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한진해운 법정관리 사태와 관련해 “원칙적으로 더 이상의 조건 없는 금융지원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유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서별관 청문회’에서 새누리당 김광림 의원이 “조선업은 그런대로 (문제점들이) 밝혀지는 것 같다.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성동조선 그리고 추가경정예산안도 있다. (그런데) 해운업은
삼성중공업이 오는 11월 유상증자 완료 시점을 앞두고 ‘주가 떠받치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증자 참여 기대감이 사실상 수포로 돌아가면서 소액주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주가부양책에 집중하고 있는 것이다.
2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주주공모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이뤄지는 유상증자를 앞두고 증자 흥행을 위해 수
채권단이 당분간 성동조선해양에 대한 추가 지원 없이 자구책만으로 경영 정상화를 추진한다. 그러나 성동조선의 ‘수주절벽’이 계속되는 만큼 미봉책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성동조선에 대한 채권단의 올해 2차년도 신규 자금 지원이 8개월 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
수은 관계자는 “신규 수주가 없어 자금 소요는 크지 않은 데다 선박 인도
우리은행이 대우조선해양 여신등급 조정에 대한 내부 방침을 세웠다.
우리은행은 대우조선이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대출채권 이자에 대한 연체가 없을 경우 여신등급 ‘정상’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KB국민은행, 신한은행, KEB하나은행이 근래에 대우조선에 대한 여신등급을 ‘요주의’로 내린 것과 달리 여전히 정
성동조선은 지난 20일 월급날에 맞춰 임직원들에게 사내게시판을 통해 고지한 안내문에서 "노동조합 파업이 강행됨에 따라 채권단에서도 불가피하게 신규자금을 지원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고 밝혔다.
채권단이 조선소 노조가 파업할 경우 추가 자금지원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이후 처음으로 노조가 파업에 나선 경남 통영 성동조선해양 직원들이 7월 월급을 제때 받지
현대자동차·현대중공업 노조가 공동 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가 속한 조선업종 노조연대 일부가 20일 파업에 동참했다.
거제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는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파업을 벌였다. 삼성중공업 노협 관계자는 “집행부와 소속 근로자들이 4시간 동안 조선업종 연대파업 동참 차원에서 전면파업을 했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 노협
본격적인 하투(夏鬪)의 막이 올랐다. 민주노총이 총파업 투쟁에 나선 가운데 국내 최대 단일노조인 현대차ㆍ현대중공업 노조가 동시 파업에 돌입했다. 여기에 공공노조도 정부 성과연봉제 중단하지 않으면 파업을 불사하겠다고 선언했으며 금융노조도 ‘9월 총파업’에 시동을 걸었다.
정부는 불법 파업에 엄정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확고히 했다. 대기업ㆍ정규직 중심의 ‘파업
현대차와 현대중공업 노조는 20일 이틀째 동시 파업을 벌이며 파업수위를 높이고 있다. 현대차의 경우 하루 4시간 파업하면 자동차 2000여대를 생산하지 못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약 400억원 이상 생산 차질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대차 노조는 이날 오전 6시 50분 출근하는 1조 근무자 1만5000여 명이 오전 11시 30분부터 파업에
우리은행이 2분기 3000억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올려 시장의 기대에 부합했다. 특히 순이자마진 하락과 충당금 상승 등 악재에도 상반기 누적 7500억원 이상 흑자를 기록해 민영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우리은행은 19일 실적발표를 통해 2016년 2분기 3070억원 흑자를 기록해 상반기 누적 750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당기순이익
조선업종노조연대(조선노연) 관계자들이 13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조선업계의 일방적 구조조정 반대 및 총파업을 선언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성동조선해양, 한진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STX조선해양 등 8개 노조가 연대된 조선노연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오는 20일 총파업을 단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선업종노조연대(조선노연) 관계자들이 13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조선업계의 일방적 구조조정 반대 및 총파업을 선언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성동조선해양, 한진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STX조선해양 등 8개 노조가 연대된 조선노연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오는 20일 총파업을 단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선업종노조연대(조선노연) 관계자들이 13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조선업계의 일방적 구조조정 반대 및 총파업을 선언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성동조선해양, 한진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STX조선해양 등 8개 노조가 연대된 조선노연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오는 20일 총파업을 단행할 예
“악역을 떠맡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선업 부실과 관련해 국책은행 책임론을 묻는 질문에 대한 이덕훈 수출입은행장의 대답이다.
지난달 30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이 행장은 시종일관 불편한 내색을 감추지 못했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영평가에서 C등급을 받았는데도 자체 평가서에는 수익성을 증대했다고 언급했다. 잘했다는 취지
대우조선해양, 성동조선 등 구조조정 기업의 부실을 키웠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지난해 등기 임원의 성과급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홍기택 산업은행 전 회장과 류희경 수석부행장, 신형철 감사, 이대현 이사 등 4명의 산업은행 전·현직 임원의 성과급을 반납하기로 했다. 또한 이덕훈 수출입은행장과 홍영표 전무이사,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은 29일 국책은행인 수출입은행에 중소형 조선사의 구조조정을 맡기는 것에 대해 “무면허 업자에게 자동차 수리를 맡기는 꼴”이라고 비유하면서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심 의원은 29일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앞서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힌 뒤 “시장이 외면하는 수출입은행의 여신평가를 믿고 구조조정을 맡겨서는 안 된다. 구조조정은 국
정체 상태에 놓였던 성동조선해양 통영조선소 제3야드 매각이 협의점을 좁히며 매각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성동조선 채권단은 하반기 매각 계약 체결을 목표로 매각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출입은행과 NH농협은행 등 성동조선 채권단은 통영조선소 부지 매각을 놓고 현대산업개발과 가격 협상을 벌이고 있다.
채권단은 현대산업과 부지
농협은행이 상반기 1조 원 이상의 대손충당금을 미리 발표하면서 다른 은행들 상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금융권 실적 전망치를 토대로 2분기 은행권 대손충당금 전망치가 최대 8조 원을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 중 한국산업은행ㆍ한국수출입은행ㆍ농협은행 등 특수은행의 비중이 90% 이상으로 정부 부담이 현실화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이 최근 FN가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는 17일 대우조선해양 부실 및 비리 의혹과 관련, "차제에 (대주주이자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대한 국회 청문회 실시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 등 해운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산은의 역할에 대한 비판이 조금씩 제기되는 가운데 김 대표가 '산은 청문회'를 주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
2분기 은행권 대손충당금 전망치가 최대 7조원를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중 한국산업은행·한국수출입은행·농협은행 등 특수은행의 비중이 90% 이상으로 정부 부담이 현실화되고 있다.
16일 한국투자증권이 FN가이드에 공개한 '은행: 기업구조조정! 시간은 은행의 편' 보고서에 따르면 10개 주요 특수은행과 시중은행의 2분기 부정적 시나리오상 대손충당
감사원이 홍기택 전 산업은행 회장과 김용환 전 수출입은행장을 각각 대우조선해양과 성동조선해양에 대한 관리 태만으로 인사조치토록 정부에 요구하면서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기택 전 산은회장은 현재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부총재로, 김용환 전 행장은 농협금융지주 회장으로 있다.
감사원은 15일 산업은행이 대우조선해양의 재무상태를 제대로 점검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