발전 촉진을 위해 지방소비세율을 현재 11%에서 2020년 21%까지 단계적으로 인상한다. 이를 통해 24%에 불과한 지방 재원비율을 30%까지 높이겠다는 목표다.
국무조정실은 30일 기획재정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의 ‘재정분권 추진방안(1단계)’을 확정·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중앙과 지방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가 올해 지방직 공무원 총 2만 5692명을 신규채용한다. 이는 지난해 대비 5689명 늘어난 것이다.
19일 행안부에 따르면 올해 충원 규모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AI 등 전염병 관리 및 지진대응, 시설물 안전관리 등 현장인력 중심으로 신규 인력증원 수요를 반영했다.
또 베이붐 세대 퇴직이 급증함에 따라 정년퇴직 및
한국전기안전공사 제16대 사장으로 7일 조성완 전(前) 소방방재청 차장이 취임했다.
신임 조 사장은 이날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가 오는 2020년 12월 6일까지 만 3년 임기의 공사 사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조 사장은 대선 때 문재인 캠프에 참여해 안전 정책의 밑그림을 그린 것으로 알려졌다.
조 사장은 충북 보은 출신으로 서대전고를 나와 충
소방 분야 연구개발과 사고조사를 담당하는 소방과학연구실의 정원이 12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2600명 규모의 국방과학연구소와 78명 정원의 재난안전연구원 등에 비해 인원이 턱없이 부족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행정안전위원회의 예산안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소방 분야의 연구개발(R&D), 사고조사 등 과학연구를 담당하는 소방과학연구실은 소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7일 "추가경정예산(이하 추경) 편성의 성패는 민간 일자리 확대에 있다"고 밝혔다.
김동연 후보자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려면 일자리 수요 측면에서 일자리 만들기 문제, 노동시장 공급 등 질의 문제, 노동시장 구조 문제 등 크게 세 가지로 접근해야 한다"면서 이
“소방관의 눈물을 닦아 줄 법안들이 오래전에 국회에 계류 중인데 그 법안이 꼭 통과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소방직 국가직 전환은 지방자치단체와 상생하는 방안을 찾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되도록 노력하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오전 일자리 추가경정예산을 위한 현장 방문으로 서울 용산소방서를 찾아 소방관들을 격려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용
문재인 정부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이하 추경) 편성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야당의 반대와 추경 요건 등의 논란이 여전해 국회 통과까지는 험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기획재정부와 국회 등에 따르면 정부는 10조 원 규모의 추경을 내달 초 국무회의에 상정하고 바로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정부 추경안에는 하반기에 뽑기로 한 공무원 1만2000
정부가 올해 국가ㆍ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을 1만 명 이상 증원한다. 채용은 1분기에 집중할 예정이다.
정부는 6일 기획재정부 최상목 1차관 주재로 올해 공공부문 일자리 확충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정부는 어려운 고용 여건 속에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국가ㆍ지자체 공무원을 1만 명 이상 증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산을 통해 이미 확정된 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