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제비스코의 영업익 개선세가 이어질지 주목된다. 매출 성장이 정체된 상황에서 시장 다변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강남제비스코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49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3%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46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도료부문 국내 영업손실이 41억62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6억
한국과 일본이 정밀화학 분야 기술협력에 나섰다. 2031년 세계 시장에서 핵심소재 분야 매출 52조 원, 점유율 15%까지 끌어올리겠단 구상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서울 로얄호텔에서 ‘한일 기술공동연구 협력사업’ 발족식을 열었다.
양국은 핵심소재,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첨단 산업 분야를 협력한다. 산업부는 우수한 정밀
일부 아보카도 오일 제품에서 소비자들이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광고 표현이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 중인 아보카도 오일 25개 제품의 안전성과 표시 적합성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일부 제품은 아보카도 오일이 마치 질병 예방 또는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하고 있어 소비
동원F&B의 직화햄 브랜드 ‘그릴리’가 불에 고운 고기 맛을 그대로 구현하며 4세대 냉장햄으로 주목 받고 있다. 동원F&B는 직화 후랑크 소시지, 사각햄, 닭가슴살에 이어 미트볼 제품을 출시하며 냉장햄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그릴리’는 저온 숙성한 돼지고기 또는 닭고기를 250℃~300℃ 오븐과 500℃ 직화그릴에 두 번 구워 풍부한
롯데케미칼이 파트너사와 동반성장 활동을 지속하며 동남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롯데케미칼은 우수 파트너사인 석유화학 첨가제 공급업체 두본이 지난 10일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 소재한 롯데케미칼타이탄(LC TITAN) 공장 내 생산시설을 완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건설한 말레이시아 공장은 2015년 준공한 중국 연태 공장에 이어 두본의
이마트는 올해 설을 맞아 고급 식재료 세트 판매 확대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작년 설 3종이었던 프리미엄 오일 세트를 올해 9종으로 확대했다. 프리미엄 오일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를 고려했다. 이마트가 지난해 프리미엄 오일 매출을 분석한 결과 샐러드와 파스타, 스테이크에 주로 쓰이는 올리브유의 경우 매출이 전년 대비 27.6% 증가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건강에 관심이 많은 웰니스족 증가에 힘입어 냉동ㆍ냉장 가공 닭고기 시장이 커지고 있다. 식품업계 1위인 CJ제일제당이 닭가슴살 시장에 출사표를 냈고, 밀키트 업체와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가 손을 잡는가 하면 프랜차이즈 치킨업체도 장기를 살려 닭가슴살 제품을 출시하고 나섰다.
17일 시장조사 전문회사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15년 90억 원에 그쳤던 냉장 닭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아시아 최대 규모 플라스틱ㆍ고무 무역박람회에 참여해 플라스틱 재활용 방안 등을 소개한다.
바스프는 13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 2021'에 참여해 자사 혁신 사업들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바스프는 플라스틱을 줄이고 재사용ㆍ재활용해 긍정적 영향을 미칠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바스프는 이번 박람회에서
투명한 색감으로 고유의 디자인은 보여주면서 외부 충격과 흠집으로부터 스마트폰을 보호하는 ‘젤리 케이스’. 휴대폰을 교체하면 덤으로 얹어주는 젤리 케이스를 사용하다가 누렇게 변해 버린 경험은 아주 흔한 일이다. 사용한 지 한 달도 안 됐는데 색깔이 이상해지면 애꿏게도 “손 좀 잘 씻어”, “케이스가 니코틴 범벅이네”와 같은 핀잔이 쏟아지기도 한다. ‘내
NS홈쇼핑 V커머스 띵라이브에서 30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새우젓으로 맛을 낸 햄’과 ‘그때 그 삽겹살+목살’ 특집방송을 통해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방송하는 ‘새우젓으로 맛을 낸 햄’과 ‘그때 그 삽겹살+목살’은 친환경 축산전문기업 팜스코의 돼지고기 브랜드 ‘하이포크’ 상품으로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내세웠다.
먼저 ‘새우젓으로 맛을
동원F&B는 진짜 새우를 넣은 프리미엄 맛살 ‘더킹 쉬림프’ 2종(더킹 쉬림프 오리지널, 더킹 쉬림프 크림치즈맛)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더킹 쉬림프’ 2종은 캐나다 청정해역에서 잡은 새우를 엄선해 만들었다. 큼지막한 새우 모양으로 만들어 보는 재미는 물론 한 입 가득 풍성한 새우의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더킹 쉬림프 오리지널’은 새
CJ제일제당이 '더 건강한 채소&고기 가득 비엔나 Style' 2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100% 국내산 돈육에 양배추, 당근, 부추 등 7가지 채소를 넣고 재료를 3~4mm로 큼직하게 썰어 넣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높은 채소 함량(26%)으로 짜지 않고, ‘더 건강한’ 브랜드 콘셉트에 맞게 합성 보존료(소브산), 산화방지제
동원F&B는 기존보다 2.5배 이상 길어진 20cm 길이의 ‘리얼 롱 맛살’ 2종(리얼크랩스 롱ㆍ리얼랍스터 롱)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동원F&B의 ‘리얼크랩스’와 ‘리얼랍스터’는 각각 청정해역에서 자란 진짜 게살과 랍스터살을 넣어 원물의 맛이 그대로 살아있는 맛살 제품이다.
특히 이번 ‘리얼 롱 맛살’ 2종은 기존의 7.5㎝ 길이를 2.5
한국투자증권은 송원산업에 대해 3일 4분기 기타사업부 적자 확대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도연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한 78억 원을 기록했다”며 “주력 제품가격 하락에 따른 마진 축소, 폴리머안정제를 제외한 기타 사업부의 손실폭 확대가 커지면서 부진한 실
하이트진로는 2020년 설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 16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프랑스, 이탈리아 등 고품격 라인을 비롯해 가성비로 주목 받고 있는 칠레, 아르헨티나 등 전세계 유수 와이너리 제품들로 구성됐다. 가격대는 5만 원대부터 20만 원대까지 다양하다.
‘샤또 뻬이 라 뚜르(Chateau Pey La Tour) 선물세트’
하이트진로는 자연을 담은 프랑스 와인 ‘제라르 베르트랑 나뚜라에(Gerad Bertrand Naturae)’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제라르 베르트랑 나뚜라에’는 남프랑스 와인의 명가 ‘제라르 베르트랑’이 최근 시대 흐름에 맞춰 자연 친화적 컨셉으로 내놓은 와인이다.
포도 재배부터 병입까지 모든 과정에서 동물성 제품을 사용하지 않은 비건(채
한국투자증권은 28일 송원산업에 대해 주력 제품 부진과 기타 사업 손실 확대로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며 목표주가를 3만2000원에서 2만6000원으로 낮췄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국투자증권 이도연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40%, 전년동기대비 19% 감소한 140억 원을 기록해 컨센서스와 당사 추정치를 큰 폭으로 밑돌았
하이트진로는 이탈리아 와인의 명가 ‘메디치 에르메테’에서 생산한 ‘메디치 에르메테 페르멘토(Medici Ermete, Phermento, 이하 페르멘토)’ 2018년 빈티지를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내추럴 와인은 지난 몇 년간 자연주의, 환경친화적 소비가 지속되면서 세계적인 트렌드로 급성장했으며 포도의 재배에서 발효, 숙성 등 양조에 이르기까지 인
신세계백화점이 2일 체리데이를 맞아 스위트 체리의 대표 산지인 워싱턴 주에서 생산한 체리를 신세계백화점 전 점 지하 슈퍼마켓에서 7월 한 달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체리는 산화방지제인 비타민 C, E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된 대표적인 여름 과일이며, 특히 워싱턴 주의 체리는 캘리포니아 산지 체리보다 고지대에서 재배돼 신맛이 적고 단맛이 뛰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