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바이오가 정형외과 의료기기 제조 기업 이노시스를 인수해 척추 및 정형외과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을 목표로 한다.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는 이노시스의 지분 23.54%(스마트솔루션즈 17.75% 및 제이스페이스홀딩스 5.79%)를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노시스는 1997년 설립돼 척추 고정장치 및 금속 임플란트 등 정형외과용
삼양홀딩스와 LG화학은 mRNA 기반 항암신약 개발을 위해 삼양홀딩스의 독자적 약물 전달체 기술을 적용하는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비독점적 기술이전계약으로 삼양홀딩스는 LG화학에 자체 개발한 mRNA 전달체 ‘나노레디(NanoReady)’의 기술과 관련 조성물을 제공하고 LG화학은 이를 접목해 항암 효능을 극대화한
에디슨이노가 세계 최초 개발한 생체흡수성 금속 ‘리조멧’이 국내 임상시험을 앞두게 됐다.
글로벌 정형외과 의료기기 전문 기업 에디슨이노(구 유앤아이)는 생체흡수성 금속인 악안면성형용재료 리조멧(resomet II CMF plate)의 임상시험계획을 식약처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리조멧은 골절 수술시 인체에 흡수되기 때문에 금속 제거수술을
3D 바이오프린팅 전문기업 티앤알바이오팹은 23일 자사가 개발한 귀 재건용 생분해성 인공지지체를 강남세브란스병원의 윤인식 교수의 집도로 성공적으로 환자에게 이식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외측성 소이증 환자 대상의 귀 재건용 맞춤형 생분해성 인공지지체다. 티앤알바이오팹과 강남세브란스병원 성형외과 윤인식 교수팀은 지난해 식약처로부터 연구자 임상시험계획(IND
삼양홀딩스는 유전자 치료제 신약 개발 기업 올릭스의 자회사 엠큐렉스와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양홀딩스와 엠큐렉스는 코로나19 백신의 신속한 개발을 위해 기술적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양해각서(MOU)를 전날 판교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21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양사는 코로나19 면역 반응을 일으키는
올릭스의 자회사 엠큐렉스는 22일 삼양홀딩스와 mRNA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해 기술적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엠큐렉스와 삼양홀딩스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mRNA와 이를 세포까지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약물전달체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엠큐렉스는 코로나19 mRNA 백신에
3D 바이오프린팅 전문 기업 티앤알바이오팹이 외측성 소이증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귀 재건용 환자맞춤형 생분해성 인공지지체(임플란트, 제품명 ‘티앤알 벨라포어-E’)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티앤알바이오팹은 강남세브란스병원 성형외과 윤인식 교수팀과 해당 인공지지체의 연구자 주도 탐색 임상시험을
생체흡수성 소재 의료기기 전문기업 유앤아이가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제1차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선정은 보건부에서 총 102개 기업을 대상으로 의료기기 연구개발과 세계 시장 진출 등 역량이 우수한 기업을 심의·의결해 30개 기업을 선정한 것이다. 유앤아이는 혁신도약형 기업으로 꼽혔다. 국내 정형외과용
스카이이앰엠이 국내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문제로 부각되는 마스크 쓰레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친환경 부직포 개발과 동시에 연 5억 장 생산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국내 대기업, 국책연구소등과 마스크 뿐 아니라 석유계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 개발에도 나선다.
5일 스카이이앤엠은 “바이오ㆍ의료 연구기업 글
시지바이오가 심혈관 생체흡수성 스텐트의 국산화를 추진한다.
시지바이오는 ‘생체흡수성 고분자스텐트 시스템 개발’이 2020년도 제 2차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1조 200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생체흡수성 소재 의료기기 전문기업 유앤아이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생체흡수성 금속 임플란트 ‘레조메트(resomet)’의 중국 CFDA 승인을 위한 임상시험수탁계약이 체결됐다고 17일 밝혔다.
레조메트는 세계 최초로 100% 인체 구성성분만을 이용해 개발된 제품으로 골절 치료 후 체내에서 안전하게 분해되기 때문에 완치 후 임플란트를 제거하는 2차 수술이 필
생체흡수성 소재 의료기기 전문기업 유앤아이가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한 생체흡수성 금속 임플란트 레조메트(resomet)에 대한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유앤아이의 레조메트는 세계 최초로 마그네슘 등 인체 구성 성분만을 이용하여 개발된 제품이다. 골절 치료 후 체내에서 안전하게 흡수되기 때문에 완치 후 제거하는 2차 수술이 필요없는 생
생체흡수성 소재 의료기기 전문기업 유앤아이가 고주파열상발생기를 이용한 플라즈마 무선주파수(RF) 장비인 플라즈막스(Plasmax)의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측은 플라즈막스가 특정 주파수를 통한 고주파에너지를 이용해 안전하고 효과가 빠른 플라즈마를 발생시켜, 척추통증의 원인이 되는 부위의 제거 및 응고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생체흡수성 소재 의료기기 전문기업 유앤아이가 생분해성 금속 임플란트 소재 기술에 대한 미국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는 1997년 정형외과용 신체보정용 기기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2015년 코스닥에 입성했다.
이번 특허는 골절치료에 사용되는 생체흡수성 임플란트의 재료가 되는 마그네슘 합금 제조의 원천기술이자
생체흡수성 소재 의료기기 전문기업 유앤아이의 자회사 디엠파워가 저압전자식 전력량계 공급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체결한 저압전자식 전력량계는 E-TYPE으로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능형 원격검침시스템(AMI) 구축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공급 금액은 19억 원으로, 계약 기간은 오는 4월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생체흡수성 소재 의료기기 전문기업 유앤아이가 척추후관절 고정나사못인 'Facet Screw Fixation System'이 미국 FDA 승인을 받았다고 5일 공시했다.
척추후관절 고정나사못은 척추관절의 고정을 통해 통증의 원인이 되는 부위를 유합하여 척추안정화를 가능하게 하는 의료기기다. 척추후관절의 불안정으로 인한 퇴행성 질환 및 척추골절 또는 탈구
금속 임플란트 ‘레조메트(resomet)’를 개발한 유앤아이가 지난해 개발한 레조메트 소재 스포츠의학 제품에 대해 인허가를 취득했다.
유앤아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무릎 십자인대 재건에 사용하는 ‘인터퍼런스 스크류(Interference Screw)’의 국내외 판매에 필요한 인허가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인터퍼런스 스크류는 스포츠의학 분야 중
생체흡수성 금속 소재 ‘K-MET’을 개발한 유앤아이는 정정공시를 통해 산동부창제약판매유한공사(이하 부창)와 K-MET 독점판매에 대한 계약 내용을 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 정정으로 K-MET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 비용은 500만 달러, 상용화 후 2년 차부터 계약 기간 동안 최소 발주금액은 연간 300만 달러로 결정됐다. 향후 최소 발주금
생체흡수성 소재 의료기기 전문기업 유앤아이가 척추통증 치료용미세침습 의료기기인 L’disQ에 이어 ‘L’disQ Ultra’를 추가 개발해 식약처으로 부터 국내 인허가를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유앤아이의 L’disQ는 디스크 탈출로 인한 하지 방사통 및 디스크 섬유륜의 손상에 따른 만성허리통증을 치료하는 1회용 손조절식 척추통증 치료용 의료기기다. 서
정부가 기술 잠재력이 우수한 중소ㆍ중견기업의 연구소를 지원해 응용기술 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돕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우수기술연구센터(ATC) 사업 지원대상으로 영우디에스피, 유니락, 오킨스전자 등 36개 중소ㆍ중견기업 부설연구소 36곳을 선정하고 이들 기업에 172억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ATC 사업은 세계일류상품 개발과 글로벌 기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