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성별 임금 현황과 고용 실태를 공개하는 ‘고용평등공시제’ 도입 논의가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가 내년 시행을 목표로 제도 설계에 나선 가운데 노동계와 여성계는 임금 투명성 강화를 통한 성별 임금 격차 완화 필요성을 강조했고, 경영계는 기업 부담과 기존 제도와의 중복 문제를 제기했다.
18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고용평등공시제,
정부와 국회가 성별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한 고용평등공시제 도입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성평등가족부는 18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고용평등공시제 입법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해 제도 도입 필요성과 구체적인 입법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박홍배 의원실이 주최하고 성평등부와 고용노동부가 후원했다. 노
성평등가족부가 주요국 여성대사들과 만나 임금 격차 해소와 디지털 성범죄 대응 등 성평등 분야 국제 협력 강화에 나선다.
성평등부는 2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주한 여성대사들과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브루나이, 포르투갈, 아일랜드, 노르웨이, 과테말라, 이탈리아, 파푸아뉴기니, 도미니카공화국, 스위스, 필리핀 등 10개국
李대통령 강조한 남성 역차별 문제, 공론의 장 만들어 소통여섯 분 남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기념 사업 추진성소수자 정책 배제된 적 없어⋯성평등정책실이 검토할 것
성평등은 모두의 인권을 존중하는 보편적 가치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23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한 빌딩에서 열린 취임 후 첫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남성과 여성, 청년과 노년
‘女 경제활동 활성화’ 컨트롤타워 역할독일, 성별 임금 투명성 제고 법안 시행덴마크, 공개상장사 이사회 성비 균형법“인사 방향성 필요…기업 수용성 높여야”
새 정부 출범 이후 여성 정책 부처 기능이 확대되며 ‘일하는 여성’ 관련 법·제도 추진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24일 대통령실과 정부 등에 따르면 최근 여성가족부의 성평등가족부 확대 개편 목적에는
여성 분야 장관급 회의 한국서 첫 개최회원 경제 만장일치로 공동성명문 채택“의장국 한국이 중재안 마련해 합의 이끌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21개 회원경제가 여성의 경제 참여 확대를 위해 역량·안전·돌봄 체계 등 구체적인 정책 약속을 담은 공동성명문을 채택했다.
12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5년 APEC 여성경제회의(WEF)’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모두 발언을 통해 "여가부는 확대 개편이라는 길을 국민 여러분과 함께 지치지 않고 걸을 것"이라고 말했다.
14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강 후보자는 "성평등과 함께 대한민국이 성장하고, 남성의 육아 휴직이 자라는 만큼 대한민국이 빛나길 꿈꾼다"라며 여가부 확대 개편의 의지를 피력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6일 교제폭력과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강력 대응을 약속하고, 여성안심주택 확대 등 여성의 안전과 권익 보호를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차별과 불공정을 바로잡고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며 여성 정책 중심의 주요 공약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교제폭력에 대한 처
이투데이ㆍ여성금융인네트워크 공동 주최‘제10회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 성료"여성 경제활동 참여 중요"
"우리 경제가 역동적인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가 반드시 필요하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여성 인재 활용은 단순한 양성평등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경제의 미래가 달린 국가적인 과제라면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늘려
여성과 남성의 임금 격차가 표면적으로는 줄어들고 있지만 근속연수나 관리자 비율 등을 따져보면, 불평등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일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 주최로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에 참석한 패널토론자들은 임금 격차를 실질적으로 해소하기 위해서는
"성별 임금 격차 해소는 단순히 여성의 권리 보호를 넘어, 사회 전체의 생산성 향상과 경제적 불평등 해소 측면에서 중요하다."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는 20일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 주최로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여성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 콘퍼런스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사)여성금융인네트워크와 함께 ‘2024 대한민국 여성금융인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10번째를 맞는 이번 콘퍼런스는 '성별 임금 격차에 대한 포용적 과제 (Inclusive Solutions in Addressing the Gender Pay Gap)'를 주제로 열립니다.
대한민국은 OECD 국가 중에서도
성별 임금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국제기구와 정부뿐 아니라 민간 기업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특히 최근 기업들 사이에서 ESG를 강조하고 있지만 기업들이 젠더 문제보다 환경 문제 등에만 치중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유엔여성기구 성평등센터는 24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성별 임금격차 해소와 여성의 경제적 역량강화 논의’ 정책포럼을
올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클라우디아 골딘 하버드대 교수의 연구 주제인 ‘성별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해 기업과 정부 등이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정책포럼이 개최된다.
유엔여성기구 성평등센터는 이 같은 내용의 ‘제3차 정책포럼: 성별 임금 격차 해소와 여성의 경제적 역량강화 논의’를 24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술과 금융 등 세계 경제를 주도하는 핵심 산업군에서 여성의 참여와 리더십 증진이 여성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과 국가 차원에서도 도움이 된다는 여성 리더들의 주장이 나왔다.
2일 유엔여성기구 성평등센터는 이 같은 내용의 ‘제1회 서울 성평등 담화: 여성과 함께 성장하는 핵심 산업의 미래’를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자리에는 미국과
여성가족부(여가부)가 독일 및 스웨덴과 양성평등·가족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국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김현숙 여가부 장관이 4~10일 출국한다고 2일 밝혔다.
독일에서는 연방 가족·노인·여성·청소년부를 찾아 양성평등부터 인구정책까지 아우르는 조직 운영 방식을 살펴보고 양육비 이행 제도 등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스웨덴에서는 고용부를 방문
여야가 1일 133번째 근로자의 날을 맞아 노동자들을 위한 축사를 전했다. 국민의힘은 노동자들의 희생에 감사를 표하면서도 특권노조의 문제점을 지적했고, 민주당과 정의당은 노동 존중 사회로 계속 나아가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상범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땀 흘려 일하고 계시는 모든 노동자분께 감사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3일 지지세가 약한 여성 표심 공략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지지선언을 한 여성과 장애인들 앞에 나서 “투표용지 한 장을 쥐기 위해 수많은 여성이 감옥에 갇히고 피 흘리며 죽어갔다. 여성의 한 표 한 표에는 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역사의 무게가 놓여있다”며 “이 소중한 한 표를 더 나은
李, 성별 임금 격차 해소 위한 중장기 로드맵 마련 "혐오 조장, 갈등에 편승하는 정치 안 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8일 남녀 임금 격차 완화 방안으로 "공공분야에 '고용평등 임금공시제'를 도입하고 단계적으로 민간 분야에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희망 앞으로, 성평등 제대로!' 중앙선대위
지난해 2149개 상장기업의 여성 노동자 평균 임금은 남성 노동자(7980만원)에 비해 35.9% 적은 5110만원으로 집계됐다.
여성가족부는 ‘양성평등 임금의 날’(9월1~7일 양성평등주간 중 목요일)을 맞아 2149개 상장법인과 369개 공공기관의 성별임금격차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2020년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상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