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은 세계 실종아동의 날(5월 25일)을 맞아 경찰청과 함께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경찰청으로부터 장기 실종아동의 정보를 받아 이달 25일부터 한 달간 항공기 내 모니터에 실종아동의 얼굴과 이름을 노출할 예정이다.
기내에서는 실종 아동 43명의 실종 당시 모습과 경찰청의 나이 변환 몽타주 기술로 재현한 현재
㈜한진이 장기실종아동 찾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찰청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한진은 지난 21일 실종아동 문제에 관심을 두고 ‘호프테이프 캠페인’을 지속해온 공로로 조현민 ㈜한진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이 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호프테이프 캠페인은 장기실종아동의 실종 당시 모습과 경찰청의 ‘나이변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경찰청, 한진택배, 제일기획과 25일 ‘세계 실종아동의 날’을 맞아 장기 실종아동찾기 캠페인 '호프테이프(Hope Tape)'를 전개한다.
호프테이프 캠페인은 택배상자에 부착하는 밀봉용 테이프에 실종한 아동의 정보를 담아 택배를 보낼 때 실종아동을 확인할 수 있게 해 실종아동을 찾는 캠페인이다.
호프테이프에는 장
편의점 CU(씨유)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017년부터 시행중인 실종 사고 예방 캠페인 ‘아이 CU’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가수 엔플라잉(N.Flying)과 함께 ‘아이 안심 캠페인’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CU(씨유)와 엔플라잉(N.Flying)은 가족들과의 즐거운 시간이 안타까운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아이들의 실종 사고 예방
오늘(25일)은 세계실종아동의날이다. 경찰청에 따르면 2012년부터 지난달까지 실종신고가 접수된 18세 미만 아동은 모두 9만7679명에 이른다. 이 가운데 107명은 아직 부모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했다.
세계실종아동의날은 지난 1979년 5월 25일 미국 뉴욕에서 유괴ㆍ살해된 6세 아동 에단파츠 사건을 계기로 1983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에 의해 지
보건복지부는 경찰청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23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제8회 실종아동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세계 실종아동의 날은 1979년 5월25일 미국 뉴욕의 6살 아동이 유괴 후 살해된 날을 기억하고자 지정했다. 우리나라는 2007년부터 매년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기념식에서는 실종아동의 가족들이 참여해
야후!코리아는 어린이재단 실종아동전문기관과 제휴를 맺고 야후! 지도에 ‘미아 찾기’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18일 밝혔다.
본 서비스는 지도 위에 미아의 실종된 지점을 표시해주며 사진, 이름, 실종 일자, 신체 특징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이에 사용자는 지도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해당 지역 부근의 미아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고 현재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