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생생정보' 믿고 떠나는 스타의 고장 코너에서 가수 진시몬의 고장, 전남 곡성을 찾아간다.
26일 방송되는 KBS2 '2TV 생생정보'에서는 믿고 떠나는 스타의 고장 코너를 통해 곡성 장미축제부터 석쇠 불고기 맛집, 패러글라이딩 체험과 동굴에서 즐길 수 있는 카페 등을 소개한다.
먼저 방송은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열린 섬진강 기차마을을 찾아간
장미로 물드는 하루…15회 곡성세계장미축제
곡성섬진강기차마을에서 16일부터 25일까지 '제15회 곡성세계장미축제'가 펼쳐진다. 이번 장미 축제는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장미의 매력에 흠뻑 빠진다는 의미로 '장미로 물드는 하루, 올데이로즈'를 주제로 개최된다.
개막 오프닝 행사를 16일 오후 7시 지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퍼레이드로 시작한다. 공모를
한국동서발전이 곡성세계장미축제를 찾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위해 휴식 시설을 지원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등 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동서발전은 17일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를 위한 휴식 시설 설치를 완료하고 곡성군청에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17일부터 26일까지 곡성군의 랜드마크인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열리는 곡
국토교통부는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의 현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직위원회로부터 요청받은 냉방 대형버스 100대와 냉장냉동 탑차 15대 모두를 확보해 행사 현장에 공급했고 6일 밝혔다.
이는 스카우트 학생들이 잠시라도 시원하게 쉴 수 있는 냉방 대형버스와 찬 생수를 공급할 수 있는 냉장냉동 탑차를 무제한 공급하라는 대통령 지시에 따른 것이다.
국토부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의 다채로운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임시관광열차를 36회 추가 운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13일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를 찾는 여행객을 위해 차내에서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국악와인열차를 준비했다. 여행일정에 따라 먹거리 체험과 시장 방문 등 다채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20일부터 시작하는 곡성
전남 곡성 세계장미축제가 17일 개막하는 가운데, 주말 비 예보로 인해 일부 행사와 일정이 변경된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 곡성 세계장미축제가 26일까지 10읽간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 개최된다.
4만㎡의 장미공원에 유럽 최신품종 1004종의 장미가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축제의 시작을 알릴 곡성 세계장미축제 개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양주·포천·동두천 글로벌 섬유·가죽·패션 산업특구’, ‘진도 울금산업특구’ 등 2개 지역특화발전특구를 신규 지정했다.
중기부는 19일 오후 4시 한국기계산업진흥회에서 '제43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양주·포천·동두천 글로벌 섬유·가죽·패션 산업특구, 진도 울금산업특구 등 2개
5월은 가족과 함께 나들이 가기 좋은 달이다. 울창하게 우거진 나무숲을 거닐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강변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느새 쌓였던 스트레스도 날아가고 기분도 좋아진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가족 간의 정을 나누기도 좋다. 한국관광공사가 5월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하는 국내 6개 지역 대표 가족여행지를 소개한다.
따스한 봄 햇살이 나들이 본능을 깨웠다. 어디론가 떠나지 않고선 몸살이 날 만큼 눈부시게 아름다운 계절이다. 자연이 마술을 부린 듯 며칠 사이 온 세상이 푸른 옷으로 갈아입었다. 특히 5월은 봄나들이의 클라이맥스다. 근로자의 날(5월 1일)부터 어린이날(5월 5일), 어버이날(5월 8일) 등 휴일도 행사도 많다. 그래서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온가족이 나들
빠름~빠름~빠름. 더디고 느린 것이 용서가 되지 않는 세상이다. ‘빨리빨리’는 한국을 대표하는 말이 됐고, 이런 문화가 대한민국의 경제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이라고 치켜세운다.
하지만 ‘느림’도 세상의 또 다른 단면이다. 자동차로 3시간 걸리는 길을 기차를 타고 여유를 부려본다. 새로운 세상이 눈에 박히고 빠른 것에 익숙해있던 몸은 천천히 가는 기차에 포근히
지식경제부는 오는 19일 7개 특구 신규지정(안) 및 5개 특구의 계획변경(안)을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관보고시 했다고 밝혔다.
신규로 지정된 지역특구는 ▲정선 아리랑특구 ▲부산 남구 UN평화문화특구 ▲구례 야생화생태특구 ▲나주 배산업특구 ▲전주 한스타일산업특구 ▲공주 한민족교육특구 ▲공주 5도(都)2촌(村)특구 등 7개다.
부여 양송이특구와 서천 한산소곡주 산업특구 등 5곳의 지역특구가 새로 지정됐다.
정부는 16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주재로 제18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열고, 부여 양송이특구 등 5개 특구 신규 지정과 이천 도자산업특구 등 4개 특구의 계획 변경을 심의·의결했다.
새로 지정된 특구는 부여 양송이특구와 서천 한산소곡주 산업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