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 지도보고 미아 찾기 서비스 오픈

입력 2009-05-1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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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코리아는 어린이재단 실종아동전문기관과 제휴를 맺고 야후! 지도에 ‘미아 찾기’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18일 밝혔다.

본 서비스는 지도 위에 미아의 실종된 지점을 표시해주며 사진, 이름, 실종 일자, 신체 특징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이에 사용자는 지도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해당 지역 부근의 미아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고 현재 접속 위치(IP) 혹은 사전 등록한 관심 지역을 자동으로 먼저 보여주므로 보다 사용자 실생활과 밀착된 미아 정보 제공이 가능하다.

양사는 오는 25일 ‘세계실종 아동의 날’을 맞아 온-오프라인에서 '실종예방 캠페인-슬픈 숨바꼭질 끝내기’를 내달 말일까지 진행한다.

본 캠페인은 홈페이지를 통해 네티즌에게 실종 방지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실종 예방 교육 가이드를 전달한다.

또 아동 실종으로 인해 ‘슬픈 숨바꼭질’의 아픔을 겪고 있는 가족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희망의 댓글 달기' 행사도 함께 진행, 희망의 댓글을 남긴 사람 중 추첨을 통해 1004명에게 '실종예방교재세트'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5월 25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실종아동의 날 기념식과 5월 31일 청계천에서 열리는 ‘그린리본 희망걷기’등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다각적으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대선 야후! 코리아 총괄사장은 “진보된 온라인 지도 서비스와 실종 아동 정보의 결합을 통해 아이들이 속히 집으로 돌아오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어린이재단 실종아동전문기관 김종우 소장은 “이번 야후! 와 함께 진행하는 실종 예방캠페인은 온라인 서비스와 사회복지서비스가 융합해 새로운 형태의 사회적 서비스를 생성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좋은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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