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시공·안전사고 기업엔 ‘페널티’ 강화…"안전사고 예방 문화 정착"
한국주택금융공사가 건설현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 제도를 손질했다. 안전관리 우수기업에는 보증료율 혜택을 늘리고 부실시공이나 사고가 발생한 기업에는 불이익을 주는 방식이다.
주금공은 건설사업장 중대재해 예방을 지원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으로 PF보증 제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16일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와 함께 광교 본원 1층 로비에서 ‘안전 최우선, 산업재해 ZERO’를 주제로 합동 안전캠페인을 열어 산업재해 예방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2023년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경영책임자가 중심이 되는 안전경영 의지를 확산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통한 산업재해
위험 발견 시 즉시 중단·개선 ‘세이프 리본’ 제도 도입AI CCTV·스마트밴드 등 첨단 기술로 현장 안전망 강화
한국농어촌공사가 근로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현장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안전혁신 전략 ‘KRC EVERY 안심일터’를 본격 추진한다. 사람 중심의 맞춤형 관리와 첨단 기술을 결합해 산업재해 없는 사업장을 실현한다는 목표다.
농어촌공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21일 판교 글로벌R&D센터에서 ‘판교 공공건물 산업안전보건협의체’ 정기회의를 열고 산업재해 예방방안을 논의하며 현장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공공건물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산재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 등 안전관리 미흡 사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
한국중부발전이 9일 본사에서 안전시설 119사업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대한산업안전협회, 리안컨설팅 등 총 9개 기업·협회와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전시설 119사업은 전 사업소를 대상으로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설비·운영부서 및 상주 협력기업은 발전소 운영·정비 및 작업현장 안전관리에 전념하도록 하고, 안전
휴젤이 3일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장 주재로 열린 ‘2023년도 산업재해예방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산업재해예방 유공자 포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산업안전보건 및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를 발굴해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사기를 진작하고 사회적 관심을 고양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포상 제도다
정부가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대형사고의 예방과 안전수칙 준수 제고를 위해 현장 방문을 추진한다. 현장에서는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와 토론회를 통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고용노동부는 13일부터 22일까지 노·사, 전문가 등과 함께 직접 현장을 방문해 사업장의 자율 안전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원인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산재예방정책의 현장
안전보건공단은 28일 경기도 화성시청에서 채인석 화성시장과 ‘산업재해 업무협약(MOU)’을 맺고 산재 예방을 위한 공동 노력에 나섰다.
보건공단에 따르면 화성시에는 약 3만여개의 사업장이 있으며 이중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이 전체사업장의 9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또 동탄 2신도시 대규모 주택개발과 소규모 공장신축이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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