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정 관악서울대치과병원 치주과 교수는 “지나치게 단단한 칫솔모를 사용해 과도하게 칫솔질을 하는 것, 이갈이 등의 악습관도 잇몸 퇴축을 촉진할 수 있다”라며 “치아 뿌리의 만곡도나 치아가 배열된 포물선 형태인 ‘악궁’ 내 치아의 위치도 영향을 줄 수 있고, 맞닿는 대합치가 없어 치아가 솟아나는 ‘정출’ 현상이 생기는 경우에도 상대적인 잇몸퇴축이...
방재승 비대위원장(분당서울대병원 교수)은 “(참석 교수) 전원이 사직서 제출에 합의해 줬다”고 했다. 서울의대 소속 교수 1475명 중 430명이 참석했다고 한다. 앞서 울산의대 교수협 비상대책위원회도 긴급총회에서 전 교원이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합의했다.
전공의들은 정부 업무개시 행정명령에 꿈쩍하지 않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100개 주요 수련병원의...
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달 23일 자체 개발한 ‘치과 전용 전자의무기록시스템(EDR)의 저작권 등록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대치과병원은 2013년 EDR을 구축한 이래 지속적인 개발 및 기능 개선을 통해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컴퓨터프로그램저작물’로 저작권을 등록했다.
치과는 진료 절차나 환경 및 기록 방식 등이 의과와 다르지만, 대부분의 치과병원이...
정재은 관악서울대치과병원 교수는 “치아 안쪽에 치태와 치석이 쌓여있거나 착색된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습관적으로 칫솔이 닿기 쉬운 치아 바깥쪽만 닦아 발생하는 현상”이라며 “치아 안쪽을 닦는 데 충분한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구강 건강은 삶의 질을 결정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치니 일상 속에서 관심을 두고 정기적으로 치과에...
분당서울대병원은 한국산업기술평가원과 공동 주최한 ‘제1회 인체질환 극복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국제심포지엄’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6일 진행된 행사는 오창완 국제심포지엄 조직위원장(신경외과 교수), 장윤석 분당서울대병원 마이크로바이옴사업단장(알레르기내과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휴먼마이크로바이옴을 이용한...
서울대 치과병원은 ‘제8차 사우디아라비아 치과의사 사전연수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제8차 치과의사 연수생인 아르와 씨는 1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두 달간 서울대 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에서 사전연수를 진행한다. 서병무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지도를 맡는다. 사전연수 기간에는 진료 참관을 하게 되며, 사전평가와 제한적 의료행위에...
개정안은 서울대학교병원을 비롯해 전국의 국립대학병원, 국립대학치과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및 지방의료원에 대하여 기부금품 모집을 할 수 있도록 ‘예외 규정’을 적용했다.
현행 기부금품법은 국가가 출자·출연해 설립한 법인 및 단체는 기부금품을 모집할 수 없다. 누군가 자발적으로 기부를 하지 않는 이상, 국립대병원은 민간병원과 달리 먼저 기부금 모금 홍보를...
올해 4월 서울대치과병원은 우즈베키스탄에 16명의 의료봉사단을 파견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등에 구순구개열 및 얼굴 기형 수술을 제공하고, 장애아동과 부모 등 149명에게 치과진료를 실시했다. 특히 우즈베키스탄 의료봉사는 서울대치과병원과 신한은행이 협력해 2009년부터 14년 동안 진행되고 있다.
10월에는 페루 쿠스코에 봉사단 9명을 파견해 빈민가정...
서울대 치과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2022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보건의료기관이 수립한 계획을 심의하고 시행 결과를 평가한다. 평가는 △상위계획 연계 및 협력 △사업수행 및 실적 △사업 모니터링 및 결과 등 정성평가 70점...
서울대 치과병원은 보건복지부 국가생명윤리정책원으로부터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평가 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IRB는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각 기관에서 수행하는 연구 및 활동 관련 연구 대상자의 생명윤리와 안전 확보를 위해 연구의 윤리적, 법적, 과학적 타당성을 자율적·독립적으로 심의하는 기구다.
본 인증은...
나이벡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서울대 치과병원,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 경북대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덴탈부스터 기반 노화역전 기술 개발’을 추진 중이다.
일반적으로 노화가 진행될 경우 세포 수준에서 분화와 증식이 줄어들어 특정분자들의 구조가 바뀌게 되고, 반응경로가 변화하게 된다. 나이벡은 노화 세포를 젊은 세포로 역전시킬 수 있는 신규 물질을...
나이벡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서울대 치과병원,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 경북대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덴탈부스터 기반 노화역전 기술 개발’을 추진 중이다.
일반적으로 노화가 진행될 경우 세포 수준에서 분화와 증식이 줄어들어 특정 분자들의 구조가 바뀌게 되고, 반응경로가 변화하게 된다. 나이벡은 노화 세포를 젊은 세포로 역전시킬 수 있는 신규 물질을...
푸른기술은 이 시스템을 개발해 서울대치과병원 보철과(박지만 교수)와 연세대치과대학병원 치주과(정의원 교수),울산대학교 융합의학과(김남국 교수), 한국기계연구원(조장호 박사)의 공동연구팀과 시험견을 대상으로 전임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해당 시스템은 환자 맞춤형 마커의 구내 마커와 CBCT 데이터를 기반으로 치과의사가 전용 컴퓨터지원설계(CAD)...
서울대치과병원 인체유래물은행은 4일 오후 비대면 화상회의로 ‘제14회 구강바이오뱅크 네트워크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서울대치과병원, 연세대치과병원, 사과나무치과병원, 부산대치과병원 등이 참가했다. 참가 기관들은 질병관리청 주관 인체자원은행 특성화 지원 사업 4기(2021~2025년)에 참여 중인 협력은행이다. 이...
서울대치과병원은 8일 병원 신관 1층 스타벅스 매장에서 스타벅스 코리아와 장애인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치과수술비 기금 전달식 등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저소득 장애인 치과수술비 1억 원을 서울대치과병원에 전달했다. 서울대치과병원은 해당 기금을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통해 저소득 장애인 치과수술비에 활용할 계획이다.
병원 신관...
2014년 커뮤니티 스토어 1호점 대학로점을 시작으로 성수역점(2020년), 서울대치과병원점(2021년), 적선점(2022년), 경동1960점(2022년) 등을 차례로 오픈했다. 현재까지 커뮤니티 스토어를 통해 각 파트너 기관에게 전달된 누적 기부금은 30억 원에 달한다.
이번 커뮤니티 스토어 6호점은 국가유공자 후손 지원을 위해 활용되는 만큼 리뉴얼 점포는 독립문 인근 매장으로...
차세대 ‘치과용 골이식재’와 기존 제품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고효능·편의성을 갖춘 ‘척추유합용 골이식재’ 등 다양한 골이식용 복합소재 신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셀루메드는 최근 AI 기반 차세대 소프트웨어 개발과 이를 통한 로봇 수술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신사업 개발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노두현 서울대병원 교수가 설립한...
스타벅스는 지난 2021년 장애인 고용 증진과 장애인식개선 확산을 목표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대치과병원과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삼자간 MOU를 맺은 바 있으며, 그 일환으로 매년 텀블러 공모전을 진행해 오고 있다. 3회째를 맞는 이번 스타벅스 텀블러 그림 공모전은 ‘하모니’를 주제로 진행되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의 의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