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21일 서울 서초구 SPC그룹 양재사옥에서 열린 '계열사 SPL에서 발생한 사고' 관련 대국민 사과 및 재발방지 대책 기자회견에서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명욱 파리크라상 대표, 황종현 SPC 삼립 대표, 허영인 SPC그룹 회장, 황재복 SPC 총괄사장, 도세호 비알코리아 대표.
올해는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하며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열린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개발자를 위해서 온라인 운영도 병행한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라면 누구나 SSDC에서 발표할 수 있다. 특히 삼성전자 사내 개발자들도 대거 참여해 소속 회사의 경계 없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
이번 SSDC는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의...
삼성전자의 사내외 유연근무공간 ‘딜라이트’(d'light)는 서초(서초사옥), 대구(ABL타워) 등 사외 거점 오피스 2개소와 △디지털시티(수원) △서울R&D캠퍼스(우면) △스마트시티(구미) △그린시티(광주) 등 사업장 내 자율 근무존 4개소를 포함해 총 6개소로 운영된다.
삼성전자는 임직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Work From...
이 부회장은 12일 오후 삼성 서초사옥에서 열린 이찬희 위원장 등 준법위 위원들과의 약 1시간가량 면담에서 “지난 2020년 대국민 발표 내용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준법위 위원들과 지배구조 개선 등에 대해 논의하고 옛 삼성미래전략실과 같은 콘트롤타워 재건에 관한 얘기도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은 2020년 5월 대국민발표를 통해...
이 부회장은 12일 오후 삼성 서초사옥에서 열린 준법위 정기회의에 참석해 이찬희 위원장 등 위원들과 만났다.
이 부회장이 준법위원들과 면담한 것은 지난해 1월 이후 1년 9개월 만이다. 앞서 이 부회장은 지난해 1월 준법위원들과 정례적으로 만나기로 했지만 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되면서 무산됐다.
이 부회장은 이날 준법위원들과 지배구조 개선 등에 대해...
4일 서초사옥서 만나, 구체적인 투자 논의 없었던 듯대형 M&A '뉴삼성' 유효한 카드…OLED 도입 열려 있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이 만나 전략적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5일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전날 오후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손 회장과 회동했다. 경계현 DS부문장(사장), 노태문 MX부문장(사장) 등...
LG화학은 5일 녹수 서초 사옥에서 LG화학 노국래 석유화학사업본부장과 고동환 녹수 대표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저감 및 자원순환을 위한 Bio-balanced PVC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PVC는 우수한 단열 성능과 내구성으로 나무나 철을 대체하는 대표적인 범용 플라스틱으로 주로 바닥재나 창호, 건축자재 등의 원료로...
KCL은 18일 서울 서초동 사옥에서 QESG와 '중소·중견기업의 ESG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컨설팅, 검증과 평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KCL은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ESG 경영 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협약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컨설팅과 검증 서비스, 지속 가능한 공급망을 위한 ESG 평가, ESG 교육과 홍보 마케팅 등이 담겼다....
게이츠 이사장은 2013년 방한 시 삼성전자 서초사옥을 찾아 이 부회장과 2시간 넘게 만찬을 함께하며 정보기술(IT)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삼성전자와 MS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 로봇, 메타버스와 같은 미래 신사업 분야에서도 긴밀한 파트너십이 필요한 상황이다.
한편 이...
19일 서초사옥서 정례회의
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현재까지 7개 협약 관계사들이 사내식당에 경쟁입찰을 실시하고 개방을 이미 시작했거나 이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준법위는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 타워에서 정례 회의를 열었다.
준법위는 “지난 2020년 6월부터 7개 협약 관계사에 사내식당 위탁운영 업체 선정 시 수의계약을 지양하고...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의 본사가 있는 서초 사옥과 금융사 공동 연수 시설인 서초동 소재 삼성금융캠퍼스의 옥외 간판들은 내달 1일 교체를 완료한다.
전국에 산재한 삼성 금융사들의 입주 건물 간판, 대고객 안내장, 사내 각종 서식과 인터넷 및 모바일 환경에서 새로운 CI 적용은 7월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삼성 금융사들의...
네이버 D2SF는 28일 서울 서초구 D2SF@강남에서 ‘네이버 D2SF 밋업’ 행사를 열고, 스타트업 4곳을 소개했다. 이번에 소개된 스타트업은 이날 신규 투자를 발표한 AI 기술 스타트업 ‘스퀴즈비츠’와 ‘젠젠AI’, 최근 추가 투자를 진행한 로봇 기술 스타트업 ‘세이프틱스’와 ‘플로틱’ 등이다.
신규 투자를 진행한 스퀴즈비츠와 젠젠AI는 모두 ‘AI를 위한 AI’...
이날 서울시와 국토교통부, 현대자동차는 서울 강남 현대오토에버 사옥에서 로보라이드 서비스 시작을 알리는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도심 자율주행 시대를 알렸다. 서울 강남 일대에서 운전자 없이 스스로 운전하는 자율주행 택시 ‘로보라이드’가 8월부터 승객을 태울 예정이다.
자율주행 4단계 기술 적용…8월부터 강남 일대 누빈다
이날 첫 시동을 건...
이 부회장이 지난달 30일 삼성 서초사옥에서 팻 갤싱어 인텔 최고경영자(CEO)와 만난 것도 이러한 분위기와 무관하지 않다는 시각이 있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물산 부당합병 의혹 사건) 재판부가 이 부회장의 재판 불출석 사유를 인정한 것은 이유가 있을 것”이라며 “이 부회장의 이번 출장은 분명한 성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 위원장은 3일 오후 삼성 서초사옥에서 열린 삼성 최고경영진과 준법위 간담회 참석 전 취재진과 만나 “정치건 경제건 국민의 뜻에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국내 최고, 글로벌 기업인 삼성의 최고경영진이 재판 때문에 제대로 경영할 수 없다는 건 결국 국민이 피해를 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삼성준법위 내에서도 이 부회장 사면에 대한...
이 부회장과 팻 겔싱어 CEO는 이날 서울 삼성 서초사옥에서 만나 △차세대 메모리 △팹리스(설계) 시스템반도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PC·모바일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했다. 겔싱어 CEO는 삼성전자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MX 사업부 경영진과도 릴레이 미팅을 하며 사업 기회를 모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와 인텔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