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전체 임금 3.1%↑…전자·통신업은 23.1% 상승근로자 비중 2.5%지만 전체 임금 인상분 32.4% 차지
올해 상반기 국내 근로자 임금이 3%대 증가한 가운데 반도체 업황 개선에 따른 성과급 확대가 전체 임금 상승을 크게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반도체 제조업이 포함된 전자·통신업의 특별급여는 전년보다 66% 급증했다. 전체 상용근로자
올해 상반기 임금체불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3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1~6월 체불액은 1조1500억 원, 피해 근로자는 13만6134명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피해 근로자는 15만503명에서 1만4369명(9.5%) 줄었으나, 체불액은 1조435억 원에서 569억 원(5.5%) 증가했다. 지난해 체불액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국점감사 막바지에 이르러 여야가 임금체불·산업재해 근절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25일 국회에서 열린 환노위 종합감사는 10일 국감에서 ‘일제강점기’ 발언 논란으로 기관증인에서 배제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없이 진행됐다.
김 장관이 없는 국감은 ‘정책’에 초점이 맞춰졌다. 여당 간사인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은 “올해 상반기
국내외 경기 둔화와 기업들의 수익성 악화로 성과급 등 특별급여가 감소하면서 올해 상반기 상용근로자(고용 계약 기간이 정해지지 않거나 1년 이상인 임금근로자)의 임금 인상률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13일 발표한 '2024년 상반기 규모 및 업종별 임금인상 현황 분석'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월평균 임금총액(초과
올 상반기 우리나라 근로자의 임금 인상률이 2.9%에 그쳤다. 작년 상반기 6.1%에 비해 크게 낮아졌다. 성과급 등 특별 급여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특별 급여는 기업이 실적에 따라 지급이 결정되는 성과급에 따라 변동이 심하다. 특별 급여가 적었다는 말은 기업 실적이 악화됐다는 점을 의미한다. 기업 실적이 개선되지 않으면, 근로자들의 임금 인상률 둔화 추
“우리나라 정서상 사업주들이 명절 전에 임금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하는 경우가 많다. 명절 전후로 임금체불 신고가 급증한다.” (김혜림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 9월 4일 ‘체불임금 대책 마련 현장간담회’ 발언 중)
추석 연휴 등 명절에 급증하는 임금체불을 막기 위해 정부여당이 관련 대책 마련에 나섰지만, 지난해보다 체불액이 증가하는 등 관련 통계는 매년 악
상반기 임금총액 인상률이 업종과 규모별로 큰 격차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격차는 성과급이나 상여금을 포함한 특별급여 인상률 차이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25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발표한 ‘2022년 상반기 규모 및 업종별 임금인상 현황 분석’에 따르면 상용근로자 올해 상반기 월평균 임금총액(초과급여 제외)은 384.8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줄어들던 대-중소기업간 임금 격차가 일상 회복으로 다시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30일 발표한 ‘코로나19 이후 임금격차 진단과 개선방안 연구’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줄어들던 대-중소기업간 임금 격차가 지난해 대기업 중심으로 임금상승률이 회복되면서 다시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100인 이상 사업체들의 협약임금 인상률이 5.3%로 집계됐다. 잠정치이긴 하지만, 2003년(6.4%) 이후 19년 만에 가장 높은 인상률이다. 다만, 사업체 규모·업종별 격차는 확대됐다.
고용노동부는 4일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상반기 임금 결정 현황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치에는 100인 이상 사업체 1만723개소 중
“시니어 직원 활용도 떨어져정년연장 대신 고용연장 검토”
디지털 시대 은행권의 퇴직 양상이 변화하고 있다. 기존 은행업에 진출한 인터넷전문은행과 빅테크·핀테크들이 전통 은행의 인력을 흡수하면서 은행원들의 퇴직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다. 은행들 역시 디지털 업무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인력의 활용에 대해 고민하고 있어 ‘30년 근속 은행원’은 점차 사라지게
조선업을 포함한 기타운송장비제조업 종사 상용직 근로자 임금이 주 52시간제 시행 이후에도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 52시간제로 근로 시간이 줄어 임금이 감소할 수 있다는 우려와는 배치되는 결과다.
고용노동부는 10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조선업 포함 기타운송장비제조업 임금 및 근로시간 분석'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는 기타운송장비제조업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는 그의 저서 ‘세계의 두뇌’에서 통계적 사고와 통계에 기초한 의사결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우리나라 고용상황과 정책평가를 두고 설왕설래가 있지만, 통계는 상황을 보다 객관화시켜 보여준다는 점에서 무시될 수 없다.
최근 발표한 고용동향과 고용보험 통계를 보면, 올해 들어 지표상으로 고용의 양과 질 모두가
올해 상반기 최저임금 대폭 인상의 영향으로 안정적인 일자리를 가진 근로자들은 임금이 올랐지만, 비정규직으로 대표되는 저임금 근로자들 상당수가 일자리를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월급 200만 원 미만인 상대적 저임금 근로자 비율이 큰 폭으로 줄었음에도 정부가 마냥 웃지 못하는 이유다.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2018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취업자의 산
올해 상반기 월급 200만 원 미만의 상대적 저임금근로자 비율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4.7%포인트(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임금수준은 개선과 숙박·음식점업을 비롯한 취약산업의 저임금근로자 감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임금수준 개선과 저임금근로자 감소의 공통적인 배경으로는 최저임금 인상을 비롯한 정부의 노동정책이 지목된다.
유안타증권이 8일 애경산업에 대해 해외 수요를 바탕으로 성장의 축이 내수에서 해외로 빠르게 전환되면서 기업가치가 상승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8만9000원에서 9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애경산업의 2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1743억 원, 영업이익
대한건설협회가 2017년 1월 1일자로 공표한 2017년 상반기 적용 건설업 임금실태조사에 따르면 전체 117개 직종의 일평균임금은 전반기에 비해 2.64%, 전년 동기 대비 6.60% 상승한 17만9690원으로 나타났다.
평균임금 현황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전체 117개 직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91개 일반공사직종은 전반기 대비 2.79% 올랐고
‘세계의 공장’ 중국이 임금 딜레마에 빠졌다. 중국 정부는 일자리 상실을 막고 제조업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임금을 동결하면서도 노사분규 등 사회불안을 방지해야 하는 어려운 과제를 안고 있다고 26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중국 중앙정부는 올해 초 지방정부에 최저임금 인상을 승인할 때 신중한 태도를 취할 것을 주문했다. 인건
신한은행 노사가 직원들의 희망퇴직 안에 최종 합의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부지점장 이상, 1969년 이전 출생자인 4급 차·과장, 75년 이전 출생자인 5급 대리에 한해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 희망퇴직을 받기로 결정했다.
신한은행은 부지점장급 이상 퇴직자 가운데 신청을 받아 선발 심사를 거쳐 ‘시간제 관리전담계약직’으로 채용하기로 했다.
연초부터 은행권에 감원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영업력 강화와 수익성 개선을 위해 추가적인 인력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9일 은행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지난달부터 10년 이상 근속 직원에 한해 만 40세 이상의 일반직이나 4급 이상의 과장급 직원을 상대로 희망퇴직을 접수한 결과 269명이 신청했한다.
이들은 오는 21일부로 회사를 떠난다.
은행권의 명예퇴직이 잇따르고 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지난달부터 10년 이상 근속 직원에 한해 만 40세 이상의 일반직이나 4급 이상의 과장급 직원을 상대로 희망퇴직 을 접수한 결과 총 269명의 직원이 오는 21일 퇴임한다. 이들은 월평균 임금 20개월치의 퇴직금과 500만원의 전직지원금을 받게 된다.
신한은행도 정기 인사 발표 예정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