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외로움 없는 서울(외·없·서)' 프로젝트 1주년을 맞아 내년부터 중장년층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서울시는 17일 관악구 성민종합사회복지관 내 '서울마음편의점'에서 ‘외로움 없는 서울 1주년 기념 현장 소통간담회’를 개최하고 내년 추진할 프로젝트 2.0 추진전략을 공유했다.
시에 따르면 4월 출범한 24시간 전담 콜센터 '외로움안녕120'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오후 12시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시정 핵심철학인 ‘약자와의 동행’ 최일선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협회장들과 민·관 협력 기반 강화를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오 시장을 비롯해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심정원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엄종숙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 회장과 서울시 관련 부서 등 20여 명이
고립위험가구 2937곳 발굴⋯6617건 맞춤형 서비스 제공
서울시의 ‘지역단위 고립가구 전담기구(전담기구)’가 고립 위기에 처한 2900여 가구를 발굴하고 6600여 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서울시 외로움·고립은둔 대응 종합 계획’에 따라 4월 64개 종합사회복지관을 전담기구로 지정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전담
급식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하루 따뜻한 밥 한 끼가 차려진다.
서울시는 9일부터 8개 자치구 845명의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서울밥상’ 서비스가 시작된다고 8일 밝혔다. 서울밥상은 시와 민간업체가 협력해 60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 댁으로 음식을 배송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생계급여수급자 기준 부적합으로 급식을 받지 못하는 독거 어
사회적으로 고립돼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상담과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가 문을 연다.
31일 서울시는 내달 1일 오전 9시부터 ‘외로움안녕120’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외로움안녕120’은 전문상담원과 이야기를 나누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해주는 창구로, ‘외로움 없는 서울’ 대책의 게이트웨이 역할을 하게 된다. 서울시는 지난
대상은 서울마음편의점에 2억4000만 원 상당의 청정원 제품을 올해 말까지 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마음편의점은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은 언제든 찾아가 상담하고 정보를 받을 수 있는 교류공간이다. 대상은 지난해 12월 서울시와 서울시복지재단 등과 함께 고립 및 은둔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외로움 없는 서울을 위한 민관협력 업무협약
서울시가 지난해 발표한 외로움·고립은둔 종합대책 ‘외로움 없는 서울(외·없·서)’을 실행할 전진기지가 문을 열었다.
서울시는 기존 서울시복지재단 내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확대·재편한 ‘고립예방센터’가 1월 운영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외로움·고립은둔 종합대책을 발표하면서 외로움을 느끼는 시민에게 24시간 상담과
풀무원이 은둔가구에게 서울라면과 서울짜장을 제공한다.
풀무원식품은 2일 서울특별시 서울시복지재단과 ‘외로움 없는 서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외로움 없는 서울’은 시민 누구도 고립되지 않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진행하는 시 복지사업이다. 고립은둔으로 심화하고 고독사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기업, 단체, 개
시, 2일 ‘외로움 없는 서울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복지재단 및 9개 단체 참여…민관협의체 구성 추진오 시장, “외로움 문제 해결 위해 민관 협력 필요”시‧복지재단‧9개 기업, 외로움 예방 위해 3년간 협력
오세훈 서울시장이 “외로움 문제만큼은 민과 관이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만들 때 비로소 정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2
시, 2일 ‘외로움 없는 서울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복지재단 및 9개 단체 참여…민관협의체 구성 추진외로움 예방‧고립은둔 가구 발굴‧인식 개선에 협력
서울시가 ‘외로움 없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서울시복지재단, 9개 민간기업‧단체와 힘을 합친다. 이들 단체는 시민들의 외로움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고립은둔 가구 발굴과 지원을 함께 한다.
시는 2일 서
서울시, 외로움·고립은둔 종합대책함께·연결·소통 3대 전략 7대 과제실·본부·국 모두 유기적으로 협력전담콜 ‘외로움 안녕 120’ 등 가동
서울시가 외로움과 오랜 시간 은둔·고립 이후 사회로 한발 나설 결심을 한 시민들을 위해 ‘외로움 없는 서울’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콜센터로 지친 마음을 달래주고, 야외에서 활력을 찾는 ‘36
서울시, 외로움·고립은둔 종합대책함께·연결·소통 3대 전략 7대 과제전담콜 ‘외로움 안녕 120’ 등 가동야외서 활력찾는 ‘365 서울챌린지’
서울시가 외로움과 오랜 시간 은둔·고립 이후 사회로 한발 나설 결심을 한 시민들을 위해 ‘외로움 없는 서울’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콜센터로 지친 마음을 달래주고, 야외에서 활력을 찾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