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주도해 최근 론칭한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을 운영하는 베러스쿱크리머리가 최근 대표이사를 교체했다.
19일 외식 업계에 따르면 베러스쿱크리머리는 서종원 한화갤러리아 F&B(식음료) 부문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기존 베러스쿱크리머리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던 오민우 에프지코리아(FG코리아) 대표이사는 자리에서 물러나 파
뮤지컬 '렌트'가 9년 만에 돌아온다.
공연제작사 신시컴퍼니는 20일 '렌트' 캐스팅을 공개했다. 이번 공연은 브로드웨이 협력 연출 안드레스 세뇨르 주니어가 참여한다. 오디션에는 1300여 명이 지원했고 이 중 총 23명의 배우를 선발했다.
주인공 로저 역은 오종혁·장지후가 맡는다. 두 배우는 마크와 콜린 역으로 오디션에 참여했으나 이들의 노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22일 '남북공동특구 개발과 교통인프라 연계 모색'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LH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는 국토교통부, 통일부의 후원으로 관련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 전문가들과 함께 남북 경제협력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세미나는 향후 남북경협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는 3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마루180에서 스타트업 투자 트렌드를 공유하는 '트렌드콘서트-모빌리티 편'을 연다.
트렌드콘서트는 격월 단위로 하나의 주제를 선정, 현업에서 활약하고 있는 분야별 전문가를 연사로 초청해 스타트업 투자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며 공유하는 행사로 5월 '온라인 커머스 편'을 시작으로 7월
KEB하나은행이 옛 외환은행과의 전산시스템(IT) 통합 이후 대규모 인력 재배치를 통해 화학적 결합을 완료했다.
하나은행은 8일 본부 부서장, 영업지점장, 기업금융전담역(RM) 등 193명의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하나은행의 전국 영업점이 919곳(6월 말 기준)인 점을 고려하면 이번 인사로 약 20%의 지점에서 대이동이 일어나는 셈이다.
하나은행의 이
대웅제약은 1일 윤재춘 전무(경영지원본부장)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2012년 8월부터 지금까지 경영지원본부장을 맡아온 윤재춘 전무를 부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ㆍChief Operation Officer)로 선임했다. 그 동안 해외사업ㆍ생산관리ㆍ경영관리 등에서 보인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평가
아프로서비스그룹(러시앤캐시)은 OK저축은행 수석부사장으로 김홍달 전 우리금융연구소장을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이날 최근 실시된 공모를 통해 선임한 OK저축은행 및 계열회사 8명의 인사를 발표했다.
OK저축은행의 전략 및 기업금융부문을 총괄하는 수석부사장직에 김홍달 전 우리금융연구소장이 선임됐다.
김 소장은 1959년생으로 서강대
대웅제약은 러시아 제약사인 버텍스(VERTEX)사와 국내 생명공학 신약 1호인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 ‘이지에프(외용액·연고)’에 대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버텍스사는 러시아와 CIS(독립국가연합)지역 총 11개국에서 대웅제약 이지에프의 허가권과 독점 공급 및 유통권을 확보하게 됐다.
버텍스사는 오는 2014년 초까지 허
대웅제약은 중국 ‘입센 텐진’사와 복합소화효소제 ‘베아제’의 중국 판매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베아제는 1990년 출시 이후 오랜 기간 안전성이 검증됐으며, 다층혼합형 정제기술로 만들어져 위에서 한 번, 장에서 한 번의 2단계 소화작용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베아제는 중국 내에서 지난해 말 시판허가를 승인 받았으며 올해
대웅제약이 개발한 CT조영제 ‘네오비스트’가 러시아에 이어 이란에도 수출된다.
대웅제약은 이란의 대표 제약그룹인 T.K.J사와 네오비스트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란에서 이오프로마이드 제제로는 퍼스트 제네릭으로 올해 발매될 예정이며 향후 5년간 약 1100만달러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네오비스트의 이번 이란 수출은 지난해 12월 수
대웅제약은 최근 러시아 제약사 알빌스사와 자체 개발한 CT 조영제 ‘네오비스트’에 대한 판매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2013부터 이 제품을 러시아에서 판매해 5년간 145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게 목표다.
지난 8월 발매된 네오비스트는 특허받은 순수 국내 기술로 자체 개발한 고순도-고수율의 CT 조영제로 불순물 함량이 낮아 안전
대웅제약은 지난 1~3일 제주도에서 해외 간전문의를 대상으로 한 우루사 심포지엄 ‘Updates on URSA in Liver diseases’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2011 아시아태평양 간학회’ 행사의 하나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는 물론 이미 우루사를 발매하고 있는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지역 간전문의 50여명
보건복지부은 우리사회 진정한 생명 나눔을 실천한 24명에게 복지부 장관상을 수여한다고 18일 밝혔다.
24명에는 배우 최강희, ‘울지마 톤즈’를 제작한 KBS 구수환 PD를 비롯해 인종을 넘어 숭고한 생명 나눔 정신을 보여준 故 린다프릴의 남편 렉스프릴 등이 포함됐다.
배우 최강희 씨는 2007년 영화 내 사랑 촬영 당시 조혈모세포(골수)를
대웅제약이 국내외 제약사들과 전략적 제휴를 강화하기 위해 김지형 현대약품 부사장을 개발본부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대웅제약은 1일 김지형 부사장 영입 외에, 경영지원본부 전무로 대웅경영개발원 윤 영 원장을 영입하고 이호경 상무와 정종근 상무를 각각 ETC 마케팅본부 전무와 OTC 사업본부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또, 신임이사로 박진환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