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2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서울지방국세청에서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배우 강하늘과 신혜선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두 배우는 동갑내기 고교 동창으로 제58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날 위촉패를 수여한 김창기 국세청장은 "국세청 홍보대사에 흔쾌히 수락해 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서울지방국세청 재산평가심의위원회는 심의 결과 주당 거래액은 2만9200원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판단하며 ‘주식 가액이 과소평가됐다’고 통보했고,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최대주주 30% 할증’을 적용해 1주당 3만7960원, 총 126억6458만 원(가산세 18억2301만 원 포함)을 추가 상속세로 부과했다.
이에 원고들은 세무당국에 소송을 제기했다. 세무당국이 LG CNS의...
김창기 국세청장과 스미사와 히토시 일본 국세청장은 이날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제28차 한·일 국세청장 회의'를 개최하고 세정 현안을 논의했다.
김 청장은 납세자 맞춤형 홈택스 개편, 신고서 미리채움 서비스, 인공지능(AI) 전화상담사 제도 등 전자세정 혁신 사례를 공유했고, 스미와사 히토시 청장은 지난해 10월부터 시행 중인 전자세금계산서(인보이스) 제도를...
국민의힘에서는 초선에 도전하는 김현준 전 국세청장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지역구 현역 김승원 의원이 각각 단수 공천됐다. 지난달 26일 발표된 KIR-㈜코리아정보리서치 여론조사에서 김 의원이 46.3%, 김 전 청장은 42.4%의 지지율을 기록했다.(95% 신뢰수준에 ±4.4%p) 두 후보 간 격차는 3.9%p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당이 메가서울이나 철도지하화 등의 공약을 내걸며...
이어 “3호선이 이곳(수원)으로 와야 하지 않겠냐”며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광교~원천~매탄~영통구청)’을 핵심으로 하는 이 예비후보의 공약에 힘을 실었다. 한 위원장은 “이곳으로 3호선이 오는 것은 바로 삼성전자가 이어지는 강남과 동탄, 이 모든 것을 이어지게 해서 대한민국을 발전시키는 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중앙정부가 지방정부를 끼지 않고...
세번째로 비율이 높은 국세청 출신(5명·12.2%) 가운데는 김희철 전 서울지방국세청장(김앤장 고문)이 현대오토에버와 효성첨단소재 신규 사외이사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김영기 전 국세청 조사국장(세무법인 티앤피 대표)은 신세계푸드 사외이사로 영입됐다.
이밖에 산업통상자원부 출신이 5명, 금융위원회 출신 3명,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출신은 각 2명...
감사원은 "비거주자에 해당해 탈루혐의가 있다고 보기 어려운데도 비정기조사 대상으로 선정돼 세무조사를 받는 등 납세자의 권익이 침해됐다"며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앞으로 비정기 세무조사 대상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납세 의무가 없는 비거주자를 선정하는 일이 없도록 관련 업무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통보했다.
기획재정부와 국세청 등이...
이날 문재인 정부에서 국세청장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을 지낸 김현준 전 사장과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당선된 조광한 전 남양주시장, 문재인 정부에서 서울경찰청 자치경찰차장을 지낸 고기철 전 청장이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김기현 대표는 환영식에서 “전국적 지명도, 인지도, 많은 활약상을 가진 분들, 전문성과 식견을 가진 분들을 모시는...
간담회는 중견기업의 세무상 어려움을 공유하고 국세행정을 통한 혁신 성장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창기 국세청장,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 등 국세청 관계자와 최진식 중견련 회장 등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오늘 제시된 의견에 대해서는 법령개정을 건의하는 등 세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중견기업이 혁신...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와 국세청은 18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중소기업 수출 지원과 성실 납세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국세청 세금포인트를 활용한 무보 신용조사 서비스 제공 등 새로운 공동 사업의 수행을 통해 기존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2020년 12월 이래로 모범납세자에 무역보험 한도우대...
이동열 전 서울서부지방검찰청 검사장(대한전선, 현대위아), 차경환 전 수원지방검찰철 검사장(현대건설기계), 권순범 전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고려아연), 강남일 전 대검찰청 차장검사(HL만도), 이상호 전 대전지방검찰청장(이마트) 등도 사외이사 혹은 감사로 선임한다.
판사 변호사 등 법조계 출신 인사는 24명이었다. 효성은 김소영 전 대법관과 조병현 전 서울고등...
앞서 서울과 수도권으로 통합해 신년 인사회를 가졌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참석했으며, 국민의힘 김학용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과 김진현 중부지방국세청장, 김선병 인천지방조달청장 등 유관기관장과 경기지역 주요언론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 지사와 국회의원들은 중소기업과 지역경제 활력회복을 위한 다각적인...
11월에는 여의도에 있는 한 호텔에서 박 씨로부터 지방국세청장의 보직인사에 관한 청탁과 함께 현금 1000만 원을 챙겼다. 12월에도 한국동서발전 주식회사의 임원 승진인사에 관한 청탁과 함께 1000만 원을 수수했다.
검찰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정보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노 의원이 정치자금법에서 정하지 않은 방법으로...
변호사 △국세청 사무관 출신인 이상우(32기), 양승종(29기) 변호사 △지방국세청장을 역임한 김연근, 김희철, 김용준 세무사 등으로 구성됐다. 김앤장은 6명의 대법원 조세조 재판연구관 출신 인력을 보유한 유일한 로펌이라고 밝혔다.
조세형사사건은 그 자체로도 복잡할 뿐 아니라, 배임·횡령 등 일반적인 형사 이슈, 공정거래법 위반, 외국환 거래법 위반 등 파생...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세무조사를 통해 해당 주식거래 중 일부가 원고와 LG그룹 사주일가의 다른 구성원 간에 이뤄졌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용산세무서장 등은 거래대상 주식의 시가를 각 거래일 기준 전후 2개월간의 최종 시세 가액(종가) 평균액에 20%를 할증한 가액으로 평가해 구 대표이사 등이 175억 6000만 원을 부당하게 과소신고한 것으로...
김 사장은 1991년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 조사국장, 서울지방국세청장, 국세청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한 정통관료 출신이다. 부동산투기 사건 직후인 지난해 4월 제5대 LH 사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취임 직후 부동산 투기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를 정립하고, LH를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으로 혁신하기 위해 강도 높은 조치를 취해 왔다.
특히 △전...
중부지방국세청장과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지낸 조현관 고문도 함께한다.
법무법인 지평의 ‘조세형사대응센터’는 센터장인 박정식 대표변호사를 중심으로 꾸려졌다. 센터는 세 그룹으로 구성된다. 우선 ‘수사 전 단계 대응’에는 부산지방국세청장을 지낸 최현민 고문 등이 참여하고, ‘수사단계 대응’에는 서울고검 공판부장을 지낸 최세훈 변호사 등이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