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지난 29일 1200억원의 규모의 ‘아이비케이투자증권 제2회 사모채권형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수에는 보험사와 공제회 등 8개 기관이 참여해 발행금리가 4.8%로 결정됐다. 만기는 30년 뒤인 2055년 10월 29일이다. 5년 뒤 조기상환권(콜옵션)이 부여돼 있다.
IBK투자증권은 이번 발행으로 순자본비율(NC
BS한양, BS산업 등이 속한 BS그룹이 IBK투자증권과 금융은 물론 에너지, 인프라, 부동산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분야를 아우르는 전방위 협력에 나선다.
BS그룹은 IBK투자증권과 23일 서울 송파구 BS한양타워 은암홀에서 ‘지속 가능한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에너지
자본연·금투협 '생산적 금융 확대 전략' 세미나 개최윤병운 사장 "금융시스템 리셋…PF 구조 벗어나야!”“시리즈 B~C 공백 메워야”…그로쓰·메자닌 투자 강조중소형 증권사도 참여해야 모험자본 공급망 완성
증권업계 기업금융(IB) 투자 여력이 오는 2030년까지 112조 원으로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발행어음과 투자일임형 자산관리(IMA) 제도
IBK투자증권은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지배구조법)’ 개정에 따른 책무구조도를 시행해 내부통제를 강화했다고 4일 밝혔다.
IBK투자증권은 지난해부터 삼정KPMG, 법무법인 율촌과 함께 자체적인 책무구조도 고도화 프로젝트를 진행해 올해 2월 금융감독원 시범운영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금감원 주요 권고사항을 반영한 책무구조도상 권한과 책임의
IBK투자증권은 하이서울기업협회와 서울시 인증 유망 중소기업 ‘하이서울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 성장지원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하이서울기업은 서울 소재 기업 중 서울시로부터 우수한 기술력, 성장성, 글로벌 역량 등을 인증받은 1100여개 기업이다. 해외투자 유치와 판로 개척, 컨설팅, 기업 네트워킹 확대 등
IBK투자증권은 지구의 날을 맞아 서울 종로 서울농학교에서 ‘숲이 있는 운동장’ 준공 기념행사가 진행됐다고 22일 밝혔다.
서울농학교는 국내 최초 국립 특수학교로 청각장애 학생들에게 유치원부터 초·중·고등학교, 전공과까지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숲이 있는 운동장은 사단법인 생명의숲이 IBK투자증권 등 18개 기업·기관 후원을 받아 조성했다. 교내
IBK투자증권은 10일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와 IBK투자증권은 10일 배해동 회장과 서정학 대표이사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업 성장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는 안양과천상공회의소, 오산상공회의소, 파주상공회의소 등 22개 경기도 권역 상공회의소 연합회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측은 △경기도 내
IBK투자증권은 9일 서울 성북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찾아 소아암 환아 치료비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1991년 설립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 환자와 가족을 돕는 비영리단체다. 치료비 지원과 심리상담 등을 위한 소아암센터 4곳, 지방 거주 환아를 위한 쉼터 2곳을 운영 중이다.
소아암은 아동 질병 사망원인 1위 질환이다.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면
IBK투자증권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장애인 표준사업장 운영 지원에 참여한다.
IBK투자증권은 문화예술분야 장애인 표준사업장 올모(OLMO)와 올모부천에 지분투자하고 매달 운영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올모는 장애 예술인을 고용해 이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는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장애인 예술 사업을 통해 전국 단위
IBK투자증권은 2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4년도 우수 컴플라이언스 대상 시상식’에서 법인 부문 모범사례(Best Practice)상과 개인부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우수 컴플라이언스 수상자 선정을 위해 84개 회원사의 △준법 감시 체계 △규정 준수 △불건전주문 예방 등 내부통제 활동을 평가한다.
IBK투자증권은 서정학
IBK투자증권 21일 서울 여의도에서 월드비전과 ‘기후변화대응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월드비전은 아동, 저소득층, 소외계층 등 기후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전문 파트너기관과의 협업으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월드비전과 국내 기후 변화 대응 사업을 추진하고 관련 홍보물 제
증권가 3월 임기 만료 CEO 다수호실적 힘입어 ‘연임’ 무게대외적 불확실성에…변화보단 ‘안정’ 택해변화 모색한 일부 증권사는 수장 교체
3월 주주총회 시즌을 맞아 임기가 만료되는 증권사 최고경영자(CEO) 거취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금까지는 실적이 좋았던 증권사를 중심으로 ‘연임’에 방점을 두는 분위기다. 수장 교체는 변화가 필요한 일부 중소형
증권사 CEO 12명 임기 만료 앞둬'1조 클럽 재입성' 미래·한투 연임 유력'충당금 리스크' 중소형사 교체 가능성
내달 임기가 종료되는 증권사 수장들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호실적을 낸 대형사의 경우 무난히 연임하는 방향으로 무게가 쏠리는 가운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파고를 넘지 못한 일부 중소형사의 경우 교체 가능성이 커지고
IBK투자증권은 5일 한국거래소로부터 ‘2024년 코넥스시장 우수 IB’에 단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또 우수 IB 부문 수상과 함께 ‘개인 부문 공로상’도 수상했다.
한국거래소는 2015년부터 매년 기업금융(IB) 주관 업무를 평가해 ‘코스닥·코넥스 시장 우수 IB’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선정 기준은 코스닥·코넥스 시장 상장 실적 등 시장기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는 3일 “2025년 경영 목표를 ‘디지털·ESG 경영 확대를 통한 밸류업 IBKS’로 선포하고 새롭게 도약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서 대표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올해 우리는 격화되는 경쟁 구도 속에서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해 차별화된 전략을 모색해야만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최근 어려운 시장 상황에 정치적 격변과
11개 증권사 CEO 15명, 내년 3월까지 임기 만료대다수 증권사 지난해 전면ㆍ부분 세대교체트럼프 리스크 등 불확실성 속 ‘안정’에 방점
연말 인사철을 맞아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의 거취에 이목이 쏠린다. 지난해 고금리·고환율·고물가 시기를 거치며 ‘쇄신’을 택했던 증권사들은 트럼프 리스크 등 각종 불확실성을 앞두고 ‘안정’에 방점을 두는 인사를
IBK투자증권은 발달장애 청년 일터 ‘푸르메소셜팜’에 3000만 원을 기부하고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2022년 푸르메재단에서 건립한 푸르메소셜팜은 국내 최초 스마트농장 기반 장애인 재활·자립 시설이다. 방울토마토 등 농산물을 친환경 공법으로 재배하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이번 기부를 통해 발달장애 청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
IBK투자증권은 생성형 인공지능(AI)에 기반한 ‘AI투자챗봇’ 서비스를 자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AI투자챗봇 서비스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국내주식과 미국주식 투자정보를 대화형 서비스로 제공한다. 고객이 주식과 시장에 대한 간단한 질문을 하면 시장 동향뿐만 아니라 최근 종목 뉴스 요약, 종목별 수익지표, 가치
IBK투자증권은 해양 데이터 전문기업 ‘맵시(MapSea)’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맵시는 항해 기술 기반 정보기술(IT) 기업으로, 빅데이터·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증강현실(AR) 등을 활용한 해상 내비게이션과 관제가 주력 서비스다.
맵시는 선박 빅데이터를 활용해 중소 해운사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하다
IBK투자증권은 11일 ‘아이비케이투자증권 제1회 사모 채권형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은 IBK투자증권 설립 이후 최초다.
IBK투자증권이 발행한 신종자본증권 금리는 5.7%이며 만기일은 2054년 7월 11일이다. 다만 5년 경과 후 콜옵션이 부여됐다. 인수에는 보험사와 연기금 등 총 5개 기관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