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복지재단이 한국보육진흥원과 함께 25일 서울 용산구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에서 '삼성 다양성 존중 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성을 존중하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전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추진해 온 프로그램의 보급 성과를 돌아보고, 현장에서 나타난 변화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 다양성 존중 프로그램'은
삼성복지재단은 한국보육진흥원과 함께 22일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에서 '2025년 영유아 발달지원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아동행동전문가 어린이집 현장방문 지원과 영유아 발달검사 및 상담지원 두 가지 부문으로 나뉘어 3월부터 10월까지 전국적으로 운영됐다.
아동행동전문가 어린이집 현장방문 지원은 아동행동전문가가 어린이
유아·부모 함께하는 전시 감상…서울형 모아어린이집까지 확대 적용전문가 개발 수업자료 제공, 예술적 감수성·창의력 키운다참여자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일상적 문화활동으로 발전”
삼성복지재단은 유아와 부모가 함께 전시를 감상하며 예술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리움미술관 연계 패밀리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삼성복지재단은 202
삼성이 2025년 정기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 신임 디바이스경험(DX)부문 경영지원실장 및 최고재무책임자(CFO)에 박순철 부사장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물산은 건설부문 인사 중심으로 6명의 부사장과 16명의 상무 등 22명을 승진시켰다. 삼성중공업에서는 사장 1명 등 총 5명이 승진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재단이 4일 상무 2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삼성재단은 “재단 사업의 경쟁력 확보와 성과창출에 기여한 우수 인력을 승진자로 선정했다”면서 “이번 인사를 통해 재단 사회공헌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이바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인사자 명단.
◇ 상무 승진
△최 인 △이정진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유산의 상속 내용이 28일 발표될 전망이다.
미술품 기증과 사재출연을 포함한 수조 원대의 사회환원 계획이 담길 것으로 보이며, 이 회장의 보유 주식 배분 방안도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 일가는 이건희 회장 유산에 대한 상속세 신고 납부 기한(이달 30일)이 임박함에 따라 28일 상속 내용을 공개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유산에 대한 상속세 신고 납부 시한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삼성전자는 유족을 대신해 다음 주 초 삼성 일가의 상속 내용과 절차 등을 공식 발표한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유족은 최근 이건희 회장의 주식과 미술품과 부동산 등 유산 배분과 상속세 납부 방식에 대해 사실상 조율을 마친 것으로 알려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가 의결권 자문사들의 반대에도 삼성전자 사외이사 선임 건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해당 인사들은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과 안규리 서울대 의대 교수로 독립성에 문제가 없다는 것이 국민연금의 판단이다.
국민연금 관계자는 14일 “의결권 행사 방향이 반대 의견이면 그 이유를 설명으로 달지만, 찬성 의견일 경우에는 별도의
삼성SDI가 삼성공익재단과 삼성복지재단에 각각 5억 원, 3억 원 기부금을 출연하기로 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회사는 "삼성공익재단은 삼성서울병원의 차세대 진료·교육·연구 인프라 투자와 기타 의료사업 지원을 위해 출연하다"며 "삼성복지재단은 올해 삼성 사회공헌사업인 드림클래스 사업비를 출연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삼성의 디자인스쿨 '사디'가 20년만에 캠퍼스를 확장이전하고 입학 정원도 확대한다. 제4차산업혁명 시대에 디자인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분석된다.
18일 삼성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삼성디자인학교(SADI·사디)가 내년 1월경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한 서울대 연구공원으로 캠퍼스를 이전한다.
삼성그룹이 재단을 운영하는 성균관대학교가 바이오 분야 학과를 신설한다.
15일 성균관대에 따르면 이 대학은 '글로벌 바이오메디컬 엔지니어링' 학과를 내년에 신설한다. 2015학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3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성균관대는 이 학과에 진학한 학생들의 학비를 전액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매주 20시간 이상 연구활동에 참여하는 학생에게는 최대
태국 공주가 국내 대학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성균관대학교를 찾았다.
성균관대는 태국의 시린톤 공주와 태국 외무부 관료 및 최대 국영 석유회사인 PTT그룹 관계자 45명이 수원 천천동 소재 자연과학캠퍼스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최근 방한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린톤 공주의 이번 방문은 최근 PTT그룹이 기술대학 설립을 추진함에 있어 교육현장의 적용차원으로 우수
포스텍과 삼성꿈장학재단이 KTB자산운용에 부산저축은행 투자손해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귀추가 주목된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포스텍과 삼성측은 KTB자산운용과 장인환 KTB자산운용 대표를 투자손해에 따른 민형사상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 하지만 장인환 대표는 적법한 투자였고, 투자에 대한 결과가 나빴을 뿐이라며 일각에서 거론되는
최근 삼성그룹이 잇따라 국내외 대학들과 산학 협력 및 학과개설 협약을 맺는 등 전문적인 기술을 요하는 분야의 인재 양성에 직접 관여하고 있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지난해 3월 경영 복귀에 복귀했다. 이 회장이 11월 젊은 조직론과 인재 경영론을 공식석상에서 언급하는 등 한동안 뜸했던 삼성의 산학 협력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