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3일 상상마당 20주년을 맞아 KT&G 상상마당 홍대에서 상상마당 성과 공유와 함께 기념 서적 출간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KT&G 상상마당은 2005년 온라인 커뮤니티로 시작해 2007년 홍대에 오프라인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상상마당은 현재 논산, 춘천, 대치, 부산까지 총 5곳으로 늘어났으며, 연간 320만 명이
이너뷰티에서 해독까지…'속부터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걷기, 해독, 식사법…내 몸을 지키는 작지만 강력한 습관들"나이 들수록 내 몸은 내가 지켜", 셀프케어 시대의 독자들
내면부터 건강하고 아름다워지자는 이너뷰티(Inner Beauty)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서점가에도 저속노화 등 건강 관련 책들이 대거 출판되고 있다. 자기관리·셀프케어에 관심
경제·경영서 하락 속 암호화폐 서적은 급상승투자서에서 교양서로 확장하는 코인 출판시장"디지털 자산 법률 가이드 서적 인기 예상돼"
최근 경제·경영 서적 판매가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코인’ 관련서는 출간 종수는 물론 판매량 늘고 있다. 암호화폐 등 가상자산 시장에 우호적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당선이 영향을 미쳤다는 게 출판계 관계자들의 분
휴롬은 ‘저속노화’ 트렌드에 맞춰 생 채소·과일 섭취를 통한 건강한 식습관을 전파하기 위해 ‘저속노화 식단 챌린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휴롬이 생 채소·과일 섭취를 독려하며 전개하고 있는 ‘날것 캠페인’의 일환이다. 최근 ‘저속노화’ 건강법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는 서울아산병원 정희원 교수와 협업해 진행하는 소비자 챌린지 프
헌법재판소가 12일 오후 ‘도서정가제 위헌확인 사건’에 대한 공개변론을 열었다. 가격할인 금지를 도서에만 적용하는 것이 공공성에 어긋난다는 청구인 측과 공익적 차원에서 중소형 서점의 보호를 위해 필요하다는 문화체육관광부 측 의견이 팽팽하게 맞섰다.
도서정가제란 책 가격의 과도한 할인을 막는 제도다. 서점들이 자의적으로 할인율을 적용해서 판매하는 것을
현암 회장님의 불굴의 도전과 선구자적 혜안이 있었기에 세계 속에 우뚝 선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었다.
한화그룹이 현암(玄巖) 김종희 창업주의 업적을 기리고 도전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현암탄생100주년기념사업위원회는 10일 오후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회장,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
그동안 수험서적은 단순히 공부와 관련된 내용만 들어있는 딱딱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최근 실감콘텐츠 기반의 ‘갤러리 XR’을 운영하는 ㈜스타윙스에서 지루하고 딱딱하게 여겨지는 자격증 전문서적에 국내 최초로 AR기술을 입혀 학습 중에 AR(증강현실)로 학습 중 휴식은 물론 학습 효율을 증대 시킬 수 있는 책을 출간해 화제다.
회계분야의
시인 라종억이 골프인생 50년을 정리한 골프이야기 ‘내 골프채가 어떻게 아프리카 초원에 갔을까?’(맑음북스 간, 336쪽)’ 를 내놨다.
라종억 순천향대 명예교수의 왼손과 오른손의 8번째 골프산문집이다.
필자에게 골프는 인생 그 자체다. 그는 “골프는 자연과의 대화였고 함께 동반한 일행과의 아름다운 교감이었다”며 “골프만큼 우리를 몰입시키는
일본대사로 근무했던 무토 마사토시 씨가 ‘혐한서적’을 출간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일본의 고쿠 출판사는 2010년 8월부터 2년 2개월간 주한 일본 대사로 근무했던 무토 마사토시 씨의 책 ‘한국인으로 태어나지 않아 좋았다’를 다음 달 1일 출간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대표적인 지한파인 무토 전 대사의 ‘한국인으로 태어나지 않아 좋았다’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는 16일 구독 기반의 공개형 카카오스토리 ‘스토리채널’의 정식 출시 1주년을 알리며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공개했다.
2014년 9월 16일 공식 출시한 스토리채널은 개인 혹은 사업자가 카카오스토리에서 각종 관심사 기반 콘텐츠를 발행할 수 있는 서비스로, 다양한 콘텐츠를 확산하는데 그 효과를 입증하며 인기를 더해가고 있
오는 23일로 서거 6주기를 맞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서적 출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5일엔 참여정부에서 두 차례 청와대 대변인을 지냈고, 부속실장과 연설기획비서관도 지내 ‘노무현의 필사’로 불렸던 윤태영 전 대변인이 ‘바보, 산을 옮기다’라는 책을 냈다. 참여정부 비망록격인 이 책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임기 4년 즈음 사임을 고려했다는 사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서성환 선대 회장 일대기 편찬을 출간한다.
18일 화장품업계에 따르면 서 회장은 내년 아모레퍼시픽그룹 70주년을 기념해 서성환 선대 회장 일대기를 쓴 서적 출간을 준비하고 있다. 서 회장은 선대회장 일대기를 통해 아모레퍼시픽 기업이념과 창업정신 등을 임직원과 소비자에게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번 서적은 몇 년 전부터 아모레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4일 옥중에서 펴낸 사회적기업 전문서 ‘새로운 모색, 사회적 기업’을 통해 사회적기업 생태계 조성에 대한 의지를 거듭 밝혔다. 사회적기업은 장애인이나 저소득자, 고령층 등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도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을 말한다.
최 회장은 직접 집필한 229페이지 분량의 이 책에서 △사회
한미글로벌㈜은 ‘발주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턴키제도(Design-Build)의 진실’을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턴키제도란 일괄시공업자가 건설공사에 대한 재원조달, 토지구매, 설계와 시공, 운전 등의 모든 서비스를 발주자를 위해 제공하는 방식이다. 특히 한 업체가 설계와 시공을 함께 맡아 해준다는 의미로 ‘설계ㆍ시공 일괄 입찰방식’을 말하는 용어다. 선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주식 관련 서적 출간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주식 서적은 지난 8월에만 12권이 출간되며 가을 특수를 노리고 있다. 출판업계 불황과 맞물려 해마다 줄어드는 양상이지만 톡톡튀는 아이템과 매매기법으로 무장한 관련 서적은 오히려 증가 추세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주식 관련 도서 출간 종수는 갈수록 줄고 다”며 “판매권수 또한 들
NHN이 자사의 기술서적 시리즈 ‘TECH@NHN’의 두 번째 책인 ‘자바스크립 UI 개발과 Jindo 프레임워크’를 20일 출간한다.
17일 NHN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NHN만의 주요 기술정보를 공유하고 적용사례를 소개하는 NHN 기술서적 시리즈인 TECH@NHN 시리즈를 출간해오고 있으며 NHN내 해당분야 전문가가 직접 저자로 참여해 적용사례
KT 사장을 지낸 이해욱(73) KT동우회 명예회장이 전 세계 192개국 여행한 체험을 토대로 한 개인여행기를 출간했다.
이 전 KT 사장의 여행기‘세계는 한권의 책, 나는 그 책을 끝까지 읽고 있다(출판사 두베)’는 여행 파트너인 부인과 함께 저술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전 KT사장은 이 책에 195개국 중 정부가 여행을 금지한 3개국(이라크, 아프가니스
만일 훅이 나오지 않는 클럽이 있다면?
있다. 거리도 더 나가고 페이드만 잘 걸리는 클럽인 장척드라이버 ‘MS2’(사진)출시돼 골프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국산골프클럽메이커 반도골프(대표이사 강성창)가 새로 선보인 이 드라이버는 반발계수 0.875의 고반발헤드로 타구시 에너지 로스를 극소화하고 효율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거리를 극대화하고 있다.
故송지선 아나운서가 쓴 야구 관련 서적이 출판된다.
25일 형설라이프는 송 아나운서와 ‘베이스볼 투나잇 야(夜)’를 공동으로 진행한 김민아 아나운서가 함께 쓴 ‘송지선, 김민아의 시시콜콜 야구 인터뷰-토크토크 야구’를 출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출판사에 따르면 2010년 5월 기획해 송지선, 김민아 아나운서가 야구 중계 경험을 바탕으로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