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측에는 연결 보행교가 있고 가운데 방문자 센터를 중심으로 서쪽에는 노을전망대, 야외예술무대, 원형극장이 동쪽에는 다목적 공연장, 한강 생태관이 배치된다.
신승수의 '브릿지 아키펠러고'는 다리로 연결되는 군도란 개념으로 도시와 자연의 경계를 잇는 섬들의 집합형태로 노들섬을 표현했다. 동쪽과 서쪽에는 각각 커다란 두 개의 산을 형상화하고 산 안에는 다시...
서울시는 오래된 생태공원을 재정비하고, 곳곳에 나무를 싶어 숲을 만드는 등 '한강 자연성 회복'을 위한 사업에 착수한다고 5일 밝혔다.
2007년 한강 르네상스 사업 당시 자연성 회복을 추진해 한강과 지천에 수달, 맹꽁이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이 잇따라 발견되는 등 생태계가 건강해지는 효과를 봤다.
조성된 지 평균 18년이 지난 한강생태공원을 '보전을 위한...
참석
△환경·생태기능 향상을 위한 도시 내 녹지관리 개선(석간)
◇해양수산부
27일(월)
△해수부 장관 14:00 공공기관 정책현안 토론회(세종)
△해수부 차관 10:00 국회 법사위 법안심사(서울)
△캐나다 한국 굴 위생 인정, 100만불 수출 다시 기지개
28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5:00 해운항만물류정책 외신 브리핑(서울)...
구는 도시농업을 통한 소통과 나눔의 장을 위해 강감찬 텃밭(1만 3760㎡)을 비롯해 관악 도시농업공원, 낙성대 텃밭 등 총 6곳의 텃밭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직접 밭을 일구고 산책하며 즐거움과 쉼이 있는 여가생활을 즐기고 있다.
‘관악 도시농업공원’에서는 경작체험원, 허브·장미원, 치유의 숲, 양봉체험원 등 다양한 힐링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2021년...
김백영 교수는 “남산은 거대한 도시 서울의 한가운데 있는 자연 생태를 바꿀 수 있는 산”이라며 “남산은 도시민들의 공유 공간으로서 공원, 조선 왕조의 역사를 담은 도성, 자연 생태계의 공간인 산이라는 다층적인 자원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산의 가치를 보존하면서 서울을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나경...
수변 문화공원은 한강공원과 연결되는 제2세종문화회관과 도시 정원을 조성하고 문화 녹지광장은 국제금융지구와 연계되는 다목적 잔디광장을 만들어 다양한 이벤트 공간이자 도심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생태공원은 샛강과 연계된 기존 생태숲을 최대한 유지하며 가족과 어린이를 위한 공간으로 조성한다.
제2세종문화회관에는 대공연장(2000석)...
비전으로 도시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누구나 한강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나들목과 이동수단을 확대하고 한강 곳곳에 시민들이 누릴 수 있는 서울링(대관람차), 전망가든 등 조망명소를 조성한다.
우선 ‘자연과 공존하는 한강’을 위해 생태경관보전지역 확대, 생태공원 재정비를 중점 추진한다. 기존 여의샛강 생태체험관은 리모델링하고 자연형 캠핑장...
수변의 활력을 한강의 도시공간까지 확장하고 지속가능한 생태환경을 조성하는 등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9일 서울시청에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제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는 ‘함께 누리는 더 위대한 한강’을 비전으로 4대 핵심전략, 55개 사업을 추진한다. 4대...
오세훈 서울시장은 9일 서울시청에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국제도시로의 새로운 도약을 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한강의 자연생태를 존중하면서도 한강의 편의성, 매력을 높여 시민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수변의 활력을 한강의 도시 공간까지 확장해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강화한다.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는 이전 한강르네상스 사업...
봉천천 생태하천 복원, 탄소 중립도시 조성 등 맑고 안전한 ‘청정 안전삶터’ 관악을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
주민과 함께하는 ‘혁신 관악청’은 관악청 운영, 창의제안 공모전 개최, 협치 공론장 운영 등을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공약 실행에 반영해 나가며 소통행정을 구현해 나가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약속 실천은 구정운영의...
단지가 들어서는 테크노폴리스는 약 380만㎡ 규모 산업단지로, 기업체와 함께 주거, 상업, 관공서, 학교 등의 시설이 체계적으로 조성되는 자족도시다. 총 1만1000가구 규모 주택 계획이 수립돼 있다. 현재 SK하이닉스와 LG생활건강 등 대규모 기업과 유관 업종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인근에는 청주공업단지, 청주일반산업단지가 있고 세종시, 오송생명과학단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정부의 공공분양주택 정책브랜드 ‘뉴:홈’ 공급에 나선다.
SH공사는 이달 27일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3단지에 공급되는 뉴:홈 사전예약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공공분양주택 정책브랜드 뉴:홈의 주택 유형 중 나눔형에 해당하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으로 공급된다. 본청약은...
신당10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구역 정비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이 지역 일대가 최고 35층, 1400가구 규모의 ‘역사·문화·산업이 공존하는 녹지생태도심 주거단지’로 거듭난다.
신당10구역은 도심권의 대표 주거단지로서 4가지 계획원칙을 담았다. △인접 저층 주거지와 조화를 이루는 경관 및 외부공간 계획 △다양한 도시기능과 기존 가로의 특성을 고려한 동선...
동시에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 중 ‘남북녹지축’ 개발의 중심으로 ‘한국판 허드슨야드’로 불린다.
아울러 두 단지 모두 서울 심장부인 중심업무지구로 지하철 2, 3, 4, 5호선 역세권에 들어서 직주근접성을 높였다.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광장시장, 동대문 패션타운, 을지로 상권, 남산, 청계천, 종묘광장공원, 서울생태공원과 문화 의료 인프라까지 이용할 수...
구는 △예술이 있는 즐거운 학교생활 운영 △4차산업을 경험하는 송파미래교육 운영 △다양한 스포츠 동아리 지원 △심리상담 △생태교육 등 5가지 주제로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학교는 필요에 맞춰 고르면 된다.
해당 사업은 관내 초중고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달 중 접수를 받아 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실시할 방침이다.
이밖에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을 받으면 지역 농수산물·생산품 판촉과 생태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에 람사르 습지도시 상표를 사용하고, 정부로부터 습지 보전과 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김종률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보전 가치가 높은 습지를 지역공동체의 자산으로 인식하고, 보전과 현명한 이용에 자발적으로 노력한 지자체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
최근 화곡동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선정 등 화곡 개발 본격화강서구 전체 97% 고도제한...2024년 ICAO 완화되면 즉시 적용 방화건폐장 이전 후 한강변 습지~개화산 관광코스 만들 계획
화곡에 주거 환경이 개발되면서 문화예술도 들어오고 근처 공원도 완성된다. 선심성 공약이 아니라 지키고 있다.
17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화곡동은...
시는 팔각당, 동물공연장, 식물원 등 건축물을 비롯해 산책로, 생태연못, 공원 등, 감시 카메라(CCTV), 축구장 등 각종 노후 시설을 재정비한다.
아울러 계절,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고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실내놀이터를 서울시 공원 내 55개소를 조성한다.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로 바깥 놀이 기회가 부쩍 줄어든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환경을...
서울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은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역을 시작으로 길동생태공원사거리, 한영외고, 5호선 고덕환승역을 경유해 고덕강일1지구까지 총 4.12㎞ 구간에 총 사업비 6408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총 4개역이 신설된다.
총 사업구간은 3개 공구로 분할돼 △1공구 '중앙보훈병원역~대명초교입구 교차로'(1.348㎞, 가칭 길동생태공원역) △2공구...
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은 현재 서울 지하철 9호선 종점역인 중앙보훈병원역 종점부에서 시작해 길동생태공원 앞 교차로, 한영외고, 고덕역(5호선 환승)을 거쳐 고덕강일1지구까지 연결하는 총연장 4.1㎞에 정거장 4개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4단계 구간이 연장되면 서울 한강 이남을 동~서로 잇는 총연장 45.5㎞, 정거장 42개소의 도시철도 9호선 골드라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