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국 스카우트 캠프별 순차 입퇴장 지도, 이동시 병목현상 방지용 통제선 설치, 비상통로 확보 등 인파 밀집지역 사고 예방에 힘쓴다.
의사 45명, 간호사 106명 등 의료인력 176명이 상주하는 잼버리병원이 현장에서 운영되며 필요시 원광대병원, 군산의료원, 전북대병원, 전주병원, 예수병원 등 5개 협력병원을 통해 스카우트 대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도로 부문에서는 △황령3터널(부산) △유성대로~화산교(대전) △제2명촌교(울산) 등 3개 도로 사업도 예타 대상으로 뽑혔다. 이는 교통 혼잡·정체 해소를 위해 국토부에서 발표한 '제4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 계획'에 반영된 사업들이다.
도서 등 교통 소외 지역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백령 소형 공항, 서산 군비행장 민항시설 등 2개 공항 사업도 선정됐다....
이와 함께 논산~천안, 상주~영천, 수도권제1순환(일산~퇴계원) 및 구리~포천 등 올해 상반기 교통사고 사망자가 다수 발생한 노선을 중심으로 경찰청(고속도로순찰대)과 함께 합동점검을 추진 중이다.
특히 상주~영천과 논산~천안은 각종 정밀센서를 장착한 도로교통공단의 첨단 교통안전점검차량(TSCV)을 이용해 도로의 구조 및 상태에 대한 정밀 측정을 완료했으며...
국토부는 최근 상주~영천 다중추돌 및 순천~완주 사매 2터널 차량화재 등 대형 사고 발생으로 도로안전에 대한 국민의 불안이 높고 대형 피해를 일으킬 수 있는 교통사고가 도로에서 발생함에도 도로시설 측면에서 선제적 대응 및 개선이 미흡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대책은 지난달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2020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대책 중 인프라 부문의...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이른바 ‘블랙아이스(Black Ice)’ 다중추돌 사고를 언급하며 “블랙아이스 현상이 생길 가능성이 큰 도로 구간부터 우선으로 안전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블랙아이스는 도로가 투명하게 얼음으로 덮여 운전자 눈에 얼지 않은 건조한 도로로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 대표적인...
이날 행사에는 인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 및 임직원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인천시, 상주기관 등 항공산업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공항공사의 ‘신비전 2030’은 지난 4월 16일 공사 제8대 사장으로 취임한 구본환 사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싱가포르 쥬얼 창이공항, 중국 다싱 신공항 오픈 등 주변국 공항을 중심으로 격화되고 있는 전세계 허브공항...
교차로와 주차 공간은 물론 버스정류장과 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 고속도로, 터널까지 갖추고 있다. 가상도시이지만 도로와 진입로, 톨게이트 등은 실제와 동일하게 세웠다.
◇5G 통신망 갖춘 세계 최대 규모 실증 시험장 = 첨단 자동차 기술은 우리 곁에 다가오기 전, 다양한 실차시험 과정을 거쳐야 한다. 자율주행차 역시 실제 도로 상황과 동일한 가상의...
5일 오후 1시 22분께 경북 상주와 구미 사이에 있는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터널에서 불이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터널 안 다른 차들을 긴급 대피시키고 화재를 진압했다. 불은 오후 2시쯤 꺼졌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곧 여주방향 통행을 정상화할 예정이다. 그러나 창원방향 통행은 사고가 정리될 때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트레일러...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 터널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오늘(5일) 낮 1시 30분께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 화재는 현재 터널에서 연기가 계속 뿜어져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터널 내부에서는 폭발음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불이 난 원인과 피해 규모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현재 상주터널은 양방향 통제 된 것으로 전해진다.
상주터널 트럭 폭발 사고
26일 낮 12시 8분께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터널 안에서 트럭에 실은 시너가 폭발하며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시너를 싣고 달리던 트럭이 중심을 잃으면서 벽면과 충돌 화재가 발생했다.
한국도로공사와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시너를 싣고 가던 3.5t 트럭(운전자 주모·34)이 터널 벽면을 들이받아 폭발하며 불이 나 오후 1시 30분께 꺼졌다....
한국도로공사는 26일 낮 12시에 중부내륙고속도로(창원방향) 131.8km 지점 상주터널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는 신너를 실은 1톤 화물차를 뒤 따르던 승용차 2대가 추돌하면서 발생했다. 이로 인해 중․경상자 12명이 병원으로 후송됐다.
도로공사는 오후 2시 현재 이 구간 교통통제 후 차량들을 우회시키고 있으며, 안전점검 등 차량통행에...
상주터널 사고 원인은? 도로공사 "차량 두대와 트럭 추돌 후 화재"
경상북도 상주시 상주터널 하행선에서 시너를 실은 트럭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12시 30분경 발생한 이 사고로 운전자 1명이 화상을 입었으며, 7~8명의 운전자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도로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는 트럭이 차량 두 대와 추돌한 후 불길이...
상주터널 사고 현장서 '펑펑' 소리…운전자 1명 화상, 7~8명 연기 흡입
경상북도 상주시 상주터널에서 시너를 실은 트럭이 폭발했다. 사고로 운전자 1명이 화상을 입었으며, 7~8명의 운전자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폭발사고는 26일 오후 상주에서 구미쪽으로 향하는 하행선에서 발생했다. 상주터널은 상주와 구미 경계지점이다. 목격자에 따르면...
80.9㎞의 천안~논산 민자고속도로의 경우에도 공사비가 많이 드는 교량과 터널은 청원~상주 고속도로보다 각각 15.3㎞, 10.75㎞ 적었지만 ㎞당 건설비는 184억1000만원으로 더 많았다.
또 경실련이 작년 정부에 정보공개청구 소송을 통해 받은 서울~춘천 고속도로의 하도급 대비표 276건을 분석한 결과 원청업체인 대기업 건설사에 지급된 1조350억원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