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이 지난달 29일 강서구 강동동 서낙동강 조정카누경기장에서 관내 초·중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2025학년도 수상스포츠 조정캠프'를 열었다. 지역의 자연 자원을 교육 현장과 연결해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배우는 체험 중심 교육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캠프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공감의 장'을 주제로 꾸려졌다.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 공급 중인 ‘중흥S-클래스 에듀리버’ 일부 잔여 세대에 대해 계약 조건을 변경하고 선착순 분양에 나섰다. 이번 조건 변경으로 계약금은 기존 대비 절반 수준인 5%로 완화됐다. 1차 계약금은 1000만 원 정액제가 적용된다.
이 단지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로, 전용면적 84㎡ 기준 3.3㎡당 평균 분양
호우경보가 내려진 부산의 강수량이 300㎜를 넘어서면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조만강·서낙동강 등 범람 위험지엔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을 기준으로 대표 관측지점인 중구에는 323.5㎜의 비가 내렸다.
가장 많은 곳은 부산진구로 344㎜ 비가 내렸고, 금정구 343㎜, 남구 324㎜, 북구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부산 에코델타시티 공동 16블록에 지하 2층~지상 19층, 14개 동, 전용 84·101㎡형 총 106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가 들어서는 부산 에코델타시티는 국내 첫 스마트신도시다.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술 및 서비스가
DL이앤씨는 24일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해당 견본주택은 홈페이지에서 사전방문 예약 후 가능하며 다음 달 5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이 단지는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19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9층, 15개 동, 총 95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68~84㎡로 모든
지난달 차량 추락 사고로 40대 여성이 사망한 뒤 살인 혐의로 수사를 받아오던 친오빠가 숨진 채 발견됐다.
3일 울산해양경찰서는 이날 오후 7시12분경 경남 김해시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인근 농로에 세워진 차 안에서 4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일 뇌종양으로 운전을 할 수 없는 상태의 여동생 B씨를 운전석에 태운
낙동강 생태 복원을 위한 하굿둑 개방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하굿둑 건설 이후 35년 만에 이뤄지는 작업으로 정부는 최대 상류 15㎞까지 기수역을 조성하고 염분피해를 관찰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18일 부산 낙동강 하굿둑 전망대서 '낙동강 하구 기수생태계 복원 비전 보고회'를 열고 둑 수문을 열어 둑 상류로 해수를 유입시켰다.
지금까지 조사를 위해 매
낙동강 하굿둑이 건설 35년 만에 상시 개방으로 전환된다. 정부는 바닷물 유입을 통해 생태계를 복원하는 한편 발생할 수 있는 염분 피해를 막고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한다.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는 서면 심의를 통해 이 같은 '낙동강 하구 기수생태계 복원방안'을 의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낙동강 하구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철새 도래지이자 생물다양성이 높은
정부가 올해 3차 예비타당성(예타) 조사 대상 사업으로 남양주 왕숙 3기 신도시의 별내선 연장사업 등 12개 사업을 선정했다.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3일 오후 '제6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올해 제3차 예타 조사 대상사업 선정과 9~10월 중 조사가 완료된 예타 조사 및 타당성재조사 결과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올
㈜한양은 부산 에코델타시티 스마트시티 내 최초 민간 분양 단지인 ‘에코델타시티 한양수자인’ 아파트를 이달 공급한다.
에코델타시티 한양수자인은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일대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7개 동, 총 554가구(전용면적 102~132㎡)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102㎡ 312가구 △107㎡ 68가구 △132㎡ 174
낙동강 하굿둑 수문 개방 결과 다양한 어종이 발견되는 반면 바닷물 유입에 의한 염분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환경부와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는 '낙동강 하굿둑 3차 개방운영 결과'와 '4차 개방운영 계획'을 19일 공개했다.
낙동강 하구 기수생태계 복원을 위한 3차 개방은 바다 조위(해수면 높이)가 하천수위보다 높거나 비슷해
강우·유량 증가로 염분 확산 없어…여름 홍수기 생태환경 변화 관찰상시 개방 염두, 올해 계절별 4차례 개방 계획
올해 낙동강 하굿둑 개방이 4차례 예정된 가운데 정부가 2차 개방을 실시한다. 앞서 1차 개방에서 지하수 등 농업에 염분 피해가 없었던 만큼 바닷물의 유입량을 늘려 상시 개방도 염두에 둔다는 방침이다.
환경부는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 한국
정부가 올해 낙동강 하굿둑을 최대 4개월간 장기 개방해 조사하고, 생태계 복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25일 환경부는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낙동강 하구의 기수(강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 생태계 복원을 위해 낙동강 하굿둑을 장기간 개방한다고 밝혔다.
올해 낙동강 하굿둑은 26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1차 개방에 이어 1개월
K-water는 부산 에코델타시티 산업물류용지에 중국 50대 식품 가공기업으로 손꼽히는 순신그룹 등 3개 중국기업과 490만 위안(한화 약 833억원) 규모의 투자의향서를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K-water가 20일 중국 베이징시 쿤룬 호텔에서 중국 현지기업을 대상으로 열린 투자유치 설명회에 중국의 대형 통신 네트워크 기업인 중싱통신(ZTE)을 비롯
K-water는부산광역시, 부산도시공사와 공동으로 조성하는 부산 에코델타시티의 산업용지 5필지, 3만3057㎡를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분양 대상 토지는 산업시설 용지로 입주 대상 업종은 전자, 전기, 의료, 기계, 금속, 자동차, 운송 등 제조업 8대 업종이다.
공해 없는 첨단 산업용지라는 특징에 맞춰 유해물질 또는 폐수를 다량 배출하는 업종
대규모 친수사업 개발지구인 부산 에코델타시티가 2012년 12월 사업에 착수한 후 첫 분양을 실시한다.
K-water는 부산 에코델타시티 1단계 2공구 산업시설용지 3개 블럭 11개 필지 4만6281㎡에 대한 첫 분양공고를 내고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분양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분양대상자는 추첨으로 결정하며 분양계약일은 22일부터 24일간
사업성과 환경영향 등 문제로 논란을 빚어 온 부산 에코델타시티가 연내 첫 삽을 뜨게 된다. 이번 사업은 4대강 사업 후속 성격으로 개발 수익사업으로 추진된 친수사업으로 이를 통해 수자원공사의 부채를 갚는 첫 사례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토교통부는 친수구역조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에코델타시티 조성사업에 대한 실시계획을 확정하고 5일 승인하기로 했다고 4
지역 따라 민심 따라 바뀌는 대선 후보들의 공약 때문에 유권자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이는 주로 지역 간 이해관계가 걸려 있는 사업들에 관한 공약이 많아 자칫 지역·계층 간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해양수산부 부활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지난 9일 부산을 찾은 자리에서 ‘해양수산부를 부산
낙동강 하구에 위치한 부산 강서구 일대가 4대강 친수구역 시범사업지로 처음 지정된다.
국토해양부는 부산시 강서구 명지·대저동 일대 1200만㎡를 친수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해 12일부터 주민공람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에코델타시티’로 명명된 부산 친수구역은 1188만5000㎡로 수원 광교신도시와 비슷한 규모다. 주택 2만9000가구에 인구 7만80
친수구역 첫 사업지가 부산에서 지정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부산광역시·부산도시공사가 수자원공사과 공동으로 친수구역 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친수구역 지정 제안서를 제출함에 따라 오는 12일부터 행정절차에 착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업비 5조4386억원을 투입할 예정인 에코델타시티사업은 부산시 강서구 강동동 일원에 국제산업물류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