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인천시)
“5.24 조치 실효성 상당 부분 상실” 통일부 첫 공식 언급의 함의 분석
- 정세현 부의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연일 제기되는 정의연 관련 의혹 “정의연 흔들기 그만” VS “의혹투성이, 명백히 밝혀야”
- 최민희 전 의원 (더불어민주당)
- 신지호 전 의원 (새누리당)
[그것마저 알려주마]
비대면 진료 도입에 대한...
대법원 2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임수경 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박상은 전 새누리당 의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패소 취지로 원심판결을 파기환송했다고 17일 밝혔다.
박 전 의원은 2013년 7월 인천시가 백령도에서 개최한 정전 60주년 예술작품 전시행사에 임 전 의원이 참석한 것을 두고 "천안함 46용사의 영혼이 잠들어 있는...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하듯 서울시장과 경기지사, 인천시장 선거는 여권 후보 난립 분위기다.
서울시장은 현역인 박원순 시장이 3선 도전 의지를 명확히 했고, 같은 당 3선의 박영선, 민병두, 우상호 의원과 강남 유일 재선인 전현희 의원이 도전장을 던졌다. 반면 한국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에선 뚜렷한 후보군이 형성되지 않은 상황이다. 민주당과 달리, 당선 가능성이...
이어 “유정복 시장은 ‘박근혜의 비서실장’, ‘진박 중의 진박’이라며 대통령과의 관계를 내세워 ‘힘 있는 시장’이라는 슬로건으로 인천시장에 당선됐다”며 “박 대통령 탄핵 후 결성된 새누리당 내 친박 계파 모임인 ‘혁신과 통합 보수연합’과 ‘박정희 기념 사업’에도 참여한 사실이 한결 같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충성심을 증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태옥 새누리당 의원이 주목받고 있다. 정 의원은 지난 4ㆍ13 총선에서 2차에 걸친 당내 경선 결과 ‘진박’하춘수 전 대구은행장 등 경쟁자 6명을 꺾은 뒤 본선에선 무소속 출마한 유승민계 권은희 의원을 물리친 이변의 주인공이다.
1988년 공직에 입문한 그는 서울시 재정기획담당관,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행정관, 인천시 기획관리실장 등을 지냈으며 2014년 8월...
정부와 코레일은 최연혜 전 사장이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나서면서 공석이 된 코레일 사장 자리를 채우고자 지난달 공모를 진행했으며 공모에는 전직 관료를 포함한 총 16명이 지원한 바 있다.
홍 전 부시장은 양정고, 연세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3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국토부(건설교통부ㆍ국토해양부)에서 철도기획관, 교통정책실장 등을 지냈으며...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마감된 코레일 사장 공모에 16명이 지원했다.
그간 코레일은 최 전 사장이 새누리당 비례대표에 출마하고자 임기만료를 약 6개월 앞둔 지난 3월 사퇴하자 후임 사장을 뽑는 절차를 진행해 왔다.
최근 홍순만 전 인천시 경제부시장이 코레일 사장에 지원하고자 부시장직을 사퇴한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4·13총선 때 새누리당에서 공천 탈락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윤상현(인천 남을)·안상수(인천 중·동·강화·옹진) 의원이 15일 새누리당에 복당을 신청했다.
윤 의원은 이날 오후 새누리당 인천시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했다고 윤 의원 측이 전했다.
윤 의원은 기자들에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모든 지역주민들에게 ‘이겨서 당으로 돌아가겠습니다’라고...
제3대, 4대 인천시장, 제15대, 19대 국회의원 모두 인천지역으로 출마했다. 19대 국회에서는 새누리당 인천시당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3월 새누리당 공천에서 컷오프되면서 탈당,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또 앞서 '막말파문'을 일으켰던 윤상현 의원의 '취중막말'을 녹음해 언론에 제보했다는 당사자로 몰리면서 집중 관심을 받았다. 안상수 의원은 당시...
민경욱(인천 연수을) 새누리당 4·13총선 후보는 ‘지난달 30일 한 지역신문에 광고를 게재해 불법 선거 운동을 했다’는 윤종기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민 후보 측은 5일 보도자료를 내고 “해당 언론사에서 실수를 인정한 사안으로서 관계기관에서 관련 사실을 조사 중이므로 곧 사실관계가 명명백백하게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이날 오전 인천시 남구 학익동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 간판을 내려놓고 윤상현이라는 이름으로 지역 주민의 냉철한 심판을 받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가 성공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물불과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이리저리 뛰었다”며 “남구와 정부를 위해 아직 할 일이 너무 많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김...
자신을 지지하는 지역구 당원 3000여명도 함께 당을 나왔습니다. 새누리당이 자신의 지역구에 김정심 인천시당 여성위원장을 공천한 것에 대한 반발입니다. 한편 윤 의원은 지난달 지인과의 전화통화에서 “김무성 죽여버려” 등 막말을 했다가 해당 녹취록이 공개돼 공천에서 탈락했습니다.
윤 의원은 인천 남을 지역구에서 무소속 출마를 할 것으로 보인다. 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윤 의원은 파문 이후 거취 문제를 고민하며 무소속 출마를 준비해 왔다. 그가 출마한다면 해당 지역구에서 새누리당과 야당 후보들과 경쟁을 펼쳐야 한다. 새누리당은 이 지역에 김정심 인천시당 여성위원장을 후보로 공천했다.
이날 공관위는 '막말 파문' 속에 공천에서 배제된 윤상현 의원 지역구인 인천 남구을에 김정심 새누리당 인천시당 여성위원장을 단수 추천했다.
또, 낙천 후 더불어민주당으로 옮긴 진영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용산에는 황춘자 전 서울메트로 경영혁신본부장을, 무소속 출마를 검토 중인 주호영 의원의 지역구 대구 수성을에는 이인선 전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여성 우선...
새누리당 유승민계인 조해진(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의원이 18일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면서 현재까지 당의 공천 방침에 반발해 탈당한 현역 의원은 4명으로 늘어났다. 유승민계 의원 중 탈당한 건 조 의원이 처음이다.
조 의원과 같은 날 탈당을 선언한 인천시당위원장인 안상수(인천 중·동·강화·옹진) 의원도 무소속 출마를 밝혔다.
앞서 탈당을 선언한...
공천에서 컷오프 된 새누리당 안상수(인천 중·동·강화·옹진) 의원이 18일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재선인 안 의원은 인천시장을 지내고 현재 당 인천시당위원장을 맡고 있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8년 전 당시 박근혜 대표는 ‘국민도 속고 나도 속았다’고 절규하셨는데, 저는 ‘안상수도 속고 국민도 속았다’고 이한구...
새누리당에서는 민선 3·4대 인천 서구청장과 지난 대선 때 박근혜 후보 비서실장을 지낸 이학재 의원이 3선에 도전한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 지역에서 17대 국회의원으로 일하고 인천시 정무부시장을 지내며 송영길 전 인천시장과 호흡을 맞춘 김교흥 전 의원이 나선다.
35만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인천 서구갑은 이번 20대 총선 선거구 조정으로 기존 서구 강화군갑이...
최근 새누리당 공천 경쟁에 참여할 뜻을 밝히기도 했다. 민선 단체장으로 활동한 이들로는 이인재 경기도 전 파주시장, 이종화 전 대구 북구청장 등이 있다.
학계 인사로는 김권구 계명대 고고학 교수, 정이학춘 동아대 국제학부 교수 등이 있으며 권진수 전 양서고 교장은 제주시 부교육감과 인천시교육감 권한대행을 거쳐 고교 교장이 된 특이한 경우다.
기관...
고성원 새누리당 예비후보(인천 중·동·옹진)는 26일 “교통 등 생활권이나 역사문화적 환경, 지역정서 등을 고려해 인천의 지역행정체계를 개편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고 후보는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발표된 ‘2030 인천도시기본계획’에 따르면 영종지역 계획인구가 2020년까지 12만명, 2025년까지 20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며...
민 대변인의 주요 경쟁자로는 당내에서 김홍섭 중구청장과 조윤길 옹진군수 등 현역 기초단체장이 있다. 또 배준영 인천항만물류협회장, 조용균 인천시 전 정무특별보좌관도 이곳에 출마가 예상된다.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에선 한광원 지역위원장과 김찬진 치과의사, 강선구, 조택상씨 등이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