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이 7일 입북동 민원현장을 찾아 “시민생활의 불편을 신속히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상수도·도시가스시설 설치 민원을 제기한 시민과 지역 관계자들을 만나 감사 인사를 받았다.
해당 민원은 입북동 796-35번지 일원에 가스와 수도를 설치해 달라는 내용으로, 주민 전상옥씨가 수원시의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을 통해
2020년부터 섬 지역 3곳에 시범사업 추진…지난해 가뭄 해소 기여 입증시범사업 성과 바탕 올해 3곳 착공·설계 7곳 추진
통영시 욕지도 등 상습 물 부족 지역 10곳에 극한 가뭄 시 주민이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안정적인 수자원 확보가 가능한 지하수저류댐 설치 사업을 벌인다.
환경부는 올해부터 전국의 상습 물 부족 지역 10곳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확산으로 국내 건설 현장에도 비상이 걸렸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용인시는 이날 수지구 죽전동 한 건설현장에서 일하던 B모씨(35세)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B씨는 포스코건설 분당현장에서 근무 중이었다. 앞서 경북 성주대교 확장공사 현장(1명), 경기 이천 광역상수도 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25일 박상우 사장과 허남식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 이창희 진주시장 및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LH 새뜰마을사업 사회공헌 협약식 및 현장 지원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새뜰마을사업은 도시 달동네, 쪽방촌 등 주거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안전확보, 생활위생 인프라 확충, 공동체 활성화 등을 지원하는 생활여건 개조사업으로 지역발전위원회에
정부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에 대한 대대적인 특별감사에 착수했다. ODA 사업에는 통일부 등 일부 부처를 제외하면 기획재정부, 외교부, 국토교통부, 미래창조과학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대부분의 부처가 참여하고 있다. ODA 예산 집행업무는 주요 부처뿐만 아니라 소속기관에서도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
24일 정부에 따르면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척결단
배우 이태성이 훈훈한 사랑의 강속구를 날린다.
이태성은 지난 30일 스리랑카로 나눔의 봉사활동을 떠나 2005년 발생한 쓰나미로 인해 피해 받은 지역을 찾아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맛딱꿀리어는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 외곽에 있는 15지역 중 의.식.주가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는 가장 열악한 환경으로 알려져 있다.
배우 이외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깊은
기업체·사회복지시설 등 지하수를 사용하는 집단급식소에서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 특히 요즘과 같은 장마철엔 폭우로 인해 지하수가 오염될 가능성이 높아 철저한 위생관리가 요구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하수를 사용하는 집단급식소 1191곳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오염 여부를 조사한 결과, 전체의 0.9%인 11곳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
웅진코웨이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주관하는 ‘아프리카 소규모 마을상수도시설 설치 시범사업’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아프리카 소규모 마을상수도시설 설치 시범사업’은 물 부족 상황이 심각한 아프리카 지역을 대상으로 소규모 마을단위 상수도 시설 공급사업으로 국내 기업의 아프리카 지역 수자원 분야 진출 촉진과 수처리 시장 선점을 위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 매몰지 주변 식수의 안전을 위해 상수도가 보급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환경부는 28일, 브리핑을 갖고 구제역과 AI 감염 가축 매몰지 주변 지역에 3089억원을 지원, 상수도를 보급하는 방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가축 매몰지에서 나오는 침출수로 식수원 오염이 우려되는 9개 시·도의 72개
정부와 한나라당은 27일 구제역 발생 지역의 침출수 및 식수 문제 해결을 위해 매몰지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상수도를 설치하기로 했다.
정부와 한나라당은 이날 낮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당정청 9인 회동을 열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임채민 총리실장이 밝혔다.
임 실장은 “회의에서 구제역 매몰지 사후 관리를 포함해서 특히 매몰
한나라당은 21일 구제역 확산에 따른 식수오염 대책과 관련, 해당지역 요건을 파악한 후 상수도를 설치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안형환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나라당은 ‘구제역 대책 관련 시·도당 위원장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안 대변인은 “각 시도당과 당협위윈회별로 현장방문과 점검을 통해 침출수 유출, 매몰지 등 모든
이명박 대통령이 강원도 횡성을 방문하고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한 행정력 총동원을 지시했다. 특히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살처분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횡성군청에서 강원도를 비롯한 전국의 구제역 진행 및 방역 상황을 보고받고 설 연휴 이전 확산을 최대한 막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할 것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전
정부가 구제역 확산에 따른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
정부는 담화문을 통해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한 인력·장비 지원과 농가 피해 대책 등을 내놓고 국민들의 구제역 발생지역 방문 자제를 당부했다.
정부는 22일 충북 충주에서 구제역이 추가 발생함에 따라 정운찬 국무총리 주재로 긴급 관계부처회의를 소집하고 방역추진상황을 점검, 대책을 논의하고 담화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