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한 화력발전소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매몰된 2명의 위치가 확인됐다.
6일 울산남부소방서 4차 브리핑을 통해 “매몰된 7명 중 2명의 위치를 확인해 구조작업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8개 구조대를 투입해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2시 2분경 울산발전본부가 운영하는 울산화력발전소 내 5호기 보일러 타워가 붕괴했다. 해당 타
정부가 산불과 같은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공항 조류로부터 항공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첨단기술 기반 소방·조류 드론 개발에 본격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고중량 소방 드론과 공항 조류퇴치용 AI드론 개발에 총 165억 원이 투입해 국내 기술을 바탕으로 실증과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최근 초대형·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산불에 다양
경북 의성군에서 발생한 작은 산불이 초대형으로 확산되어 엄청난 피해를 가져왔다. 인적, 물적인 피해를 정확히 산정하기는 어려우나 4월 1일 기준으로 26명의 생명을 앗아갔고, 산림뿐만 아니라 타 분야까지 피해가 엄청나다. 불탄 산림의 생태계 회복에 수십 년이 걸릴 것이며, 송이 등 산림 작물, 조경수, 유실수 등의 피해도 크다. 농업분야 피해도 매우 크다
강원 강릉으로 자전거 여행을 갔다가 실종됐던 50대 남성이 이틀 만에 사망한 채 발견됐다.
17일 강릉소방서,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께 강릉 옥계면 한 야산에서 남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 씨 가족은 15일 오후 11시 33분께 '강릉에 자전거 여행을 간 뒤 연락이 끊겼다'라고 실종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15일
소니드 자회사 디펜스코리아와 소니드로보틱스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개최되는 국제 방위산업전시회(IDEX 2023)’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전시회는 현지시간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 양사는 99% 무반동 총을 탑재한 소방 드론 ‘포세이돈(FFDS-10)’과 드론 킬러 '하데스(KDS-150)' 시스템,
중기부, 2022 규제자유특구 챌린지 26~27일 개최 챌린지 본선·체험 전시·기업지원 부스 등으로 구성전국 규제자유특구 모여 실증사업 결과물 선보여이영 장관 “신산업 글로벌 진출 전진기지로 만들겠다”
“그동안 규제 때문에 막혀있어서 엄두도 낼 수 없었던 사업을 규제자유특구에서 펼치고 있습니다. 당장 내년에 실현화시킬 수 있는 기술을 만들게 됐습니다.
소방차 생산 전문기업 이엔쓰리가 소방드론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소방드론은 산과 고층건물에서 일어난 화재를 진압하는데 쓰이며 차세대 소화장비로 각광받고 있다.
이엔쓰리는 소방드론의 개발ㆍ양산을 위해 유시스, 유니시큐어와 최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유시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방드론의 샘플을 제작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이엔쓰리가 세계 최초로 음파소화기를 개발한 숭실대 배명진 교수팀과 손잡고 ‘음파소화기’의 양산을 위한 연구개발에 착수한다. 이엔쓰리와 숭실대는 지난 21일 숭실대에서 음파소화기의 개발연구를 위한 상호업무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음파소화기는 소리와 음파를 이용하여 소화작업이 이뤄져 물이나 소화분말 대비 불을 효과적으로 끌 수 있다. 기존
LG 구본무 회장이 미래를 이끌어갈 대학의 인재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꿈과 열정을 가지고 세계를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구본무 LG 회장은 5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글로벌챌린저' 시상식에 참석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간다는 뜨거운 열정과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변화를 이끌어 주라”고 주문했다. 구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