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은 그간 하도급 대금을 100% 상생결제나 현금으로 지급하고 결제 기간을 매달 3회로 하는 등 협력사의 금융 지원을 도왔다.
금융 지원 외에도 △사업 개발 기회 확대를 위한 ‘협력사 테크 페어’ △정보 공유와 소통의 장인 ‘동반성장 아카데미’를 통해 협력사와 상생했다. 지난해 11월에는 동반성장위원회, 협력사와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금리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위해 청년전월세 상생지원 우대금리를 당초 0.3%에서 0.5%로 0.2%p 높이고,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의 금리도 0.8%p 인하한다.
금융당국의 대출 원금 자동 감면 등 중소기업·저신용 차주 금융지원 방안에도 적극 협조 예정이다.
또 제도권 밖에서 금융지원에 소외되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 등에 700억...
현재 시는 지난해까지 이용했던 24개 서울사랑상품권 결제 앱 내 상품권 잔액을 서울페이플러스 등 5개 앱으로 이용자가 직접 이관하는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박재용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설 명절을 맞아 소상공인 보호와 가계의 경제부담을 덜어 주고자 서울사랑상품권을 발행하게 됐다”며 “이번 발행으로 시민분들이 조금이나마 마음의 짐을 덜고...
평소에도 롯데, 한화, GS, 현대중공업 등 주요 기업들은 상생협력펀드, 상생결제시스템을 운영해 협력회사의 원활한 자금 운영을 지원하고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경영상의 직, 간접적인 피해를 본 지역 협력사를 대상으로 원료 선 구매, 해외수출 및 긴급 금융지원을 해 공급망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협력센터...
특히 업계 최고 수준의 첨단 기능 탑재가 예정된 이번 신차 개발에 있어 협력업체들이 친환경 및 첨단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많은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르노는 중소 협력사의 경영 안정에 도움을 주는 하도급 거래 공정화 교육, 2, 3차 협력업체까지 상생결제시스템 확대 정책 등 다양한 상생 문화 확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전국 소상공인 사업장 180곳을 선정해 키오스크(무인결제기), AI CCTV, 클린 케어 등 SK쉴더스의 소상공인 맞춤형 디지털 시스템 설치를 위한 지원금을 사업장별 최대 150만원씩 지급한다.
소상공인의 인건비 절약에 효율적인 스마트 기기인 키오스크와 AI, DT 기술이 집약된 기기로 감시 및 보안부터 다양한 방문객 분석 데이터까지 제공하는 AI CCTV를...
특히, LG전자는 2015년 도입한 상생결제시스템의 혜택이 3차 협력사까지 이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상생결제는 대기업이 1차 협력사에 지급한 물품 대금이 2차 이하 협력사까지 조기에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1ㆍ2ㆍ3차 협력사들이 결제일에 현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하고, 2ㆍ3차 협력사는 결제일 이전에라도 대기업 신용을 바탕으로 물품 대금을...
구입한 땡겨요상품권으로 1만 원이상 결제 시 땡겨요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경영 실천을 위해서는 상생이 답이라 생각한다”며 “우리 삶에 가장 중요한 먹거리를 연결고리로 삼아 지자체와 땡겨요가 함께 ESG 경영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상시 할인을 비롯해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8% 할인까지 추가해 최대 37%까지 할인된다. 스팸, 식용유, 김 선물세트를 비롯해 온 가족이 즐기는 명절 음식 준비를 위한 밀가루, 튀김가루, 부침가루, 찌개 양념, 갈비양념 등 다양한 구성으로 꾸려 역대 최고급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티몬은 1월 한 달간 ‘올인데이’의 협업 파트너를 식품을 비롯한 리빙, 여행 및 레저...
파트너사 자금 흐름 개선을 위해 2018년 대기업 최초 전 계열사 상생결제 제도를 도입했다. 대·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을 꾸준히 이행한 결과 롯데백화점,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동반성장위원회로부터 ‘2022년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도 파트너사와 동반 성장하는 그룹 차원의 상생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롯데는 파트너사 우수 인력 확보를...
현대백화점그룹이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의 결제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자금시장이 경색된 상황에서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그룹 계열사와 거래하는 중소 협력사의 결제대금 3500억 원을 애초 지급일보다 최대 13일 앞당겨 설 연휴 전인 이달 18일에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우리은행은 내년 3월 12일부터 3년간 주거래은행으로 기금 운용자금 결제 및 국내·외 연금 지급, 연금보험료 수납 등 다양한 금융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이후 평가를 통해 1년 단위로 2년까지 계약을 연장할 수 있어 최대 5년까지 업무수행이 가능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계 3대 글로벌 연기금이자 자산 규모 1000조 원을 앞둔 국민연금공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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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은 협력사 협의회인 상생협의회를 운영하며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추구하고 협력사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협력업체에 대한 현금결제비율을 높이고(21년 기준 87%)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공정거래협약을 매년 200여 개 이상의 협력사와 체결하고 있다. 또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재무, 회계, 위기관리...
LG화학은 동반성장 5대 주요 전략으로 △공정한 거래문화 조성 △금융지원·결제조건 개선 △안전환경·에너지 상생활동 △협력회사 역량 강화 활동 △정보공유 및 소통 활동을 선정하고, 구체적인 방안들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LG화학은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문화 조성을 위해 공정위원회에서 제시하는 업종별 표준하도급계약서 및 4대...
건전한 기업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상생 결제도 확대한다. 상생 결제는 대기업이 1차 협력사에 지급한 물품 대금이 2차 이하 협력사까지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LG전자는 2020년 7조1484억 원의 대금을 상생 결제 방식으로 지급했으며 2015년부터 2020년 말까지 지급한 상생 결제금액은 모두 39조2877억 원이다.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는 지난 문재인 정부가 주도한 '상생형 지역일자리'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지역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사·민·정 등 경제주체가 고용·투자·복리후생 등 분야에서 합의를 이루고, 이에 기반해 벌이는 사업을 말한다.
그간 △광주(경형 SUV) △밀양(뿌리기업 주물제품) △횡성(초소형 전기화물차) △군산(전기차) △부산(전기차...
21일 금융위는 정례회의를 통해 신한은행이 개발ㆍ운영 중인 ‘음식 주문중개를 통한 소상공인 상생 플랫폼’의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기간을 2년 연장한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대안 신용평가모형 개발을 통한 소상공인·배달라이더 전용 대출 실행, 신속한 정산서비스, 중개ㆍ결제수수료 절감 등 혁신서비스 제공 성과가 인정된다”며 “향후 추가 서비스 출시...
“플랫폼 집중 심화…다수의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할 것”평가 기준에 납품대금연동제‧상생결제제도 반영…양극화 해소 나설 것
동반성장위원회가 플랫폼 기업과 소상공인의 동반성장을 위한 지침 마련에 나선다. 신산업과 구산업 간 갈등이 큰 상황에서 또 다른 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오영교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2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위해 지난 4월부터 먹거리와 생필품 중심으로 가격을 낮춘 상품을 소개하는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유통업계 최초로 ‘유통망 상생결제 제도’를 도입해 1차 납품업체의 결제대금에 대한 안정성을 보장하고 있다.
조성호 공영홈쇼핑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