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 교육 확산·학생 안전 역량 강화 지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전국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기부금은 15일 부산 금정구 부산외대 만오오디토리움에서 전달됐다.
대한적십자사는 학생들의 위급상황 대응능력 향상과 심폐소생술 교육 중요성 확산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전국학생
미디어재단 TBS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건설 현장 추락 사고를 예방하는 안전캠페인을 시작한다.
28일 TBS는 “작업 전 10분의 안전 점검이, 당신의 생명을 지킵니다. 안전은 권리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국민생명 지키기 프로젝트 건설 추락사고 예방 안전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노동절인 다음달 1일부터 5개월 간 TBS
정부가 전 국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내년 총 1억7000만 회분의 백신을 확보할 계획이다.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의 4대 중점투자 분야 중 '국민 보호 강화와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스마트강군 육성 및 국익증진형 외교 △백신·방역 등 감염병 대응 △재난재해 대응 및 생활밀착형 환경개선 △인권 및 사회적 약자 보호
더불어민주당이 평택항 컨테이너 작업 도중 숨진 고(故) 이선호 씨의 산업재해 사고와 관련, 제도 보완에 들어갔다.
민주당 산재예방 TF는 17일 1차 회의를 열고 고용노동부로부터 산재 예방을 위한 정부의 활동을 보고받고 '중대재해법 시행령' 준비 과정을 포함한 현행 제도를 점검했다.
송영길 대표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추진된 국민생명지키기 3대
노동자 40%가 감정노동자…대부분 여성·비정규직 취약계층 TBS·서울시감정노동종사자권리보호센터·안전보건공단 진행
미디어재단 TBS와 서울시감정노동종사자권리보호센터, 안전보건공단이 다음달 1일부터 ‘국민생명 지키기 프로젝트 '감정노동자 마음방역 캠페인’를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 사회에 만연한 감정 노동의 피해를 예방하고, 감정노동자를 대하는 소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광명·시흥지구 신도시 사전투기 의혹과 관련해 산하 공공기관장들을 향해 경고했다.
변 장관은 2일 정부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공공기관장 간담회에서 "최근 스티비상 수상과 관련해 공공기관이 세금을 낭비했고 광명·시흥지구에서 LH 직원들이 사전투기를 했다는 의혹이 언론에 보도됐다"며 "사실관계를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청와대와 세종청사에서 영상으로 진행되는 국토교통부의 핵심 과제에 대한 업무 보고를 받는다.
국토교통부와 변창흠 장관은 이 자리에서 지난 4년간의 주요 핵심 추진 성과를 보고하고 평가하며 2021년에 역점으로 추진할 핵심 과제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업무보고에서 ‘회복, 포용, 도약’이라는 바탕 위에 ‘집 걱정은 덜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4분기(10~12월) 사망사고가 발생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대 건설사와 발주청, 지방자치단체 명단을 20일 공개했다.
사망사고 명단공개는 건설 주체들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경영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유도하기 위해 2019년 5월부터 시행 중이다. 지난해 4월부터는 분기별로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에는 지에스건설, 포스코
건축현장 공사 감리자 역할 강화국토부, ‘건축공사 감리 세부기준’ 개정안 고시
앞으로 건축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작업계획서 사전 검토와 화재위험이 있는 공정의 동시 작업이 금지되는 등 공사 감리자 역할이 대폭 강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건축공사 감리 세부기준’ 개정안을 고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국민생명지키기 3대 프
이륜차 교통사고 13.7%ㆍ음주운전 교통사고 16.4% 증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와 재확산으로 도로 위 안전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금 추세라면 올해 정부가 목표한 교통사고 사망자 2800명대도 달성이 어려울 전망이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8월 말까지 잠정 집계된 교통사고 사망자는 1987명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올해 상반기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1년 만에 증가세다. 이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22일 교통안전 관계기관을 불러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에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김현미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지능형교통체계(ITS) 센터에서 영상회의를 통해 '교통안전 관계기관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한 기관별 안전대책을 점검·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일 집단 휴진에 들어간 의료계를 향해 "대통령과 정부, 국회의 약속을 믿고 의료 현장으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부와 국회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거듭 약속함에도 집단행동을 고집하는 건 사태를 더욱 어렵게 만들고 국민의 지지도 받기 힘들다"며 이같이
미디어재단 TBS와 서울시감정노동자권리보호센터, 안전보건공단은 내달 1일부터 국민생명 지키기 프로젝트인 '감정노동자 보호 예방 캠페인-배려업데이트'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 사회에 만연한 감정노동의 피해를 예방하고, 감정노동자를 대하는 소비자와 시민이 상호배려 하는 평등한 사회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감정노동은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신년사를 통해 ‘확실한 변화’를 통한 ‘상생 도약’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집권 4년차 국정목표를 밝혔다. 종전 정책목표가 ‘포용, 혁신, 공정’에 맞춰져 있었다면 올해는 국민이 피부로 정책의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드는데 방점을 찍겠다는 것이다. 또한 교착국면에 빠진 남북관계와 관련해 문 대통령은 이전의 ‘북미대화’ 의존에서 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