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박소연 연구원은 8일 “백신 접종률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으나 회복의 지속성에 대한 우려가 상당하다”면서 “이에 다시 성장주 투자로 돌아가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계층간 소득 격차 확대로 큰 정부, 확장재정에 대한 요구는 그 어느 때보다도 강하다”고 밝혔다.
그는 “실물경제에 간접적 경로로 영향을 미치는 통화정책과 달리 재정정책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한미정상회담이 열린 미국 워싱턴에서 한ㆍ미 재계의 실질적 협력을 위한 경제외교를 펼쳤다.
23일 대한상공회의소와 SK는 최태원 회장이 대한상의 회장에 취임한 이후 첫 해외일정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 사절단에 참여했으며, 미국 측 재계 인사들과 경협 네트워크를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절단에 참여한 유일한 경제단체장인 최
아이들이 제 말에 귀기울이고 질문할 때 보람을 느껴요.
최근 서울 서대문구 고은초등학교에서 만난 디지털튜터 윤진섭(34) 씨는 온라인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학생 옆을 지키며 진도에 맞게 지도했다. 그는 "산만하다고 잘못된 건 아니죠. 관심을 갖고 지도해주면 변하는 게 보여요"라며 밝게 웃었다.
올해 3월부터 서대문구 33개 학교에 120명의 디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충격이 저소득층에 집중됐고, 이로 인해 계층간 가구소득의 격차가 더 벌어지면서 양극화가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빈곤층이 많은 임시·일용직 근로자들의 실업이 급증하고 영세 자영업자들의 소득이 크게 줄어든 탓이다. 경제위기 상황에서 취약계층부터 가장 먼저, 또 크게 피해를 입는 현실이 거듭 확인됐다.
한국은행이 내놓은 ‘코로나19
“부지런하고 공부 잘한 가난한 집 아이는 자라서 성공하고 부자가 되지만, 게을러서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은 부잣집 아이는 자라서 실패한 인생이 되고 많던 재산도 다 잃는다.” 필자가 어릴 때 많이 듣던 이야기의 줄거리다. 초등학교 선생님이나 어른들이 이런 이야기를 거듭 들려주신 이유는 물론 공부 열심히 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라는 뜻이었지만, 오늘의 시점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일 “일하는 사람들의 꿈이 더는 짓밟히지 않도록 불로소득자 우위의 사회를 타파하고, 땀의 공정가치와 근로소득의 실질 가치가 보장되는 사회를 반드시 열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근로자의 날인 이날 페이스북에서 “땀 흘려 일한 근로소득으로는 급격히 벌어지는 자산 격차를 따라갈 수 없어, 대한민국은 땀의 가치가 천대받는 사회로 전락해가
1조9000억 달러 경기부양안서 최저임금 인상안 제외15달러로 인상시 노동자의 21% 임금 증가일자리 140만 개 사라진다는 주장도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으로 기대를 모았던 최저임금 인상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바이든 대통령 취임 후 추진한 1조9000억 달러(약 2100조 원) 슈퍼 부양안에 최저임금 인상을 포함하려던 시도가 실패했기 때문이다.
LH 땅 투기 사건으로 국민의 실망과 분노가 크다. 조속히 강력한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우선 정확한 진단을 하고 올바른 처방을 내려야 한다. LH 직원이나 일부 공직자의 땅 투기가 본질이 아니다. LH의 부동산 투기는 빙산의 일각이다. 소수의 부자와 몇몇 대기업이 많은 땅을 소유하고, 온갖 탈법·편법으로 땅을 이용함에 따른 부작용이 터져나온 것이다. 땅
국민의힘과 함께할 가능성에 "생각 달라"개혁 필요하다고 지적…제3지대에 남을 듯일자리·기후 위기 해결로 선도 국가 추구향후 정치에 '새로운 인물' 필요하다고 강조
금태섭 전 의원이 국민의힘과 "아주 기본적인 면에 있어서 생각이 다른 점이 있다"며 통합 과정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뜻을 비쳤다. 금 전 의원은 일자리와 기후 위기 문제를 최우선으로 해결하고
“구로시민의 선택이 없었으면 비비케이(BBK) 진실도 없었을 것이다.”(박영선)“박영선 후보가 당선되면 박원순 시즌 2라고 생각한다.”(오세훈)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시작일인 25일 0시를 기해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박 후보는 정치적 고향인 서울 구로에서 출정식을 가지면
오세훈 "박영선 후보는 박원순 시즌2"서울시청 유세 현장서 오태양 후보와 말씨름지지자들 중심으로 정부 성토 목소리
"이렇게 무능한 정부는 처음 봅니다."(국민의힘 윤희숙 의원)
"문재인 정권 심판 약속 지키려고 이 자리에 섰다."(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4·7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5일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와 야권 인사들이 정부와 더
기본소득제도와 관련하여 여권 내부에서조차 격렬한 설전이 오간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전 국민에게 월 50만 원씩 기본소득을 지급하자고 제안했고,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그러기 위해서 약 317조 원의 예산이 필요하다며 이 지사를 비판했다. 이렇듯 정치인들의 기본소득에 관한 논쟁은 많은 경우 그 재원을 마련할 수 있느냐의 문제로 귀결된다. 그러나 소득불평
우리나라 경제 규모 대비 부동산 관련 세금이 선진국 그룹 중 3번째로 많다는 분석이 나왔다.
15일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당 부동산 공시가격 검증센터장)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 정부가 2018년 매긴 부동산 보유세·자산거래세·상속세·증여세·양도소득세 등 세금은 명목 국내총생산(GDP)의 4.05%에 해당하는 규모였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
GDP대비 0.72~1.33배, 평양이 전체 40%성장 없는 부동산값 상승 자원배분저해·소득격차 초래
북한 땅값이 1970년대 중후반 남한 수준이라는 추정결과가 나왔다. 다만, 평양과 여타지역간 격차가 큰데다, 성장에 비해 부동산값이 높다는 점은 자원배분을 저해하고 소득격차를 초래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10일 한국은행 북한경제연구실 임송 부연구위원이 내
‘초고소득층’인 상위 0.1%가 한 해 벌어들인 소득이 하위 26% 인구의 소득을 전부 합친 것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결과적으로 자산 양극화와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2019년 통합소득 천분위' 자료에 따르면 상위 0.1%에 해당하는 2만414
겉보기에 평범한 가정에 입양된 16개월 된 아기가 죽었다. 아기의 전신엔 보랏빛 멍이 들고, 뼈는 골절, 내장은 외부 타격으로 파열됐다. 이는 심한 폭력의 결과다. 양부모는 자기 방어 능력이 없는 아기를 학대한 이유가 육아 스트레스 때문이었다고 말한다. 양부모는 제 안에 악마를 품고 있었다. 방긋방긋 웃던 ‘정인’이의 입양 전 모습을 담은 사진을 보면서 우
작년 전국 고가 아파트와 저가 아파트의 가격 격차가 역대 최대로 벌어졌다. 다만 서울은 저가 아파트값이 급등하면서 되려 가격 차가 줄었다.
27일 KB국민은행 월간 주택가격 동향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아파트 5분위 배율은 8.5로, 관련 통계 조사가 시작된 2008년 12월(8.1) 이래 가장 높았다.
5분위 배율은 주택을
배당 상위 0.1%가 지난 2019년에 벌어들인 배당 소득은 10조원을 훌쩍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2019년 배당소득 자료'를 보면 상위 0.1%(9701명)의 배당소득은 10조3천937억원으로 전체의 47%를 차지했다.
또 상위 1%(9만7천19명)는 전체의 69%인
재난지원금을 두고 여권 대권주자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특히,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날선 비판을 한 것은 대표 취임 후 처음으로, 대선 주자로서 존재감을 부각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먼저 이 지사가 전 도민 재난지원금에 시동 거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공개 비판하면서 대립각을 세웠다. 여기에 정세균 국무총리도
우량주 투자자는 상대적 큰 이익부동산 불안감 2030 '패닉바잉'1년 미만 비자발적 실업 '최대'"코로나 고통 분담 시도 필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소득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 지난해 고소득층은 주식과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소득이 늘어난 반면 저소득층은 실직에 내몰리면서 소득이 줄어드는 K자 모양의 양극화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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