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주에 위치한 퍼스는 시드니로부터 비행기로 약 5시간 정도 걸리며, 호주 우주청(ASA)이 위치한 남호주까지도 비행기로 약 3시간 정도 소요된다. 주요 도시와의 근접성이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 출신 연구원들이 퍼스로 모여들고 있다. 서호주가 우주 산업에서 강점이 있기 때문이다.
4월22일(현지시각) 서호주정부 청사에서 만난 제임스...
KOMIR는 호주와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핵심 광물이 풍부한 북부준주 다윈 및 서호주 퍼스를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18일 호주에서 열린 '다윈 다이얼로그’(Darwin Dialogue)'에 참석한 황규연 KOMIR 사장은 호주, 미국, 일본 3개국과 핵심 광물 공급망 확대 및 강화를 위한 양자·다자간 협력에 관해 논의했다.
아울러 연방 외교부 부장관 팀...
CU가 서호주 프리미엄 와이너리 '아멜리아 파크'와 단독 제휴를 맺고 '트렐리스 와인' 2종을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아멜리아 파크는 유명한 와인 평론가 제임스 할리데이가 선정한 '5레드 스타 와이너리'를 포함해 300개 이상 각종 타이틀을 거머쥔 서호주 최고의 프리미엄 와이너리다.
올해의 와인 메이커 수상에 빛나는 제레미 고든과...
로이힐 광산은 서호주 필바라 지역에 있는 호주 최대 단일 광산으로 철광석 매장량은 23억 톤(t)이며 연간 6300만 톤 규모의 철광석을 생산하고 있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2010년 대형 원료공급사들의 과점시장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우수한 품질의 철광석을 안정적으로 조달받기 위해 일본 마루베니상사, 대만 차이나스틸과 함께 로이힐 광산 개발에 참여했다....
현재 서호주에서 HBI 플랜트 건설 및 그린수소 생산 프로젝트를 동시에 추진 중이다.
마지막으로 HyREX전시존은 포스코그룹이 수소사업을 추진하는 가장 근원적인 이유인 수소환원제철을 소개하는 공간이다. 포스코는 석탄 대신 수소로 친환경 철을 만드는 유동환원로 기반의 수소환원제철 기술인 HyREX(Hydrogen Reduction Ironmaking)를 개발 중에 있으며, 2030년까지...
핵심광물의 보고이자 막대한 청정수소 및 암모니아 생산 잠재력을 갖춘 서호주와 에너지 협력 관계가 더 강화될 전망이다.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8일 서울에서 로저 쿡(Roger Cook) 서호주 신임 총리와 만나 △이산화탄소 포집·저장 기술(CCS) △청정수소 및 암모니아 △그린철강 △핵심광물 △천연가스 등 에너지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과 한-서호주...
14:30 서호주 총리 면담(서울)
△포항 블루밸리 산업단지에 글로벌 데이터센터 캠퍼스 조성(석간)
△중견기업 기술보호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석간)
△미국 네브라스카 주지사와 통상협력 논의(석간)
△제3회 전시산업인의 날 기념식 개최
△서호주 총리와 에너지공급망 협력 논의
△대전·세종 통상진흥기관협의회 출범 협약식
◇농림축산식품부
3일...
약 80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삼성물산은 일본 미쓰비시상사의 자회사인 DGA(Diamond Generating Asia)와 서호주 지역에 그린수소 생산 설비 개발ㆍ구축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와 연계해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그린수소를 암모니아로 변환해 한국·일본 시장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호주 지역에서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 발전 단지를 조성하고, 그린수소 생산설비를 구축하는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또 서호주에서 생산한 그린수소를 암모니아로 변환하고 한국과 일본 시장 등에 공급하는 등 글로벌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친환경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그린수소 사업을 확대해...
또 이번 대관식을 기념해 월요일인 8일을 공휴일로 지정하겠다는 주(州)는 서호주 주를 제외하고 단 한곳도 없다.
영국 시민들도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 분위기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여론조사업체인 유거브(YouGov)가 영국 거주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64%는 대관식에 관심이 ‘거의 없다’거나 ‘전혀 없다’고 답했다. 이는 최근 물가...
정부가 베트남, 서호주에 이어 몽골과도 희토류 등 희소금속 공급망 협력을 약속했다. 양국은 위원회를 신설해 공동탐사와 개발 등 구체적인 공급망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15일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잠발 간바타르 몽골 광업중공업부 장관과 희소금속 공급망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에 따라 양국은 두 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지난달 30일 마크 맥고완(Mark McGowan) 서호주 수상이 첫 기업일정으로 포스코를 방문해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과 수소 및 핵심광물 투자협력 등 미래 신사업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었다.
이어 김용수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서호주를 방문해 정부 주요 관계자들과의 후속 실무 면담을 통해 포스코의 서호주 HBI 프로젝트에...
서호주 경찰의 폴 로빈슨 경위는 언론 브리핑에서 “소녀는 근처에서 발견된 돌고래 떼와 함께 수영하기 위해 물에 뛰어들었다가 변을 당했다”며 “경찰이 소녀를 강에서 끌어내어 목숨을 구하려고 했지만 현장에서 숨졌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종류의 상어가 그 소녀를 공격했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현지 언론매체들은 호주 전역의 대부분...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서호주 정부는 성명을 내고 “방사성 물질을 찾았고 더는 지역사회에 위험을 초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서호주 정부는 방사능 위험 경보를 발령하고 방사성 캡슐 분실 사실을 알렸다.
캡슐은 광산 채굴에 쓰이는 방사능 측정기에 들어있던 것으로, 측정기 수리를 위해 뉴먼에서 퍼스로 옮겨지던 도중 사라졌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으로 중국산 핵심광물 의존도를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서호주와 핵심광물 협력에 나섰다.
30일 이 장관은 서울 롯데호텔에서 마크 메그완 서호주 총리와 만나 핵심광물, 청정수소 및 암모니아, 그린철강 등 청정에너지 분야 협력 등을 논의했다.
서호주는 철강과 리튬, 코발트...
2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서호주 정부는 저녁 무렵 방사능 위험 경보를 발령하고 분실된 캡슐 발견 시 만지지 말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캡슐은 광산 채굴에 쓰이는 방사능 측정기에 들어있던 것으로, 측정기 수리를 위해 뉴먼에서 퍼스로 옮겨지던 도중 사라졌다.
측정기를 담은 소포는 트럭을 통해 12일 광산에서 16일 퍼스로 옮겨졌는데, 도착...
14:00 서호주 총리 면담(롯데H)
△통상교섭본부장 08:30 국무회의(서울청사) 15:00 통상추진위원회(대한상의)
△산업부 1차관 17:30 한국공학한림원 신년하례식(신라호텔)
△에너지스토리지 산업 육성방안 마련 추진
△장관, 서호주 총리 면담
△제31차 통상추진위원회 개최
△2022년 연간 12월 자동차산업 동향
△2022년 자유무역지역(FTZ) 수출 동향
31일(화)...
호주 에센셜메탈 1172억 원에 인수서호주 10만 톤 광산 개발 중인 기업이번 거래로 리튬 개발 가속 전망
중국 ‘리튬 거물’ 톈치리튬이 호주 광산 개발사를 인수해 리튬 제국으로 입지를 넓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톈치리튬이 인수하기로 한 기업은 에센셜메탈로, 인수액은 1억3600만 호주달러(약 1172억 원)다. 거래는 톈치리튬과 호주 IGO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