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은 4월 22일 지구의 날 54주년을 맞아 세종 본원에서 '지구의 날 맞이 소등행사'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지구의 날 맞이 소등행사'는 기후 위기 심각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 인식 제고 및 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환경부 주관 매년 지구의 날에 추진되는 행사이다.
환경부는 이날 전국적으로 10분간 소등을 통해 전력량 약 4만...
이마트는 지구의 날과 기후 변화 주간 소등 행사에 동참해 이날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전국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점포 옥외 사인을 소등할 예정이다.
또한 23일에는 KT&G 상상플래닛에서 플라스틱 감축 캠페인 ‘가플지우(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 캠페인 협약식에 참여한다. ‘가플지우’는 일상에서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수거하고 바다를...
KB금융그룹은 ‘지구의 날’을 맞아 그룹 차원의 소등행사와 함께 국민들을 대상으로 ‘소등행사 동참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54주년을 맞이한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1970년에 처음 제정된 이후,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환경부 주관으로 매년 지구의...
오늘(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오후 8시부터 10분간 전국에서 동시에 조명을 끄는 소등 행사가 열린다.
이날 세종·서울·과천 정부 청사와 전국 공공기관 건물, 숭례문·광안대교·수원화성 등 랜드마크, 우리은행 등 기업 건물은 저녁 8시부터 10분간 조명을 끄는 소등에 참여한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 기름 유출 사고를...
환경부, '지구의 날' 맞아 28일까지 '2024년 기후변화주간' 운영전국 소등행사·탄소중립 청년 통합 발대식·미래세대 영상 공모전 등 행사 열려
정부가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라는 주제로 탄소중립 생활실천이 불편한 일이 아니라 기후 위기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동시에 개인의 혜택으로도 돌아오는 긍정적인 일임을 알린다.
환경부는 '지구의 날...
1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강동구 기후변화주간 행사는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라는 슬로건 아래 탄소중립 실천으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홍보하기 위한 재미있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우선 사전행사로 20일 강동구 파믹스센터(고덕로314)에서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하는 그린플러스 키즈 교육’이 열린다. 관내...
22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될 소등 행사 참여 인증 사진을 찍어 해시태그와 함께 지정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를 완료한 호텔 이용객에게 추첨을 통해 롯데호텔앤리조트 계열 국내 5성급 호텔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숙박권을 증정한다.
22일 지구의 날은 환경 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하기 위해 1970년 제정된 세계적인 환경기념일이다. 국내에서는 공공기관...
동안 소등에 참여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에너지 절약 및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GS건설은 23일 밤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본사 사옥인 '그랑서울'과 서초동 'GS건설 R&D 센터 서초사옥'의 전등을 끈다. GS그룹과 계열사가 있는 GS타워, GS 강서타워, 파르나스 호텔·타워,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도 행사에 참여할...
수변공간에 설치된 경관조명은 2024년 올해의 서울색인 스카이코랄 등 다양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며, 연출조명은 계절변화와 각종 행사에 맞춘 다양한 이미지를 표출할 수 있다. 연출조명은 일몰 후 자동 점등되고 저녁 11시 이후 심야에는 빛공해와 수목 생육 등을 고려해 자동 소등된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매력 있는 수변공간 조성을 위해 중랑천과 홍제천 등에...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상점을 대상으로 ‘개문 난방 자제’, ‘실내온도 20℃ 유지’ 등 에너지절약 실천 요령 전파했다.
또한, 지나가는 시민을 대상으로는 ‘전기 및 난방비 절약’ 캠페인을 펼치며 △안 쓰는 조명 소등, 플러그 뽑기 △고효율 조명 사용하기 △샤워 시간 5분 줄이기 등 에너지 절약 안내문과 함께, 담요와 에코백을 전달하며 효율적...
MPEA는 맥코믹플레이스에서 밤늦게까지 행사가 진행되는 날이 많아 일괄적 소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매일 밤 유리창에 빛이 차단되는 커튼 또는 블라인드를 치고 건물에 사람이 없을 때는 불을 끄겠다”고 밝혔다. 또 “장기적으로 레이크사이드 센터를 환경친화적이고 지속가능성 있는 빌딩으로 리노베이션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3월에는 세계자연기금(WWF)와 함께한 간판 소등 행사도 진행했다. 그 밖에 전국 GS25 매장 75%에 스마트 에너지관리시스템(SEMS)을 설치하고, 환경부와 업무 협업을 통해 매년 녹색소비주간을 운영하는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환경 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곽창헌 GS리테일 대외협력부문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GS리테일 모든 임직원이 ESG 경영을 위해...
20일 실시된 행사에 앞서 진옥동 회장은 그룹경영회의를 열고 취임 이후 지속 추진해 온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점검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실천을 강조했다.
신한금융은 지난 4월부터 6개월간 전 임직원이 건물 소등, 대중교통 이용 및 종이와 일회용컵 사용 자제 등을 통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한 ‘아껴요 캠페인’의...
한편, 이번 캠페인과는 별도로 SC제일은행은 2021년부터 사내 문화 혁신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 근무 복장 자율화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매년 8월 에너지의 날에는 본점 건물을 일괄적으로 소등하는 행사를 벌여 에너지를 아끼고 절약하는 실천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2009년부터 지구의 날 전후 일주일을 기후변화 주간으로 정하여 전국소등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4월 21~27일 '오늘도 나는 지구를 구했다'를 주제로 펼쳐진다.
지난해 9월 '신(新)환경경영전략'을 선언한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온실가스 저감, 재생에너지 확대 등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이번 ‘제15회 기후변화주간’은 21일부터 7일간 운영되며 기간 중 △탄소중립 생활실천 5대 수칙 홍보 △줍깅 캠페인 △함께하는 소등행사 등과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국민실천다짐’에는 환경부 장관, 미래세대(초등학생~대학생), 기업·시민단체 등 부문별 대표들이 참여했고 신한은행은 기업 대표단으로 선정됐다. 참석자들은 일상적인 작은 행동이 지구를...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소등 행사 등을 전국 각지에서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기후변화주간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탄소중립 국민 실천 운동 다짐식 △전국 소등 행사...
이어 “이에 발맞추어 바이엘 코리아에서도 사내에서 일회용컵 대신 머그컵을 사용하고, 점심시간에는 사무실 전체를 소등하는 등 생활 속 환경을 위한 습관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며 “올해부터는 플로깅이 전사 행사로 확대된 만큼 바이엘 코리아 임직원 모두가 바이엘이 추구하는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되새기고, 지구와 환경을 위한 생활 속...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밤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함으로써 환경 문제 대응의 의지를 보여주는 행사다.
어스아워 캠페인은 자연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고자 전 세계의 랜드마크, 기업, 시민들의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92개국 1만8000개 랜드마크가 불을 끄며 뜻을 함께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어스아워...
소등시간은 해운대해수욕장 밤 11시, 구남로 자정이다.
태백산 눈 축제
설 연휴 가 끝나고, 돌아오는 주말에 시간이 난다면 태백산 눈 축제는 어떨까. 27일부터 31일까지 닷새간 열리는 제30회 태백산 눈 축제에선 ‘이상한 동화 나라 태백마을’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눈·얼음조각 전시와 체험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전국 대학생들이 기량을 뽐낸 다양한 눈 조각과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