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에서도 광운대, 덕성여대(고교추천), 명지대(지역균형), 서경대(교과우수), 성공회대, 한성대(지역균형)는 다른 평가요소 없이 학생부교과 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다른 평가요소가 없기 때문에 합격자의 교과성적이 상대적으로 높게 형성된다.
건국대와 동국대는 교과 성적(70%)과 학생부 서류평가(30%)를 함께 활용해 학생을 선발한다. 서류평가 영역의...
성공회대 사회학자 출신으로 대표적 진보 교육감인 조 교육감은 시도교육감의 대표인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회장, 그에 따른 당연직으로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선거법 위반 혐의로 유죄를 확정 받은 뒤 퇴직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출신 교사 등 5명을 지난 2018년 특별채용하는 과정에서 직권을 남용해...
국가안보전략연구원(전략연)에 정당한 추천 절차, 서류 심사, 면접 등 없이 연구위원으로 채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국정원은 지난 2월 말 박 전 원장이 재임 시절 국정원의 원훈석(院訓石)을 국가안보법 위반으로 20년간 복역한 신영복 전 성공회대 교수의 ‘어깨동무체(신영복체)’ 등으로 임의 교체한 데 대해서도 직권남용 혐의 등으로 경찰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정치관계법개선소위원회 선거제도 관련 전문가 공청회가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문은영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구원 전임교수 , 장승진 국민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형철 성공회대 민주주의연구소 교수, 문우진 아주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정치관계법개선소위원회 선거제도 관련 전문가 공청회가 열리고 있다. 이날 공청회에는 문은영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구원 전임교수 , 장승진 국민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형철 성공회대 민주주의연구소 교수, 문우진 아주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참석했다.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정치관계법개선소위원회 선거제도 관련 전문가 공청회가 열리고 있다. 이날 공청회에는 문은영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구원 전임교수 , 장승진 국민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형철 성공회대 민주주의연구소 교수, 문우진 아주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참석했다.
전문가들은 노인 빈곤과 일자리 문제가 점점 풀기 어려워지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정원오 성공회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노동소득과 연금, 개인의 저축 세 가지가 적절히 조화를 이뤄야 노인 일자리와 빈곤 대책이 될 수 있다”며 “일을 하는 게 연금 의존하는 것보다 빈곤에 탈출할 확률이 높다”고 설명했다.
정원오 성공회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유럽은 정년제가 없고 연금 받는 나이가 되면 퇴직하는데 우리나라는 60세 정년퇴직 후 불안정한 일자리에 내몰리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활동을 그만두는 시기가 72세 정도인데 정년퇴직 후 10년간 노동시장 보호를 받지 못하게 되는 것”이라며 “생산성과 비례하도록 임금체계를 개편해 나이가 들어도 일을 할 수...
성공회대 노학연대모임인 ‘가시’는 최근 학내 게시판과 양재동 SPC 본사에 "파리바게뜨 빵과 SPC를 여전히 불매한다"는 내용의 대자보를 붙였다. 이화여대, 건국대 등 다른 대학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불매운동에 동참하자"는 게시글이 올라오고 있다.
상황이 악화되자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금은 올바른...
1963년 동학혁명연구회를 발족시켜 초대 회장을 맡았는데 당시 이 연구회 학술위원장을 맡았던 신영복(1941∼2016) 전 성공회대 교수와 함께 통일혁명당 사건에 연루됐다.
이 사건으로 고인은 직장을 얻기 어려워져 공장에서 기계 설계를 하며 동양학 저술을 써갔다. 1992년 묵자를 완역한 책 ‘묵자-천하에 남이란 없다’ 상하권(나루)을 펴냈다.
고인과 문익환...
조 교육감이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교육감 직무는 정지되며, 김규태 부교육감이 교육감직을 대행한다.
한편 조 교육감은 성공회대 사회과학부 교수와 참여연대 사무처장·정책위원장·집행위원장,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의장 등을 지냈다. 2014년 7월 서울시교육감으로 취임해 재선에 성공했다.
“장애 유무·성별에 구애 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모두의 화장실’ 대학가 첫 등장
성공회대가 장애·성별에 제한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모두의 화장실’을 국내 대학 최초로 설치했습니다.
성공회대 본부와 37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는 16일 성공회대 강의동인 새천년관 앞에서 모두의 화장실 준공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새천년관 지하...
류경원(굿피플복지센터 대표)·정연(보라매병원 약제부 근무)·상연 씨 부친상, 황의준(MBN 미디어렙 국장)·김경호 씨 장인상 = 15일,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2층 5호실, 발인 17일 오전 7시 30분, 장지 괴산 호국원, 02-2072-2018
▲차종기 씨 별세, 차승주(성공회대) 씨 부친상 = 15일, 이대목동병원장례식장 7호실, 발인 17일 오전 6시 30분, 02-2650-5121
주고베총영사에 양기호 성공회대 일어일본학 교수가 임명됐다.
외교부는 6일 이 같은 인사를 발표했다.
양 총영사는 지난 2017∼2018년 외교부 '한·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합의 검토 태스크포스(TF)' 위원으로 활동한 일본 전문가다.
최근 들어 일본 지역 총영사는 지역 전문가를 발탁하는 분위기다. 지난 3월에도 주오사카총영사에 조성렬 전...
김기석 성공회대 총장은 “13년간 등록금을 동결하면서 대학이 자생할 수 없게 만든 건 교육부”라며 “대학은 사회적 자산인데 지금은 입학정원 조정 구실로 대학을 파괴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탈락대학들이 기자회견을 여는 동안 이날 구조개혁위원회는 마지막 심의를 교육부에서 열었다.
20여 명의 구조개혁위원회 심의위원들은 교육부 직원들의...
반면 최진봉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언론이 사실관계 확인을 신중하게 할 기회를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최 교수는 “특히 이번에 법을 개정하면서 고위공직자, 선출직 공무원, 대기업 임직원 등은 문제제기를 하지 못하게 한 것이 하나의 보완장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