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와 협력해 자립준비청년과 가정 밖 청소년의 주거 안정을 위한 ‘유스타트(Youth+Start) 3.0’ 종합지원 방안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유스타트 프로그램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주거 정착을 돕기 위해 LH가 운영해온 주거·생활 지원 사업이다. 지난 2019년부터 현재
사조그룹이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1억 원 규모의 후원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조그룹은 12일 중구 소재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사무국에서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바보의나눔은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지난 2010년 2월 설립된 민간 모금 기관이다.
이번 후원으로 사조그룹이 전달하게 되는 후원품은 연간 1억
2025년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울시가 다양한 광복의 의미를 시민과 공유하고 계승하기 위한 정책 추진 중이다. 이런 가운데 장기적으로 광복의 의미를 지속해서 계승해 나갈 수 있도록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인적·물적·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9일 서울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시는 이번 광복절은 단순히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는 것을 넘어,
경기도는 온라인 행정서비스 포털 '경기민원24'에서 모바일 신분증을 활용한 본인인증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기존에는 간편인증, 공동인증서, 휴대폰 인증 방식만 제공됐다.
이용자는 '모바일 신분증'을 선택한 뒤 성명과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고, PUSH 알림 또는 QR코드 인식 중 원하는 방식으로 본인 확인을 진행할 수 있다.
'경기
자생의료재단이 고령 독거 국가유공자들의 생활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자생의료재단은 지난해 국가보훈부와 ‘국가유공자 의료지원 및 생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독립유공자 후손과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800명(상·하반기 각 400명)에게 1억 원 상당의 침구류 세트 및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2년 차인 올해도 이달 7일부터 10
서울시 서대문구가 구의회 다수당의 비상식적 예산안 수정 가결로 주민 복지와 주요 사업 차질이 불가피해졌다고 우려했다.
23일 서대문구는 ‘2025년도 서대문구 예산안’이 서대문구의회 제 304회 제2차 정례회 마지막 날인 20일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기습적으로 수정 가결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025년 예산안은 앞서 구의회 각
내년부터 은행들이 서민금융에 연간 986억 원을 추가 지원한다. 햇살론 등 정책서민금융 공급 확대 필요성이 제기된 데 따라 은행권의 서민금융 출연요율이 0.06%로 올랐기 때문이다. 변경된 은행 공통출연요율은 2026년 10월까지 적용된다.
금융위원회가 서민ㆍ취약 계층에 대한 안정적인 정책서민금융 공급을 위해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은 어버이날을 맞아 폐광지역 4개 시ㆍ군 (정선, 태백, 영월, 삼척) 경로당 709곳에 20kg 쌀 2127포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정선읍 녹송경로당에서 열린 ‘2024년 쌀 전달식’에는 최철규 재단 이사장, 이근식 대한노인회 정선군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쌀은 어르신들의 급식지원용으로 사용되
삼양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성금 3억 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사랑의 열매’를 상징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연말연시에 모금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삼양그룹은 2001년부터 매년 참여하고 있다.
삼양그룹의 기부금은 삼양홀딩스와 삼양사가 각각 1억 원을, 삼양패키징과 삼남석유화학이 각각 5000만
은행의 예대마진 수익을 연 2회 이상 금융위원회에 보고하고 예대마진 중 일부를 금융 취약계층 대출을 위한 출연금으로 활용하도록 하는 법률 개정안이 이달 9일 발의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양정숙 의원은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금소법), 은행법, 서민의 금융생활지원에 관한 법률 등 3개 개정 법률안을 발의했다고 11일 밝혔다.
개정 은
우리금융그룹은 쌀쌀한 날씨에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00가구에 방한이불 세트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방한이불 세트 지원대상은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에너지 취약계층이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사회복지직능협회, 구협의회 등 유관기관에서 지원 가구를 선정한다. 선정된 취약계층에게는 다음 달 초부터 방한용품이 지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사회공헌사업 누적 기부금액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KMI는 1985년 설립 후 질병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한 건강검진사업과 의학 분야 조사연구사업, 질병예방 인식 개선, 취약계층 사회공헌활동 등을 펼쳐 왔다. 서울 3곳과 수원·대구·부산·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사회공헌사업은 전담조직 사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주민센터 현장접수가 시작됐다.
정진우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통해 "선거가 끝난 이날부터 본격적인 긴급생활비 지급이 이뤄져 더 많은 시민이 신속하게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시는 이날부터 각 자치구 동주민센터에서 재난긴급생활비 현장신청을 받는다.
서울 양천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6일부터 한시 생활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중위소득 50% 이하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만3000여 가구에 총 74억 원이 4월부터 7월까지 사용이 가능한 소비쿠폰(선불카드)이 지급된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서울시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시민들의 고통 분담을 위해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대책'을 전국 최초로 시행하기로 한 가운데, 지원대상 기준이 되는 '2020년 중위소득 100%'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0년 기준 중위소득 100%'는 △1인 가구 175만7194원 △2인 가구 299만1980원 △3인 가구 387만577원 △4인 가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안정자금 2조7200억 원이 투입된다. 지역신용보증재단의 특례보증은 3조5700억 원으로 확대하고, 대출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직원을 추가 배치하는 등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
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소상공인 정책자금 확대와 정책자금 대출 지연 해소 등의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직접 타격을 입은 시민들의 고통 분담을 위해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대책'을 전국 최초로 시행하기로 한 가운데, 지급 대상 기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시는 기존 지원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근로자, 영세자영업자, 비전형 근로자(아르바이트생, 프리랜서, 건설직 일일근로자 등) 등이 포함된 중위소득 100% 이하
강원랜드 복지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역 취약계층에게 'KF94 방역용 마스크' 2만7000장과 손세정제 500개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재단은 신속하고 원활한 보급을 위해 강원 남부 폐광지역에 거주하는 △식생활 지원사업 △아동청소년 식품꾸러미 △위기가정도움사업 대상자 등 취약계층 810가구에 우편 또는
홈플러스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기청정기와 마스크를 보급하는 등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시민생활지원사업에 참여한다.
홈플러스는 14일 인천광역시 동춘동 홈플러스 인천연수점에서 한국남동발전, 인천광역시와 ‘시민 복지증진을 위한 공동 CSV(Creating Shared Value·공유 가치 창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한국가스공사는 30일 대구지방경찰청에 범죄 피해자를 돕기 위한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 기부금은 강력범죄 피해자의 생계비나 치료비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지원 대상과 지원 규모는 대구경찰청 범죄피해자 지원 심사기구를 통해 결정한다.
가스공사는 ‘임직원과 함께하는 범죄피해자 생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기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