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간 병간호하던 80대 아내를 살해한 80대 남편과 범행에 가담한 50대 아들에게 징역 3년과 징역 7년의 실형이 확정됐다.
20일 대법원 3부(이흥구 주심 대법관)는 살인, 존속살해,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80대 남편 A씨와 50대 아들 B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각 징역 3년과 징역 7년의 실형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지난달 차량 추락 사고로 40대 여성이 사망한 뒤 살인 혐의로 수사를 받아오던 친오빠가 숨진 채 발견됐다.
3일 울산해양경찰서는 이날 오후 7시12분경 경남 김해시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인근 농로에 세워진 차 안에서 4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일 뇌종양으로 운전을 할 수 없는 상태의 여동생 B씨를 운전석에 태운
미국 전역의 항의시위를 촉발한 흑인 살해사건에 연루된 경찰 4명이 전원 기소됐다. 특히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눌러 숨지게 한 경찰 데릭 쇼빈은 적용된 혐의가 기존 3급 살인에서 2급 살인으로 격상돼 유죄 판결 시 더 무거운 처벌을 받게 됐다고 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키스 엘리슨 미네소타주 검찰총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영국이 러시아인 장교 2명을 러시아·영국 이중스파이 독살시도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했다. 러시아는 영국이 증거도 없이 정보조작을 하고 있다며 강력히 부인했다.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영국 검찰은 이날 알렉산더 페트로프와 루슬란 보쉬로프를 살인 공모와 살인미수, 화학무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러시아 정보당국
같은 아파트에 사는 8살 여자 초등학생을 유괴해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1, 2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주범이 대법원의 판단을 받게됐다.
1일 법원에 따르면 이번 사건의 주범 김모(18) 양은 변호인을 통해 서울고등법원 형사7부(재판장 김대웅 부장판사)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2심에서 '살인 공모'가 아닌 '살인 방조'로 징역 13년으로
인천 여아 살인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29일 결심공판에서 '인천 초등생 살인범' 10대 주범 A(17) 양에게 징역 20년, 공범 B(18) 양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한 가운데 결심 공판에서 A 양이 "공범 B 양이 사체를 맛보고 싶다고 해 살인을 저질렀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피해자 측 김지미 변호사는 3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