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박 삼정KPMG 핀테크 리더 부대표는 “지난해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핀테크 시장이 상당히 위축됐지만 프롭테크와 보험 분야 투자는 괄목할 만하게 증가했다”며, “고객 접점 확보 및 미래 가치 창출 관점에서 금융과 부동산, 헬스케어, 커머스 등 이종산업이 결합된 핀테크에 대한 투자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업들의 DX 경영 혁신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데이터 기반의 기업 가치 재무 경영 전문가인 김성수 파트너(전 삼정 KPMG 전무)를 영입했다.
또한, 생성형 AI와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디지털 경영 혁신과 DX사업 개발 및 컨설팅 경험이 풍부한 최진민 파트너(전 카카오 엔터프라이즈 수석부사장)도 합류하며 고객 사업 맞춤형 디지털 컨설팅 역량을...
삼정KPMG가 'MWC(Mobile World Congress) 2024' 행사를 통해 통신 산업의 5대 트렌드를 제시하며 기업이 주목해야 할 분야로 인공지능(AI)을 꼽았다. 국경 없는 AI 경쟁의 서막이 올랐다는 평가다.
4일 삼정KPMG는 'MWC 2024로 본 ICT 산업의 미래' 보고서를 발간하며 이번 행사의 주요 트렌드로 △AI △6G △폼팩터 △반도체 △모빌리티로 분석했다.
삼정KPMG는 통신...
쟁글, 베인앤컴퍼니・삼정KPMG 등과 맞손…비즈니스 전문성↑어돕션, 日 ‘웹엑스’와 손잡고 아시아 최대 웹3 B2B 콘퍼런스로김준우 쟁글 대표 “어돕션 2024, 한일 양국 웹3 교류의 장 되길”
쟁글이 올해 3회를 맞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B2B 웹3 콘퍼런스 ‘어돕션(Adoption)’을 한국과 일본 양국 수도에서 7월에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어돕션 도쿄는 7월 8일...
삼정KPMG와 삼성생명이 함께 삼성생명 패밀리오피스의 VVIP 고객을 위한 서비스 지원에 나선다.
양사는 27일 업무협약을 통해 패밀리오피스 기업 고객에게 △기업 경영 및 기업가치평가 자문 △기업 M&A 및 가업승계 관련 자문 등 삼정KPMG가 보유한 차별화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생명의 패밀리오피스센터는 2012년 론칭해 가업승계, 상속, 증여, 부동산...
삼정KPMG가 경영위원회를 열고 새 감사부문 대표에 변영훈 부대표를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변 부대표는 1970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1995년부터 KPMG에 입사해 제조 및 건설, 제약·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의 감사 경력을 두루 거친 '감사통'이다.
삼정KPMG 관계자는 "기업 고객과 자본시장으로부터 탁월한 전문성을 인정받았고...
시상식은 29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열린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관하는 대한민국신약개발상은 우리나라 바이오헬스산업의 발전과 신약연구개발의 의욕을 고취하고, 고부가가치 신약개발기업과 신기술창출 및 기술수출기업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1999년 제정됐다.
시상...
삼정KPMG가 23일 ‘2024 KPMG 아이디어톤(Ideathon)’대회에서 ‘Bunch’팀이 우승했다고 밝혔다.
‘KPMG 아이디어톤(Ideathon)’은 글로벌 KPMG가 주관하는 KPMG Ideation Challenge(KIC)의 한국 지역 대회로, 올해로 5년째를 맞았다.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및 경영·경제 전공 대학생들이 인공지능(AI) 중심의 아이디어로 사회 이슈와 기업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삼정KPMG가 오는 22일 기업 세무담당자 약 1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개정세법 설명회’를 웨비나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시행되는 개정세법에는 △가업상속공제·가업승계 증여세 과세특례 △해외건설자회사 대여금에 대한 대손충당금 손금특례 △기술혁신형 인수합병(M&A) 세액공제 등에서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세제개편이 포함됐다.
이번...
하지만 이후에는 신세계그룹 계열이 아닌 삼정KPMG에서 인턴사원 경험을 쌓았으며, 아직 경영 일선에는 일절 등장하지 않고 있다.
재계 관계자는 “가업을 이어야 한다는 의무감보다는 본인이 좋아하고 가치 있다고 느끼는 일을 찾아가는 젊은 세대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삼정KPMG가 유럽 수출 기업 등을 대상으로 현지에서 적용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보 공시에 대해 설명하는 세미나를 연다.
삼정KPMG는 21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유럽 ESG 정보 공시 대응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유럽연합(EU) 기업의 기업지속가능성보고지침(CSRD) 등 ESG 정보 공시 도입 사례와 도입...
그러나 7일 삼정KPMG 감사위원회지원센터(ACI)와 김우진 서울대 교수가 2023년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의무발행 327개사의 핵심지표 준수 여부 등을 전수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 분리’ 의무를 준수하지 않은 기업 98%가 미준수 사유를 설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CoE 방식의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공시제도의 한계가 드러난 것이다.
반면...
7일 코리아세븐에 따르면 이들은 ATM 사업부를 인수할 기업을 찾기 위해 최근 삼정KPMG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했다.
코리아세븐은 2019년 편의점 운영사업과 현금자동입출금기 운영사업 융합을 통해 시너지 증대를 위해 롯데피에스넷을 흡수합병했다.
ATM사업부 매각과 관련해 코리아세븐은 효율화 차원이라는 입장이다.
코리아세븐 관계자는 “(편의점 사업)본업에...
삼정KPMG가 롯데의료재단과 함께 5일 보바스어린이의원에서 소아재활 치료기관을 위한 후원금(3000만 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2024년 개원하는 보바스병원 ‘어린이 재활센터’의 건립 및 안정적인 의료환경 운영을 지원하는데 쓰인다. 전달식에는 삼정KPMG 구승회 부회장, 임근구 부대표, 롯데의료재단 김천주 이사장, 보바스어린이의원...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미전실) 실장·장충기 전 미전실 차장·김종중 전 미전실 팀장,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교태 삼정회계법인 대표 등에게도 무죄가 선고됐다.
재판부는 “삼성물산 경영진 이사회는 성장 정체 및 위기 극복을 위해 여러 시도를 하던 중 합리적인 사업적 논의를 통해...
이날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장 등 삼성전자 전·현직 임직원과 삼정회계법인 관계자 등 13명에 대한 선고도 함께 이뤄진다. 애초 지난달 26일이 선고기일이었지만, 한 차례 연기됐다.
이 회장은 2021년 1월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그해 8월 가석방된 뒤 이듬해 8월 사면됐다.
유죄가 확정된 사건은 경영권...
이날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장 등 삼성전자 전·현직 임직원과 삼정회계법인 관계자 등 13명에 대한 선고도 함께 이뤄진다. 애초 지난달 26일이 선고기일이었지만, 한 차례 연기됐다.
이 회장 등 피고인들은 약 9년 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을 합병하는 과정에서 자본시장법, 외부감사법 등을 위반한 혐의로 2020년 9월 기소됐다.
이 회장이 삼성 부회장 시절 경영권...
4대 회계법인(삼일·삼정·한영·안진)이 속한 가군은 851사(51.0%)로 851사로 2022년 대비 4사 줄었으나 비중은 7.7%p 증가했다.
향후 금감원은 외감대상 회사가 증가함에 따라 교육·홍보를 위한 외부감사제도 설명회를 실시하고, 간담회 등을 통해 지정회사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등 이해 관계자와 소통하면서 회계 개형 취지를 유지하면서도 기업 부담을...
삼정KPMG는 31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24th KPMG 글로벌 자동차 산업 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전 세계 30개국 1041명의 자동차 및 관련 산업 경영진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5년간 자동차 산업이 높은 수익을 내며 성장할 것이라 확신하는 경영진의 비중은 2022년 41%에서 2023년 34%로 감소했다.
일본의 경우...
삼정KPMG는 23일 ‘9대 이슈로 살펴본 2024 세계경제포럼(WEF)’ 보고서 발간을 통해 다보스포럼에서 선정한 의제와 더불어 정치·경제·산업 환경에서 점검해야 할 9개의 이슈를 제시했다.
다보스포럼에 참가한 세계 각국의 정치 지도자들은 외교 조합을 통해 지역 분쟁 확산을 방지하고 확전을 완화하기 위한 여건을 조성하는 데 의견을 수렴하며 ‘글로벌 복원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