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격차 프로젝트는 시스템반도체, AI 등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딥테크(선도기술) 스타트업 1000개 이상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민관 합동으로 2조 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275개 스타트업을 선정하기도 했다.
우선 바이오·헬스 37개, AIㆍ빅데이터 35개, 로봇 32개, 친환경ㆍ에너지 30개...
또한, 신산업 분야별 기술사업화 주관기관으로부터 산업별 특성에 맞는 특화 지원을 받게 되는데, 우주·항공 분야는 한국우주항공연구원을 통해 보유 장비를 활용한 기술개발과 사업화 촉진, 글로벌 인허가 획득, 국제 항공우주전시회 동반 참가 및 마케팅 등을 지원받게 된다.
선정 스타트업을 살펴보면, 고도의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발하는 만큼 연구원...
충청 지역 건설현장 3곳은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공단과 대전지방국토관리청·국토안전관리원의 합동점검을 시범으로 하고 효과를 분석할 계획이다. 이는 건설현장에 대한 국토부 외 타 부처, 기관 등의 겹치기 점검에 따른 현장의 업무 부담 해소를 위한 조치다. 합동점검 시에는 철근탐지기, 콘크리트 강도측정기 등 점검 장비를 활용해 더욱 상세한 점검을...
‘2024 국토교동기술대전’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행사다. 국토교통분야 R&D성과홍보, 연구네트워크 강화, 기술교류 등을 통한 기술사업화 지원 등을 위해 15일부터 17일 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스마트OSC관, 국민생활안전관, 모빌리티관, 미래항공관, R&D플러스관, 탄소중립관, 산업육성관, 기술인증관 총 8개...
이날 카이스트 대전 본원에서 개최되는 기념행사에는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을 비롯해 전·현직 삼성중공업 연구소장, 카이스트 교수 등이 참석한다.
삼성중공업 조선해양연구소와 카이스트 기계공학부는 부족한 기술을 확보하고 인력을 양성하는 한편, 대학에서 배우는 이론을 실 산업에 적용하고자 1995년 'SHI-KAIST 협의회'를 설치했다....
KCC는 물류 자동화 시스템에 최적화된 바닥재 시스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됐던 국제물류산업대전에 국내 페인트 메이커 중 유일하게 참가해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와 함께 물류 창고 화재 안전에 필수적인 유기 수성타입 내화도료 2종의 우수성도 알렸다.
지난해 2월 KCC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유기 수성타입 내화도료...
미래형 순찰차 개발은 자동차 산업의 선도국인 양국의 최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치안 역량을 높여 국민 안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력센터는 과학치안 역량 강화 외에도 양국의 수사기법 등 수사역량을 높이기 위해 전문 수사관의 파견을 추진했다. 파견된 경찰청의 전문 수사관들은 본인의 수사역량을 바탕으로 독일 내 주요 범죄의 해결에 단서를 제공하고...
정부는 지난해 6월 바이오의약품 및 오가노이드 기술을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지정했고 12월부터 지자체를 상대로 국가첨단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공모절차를 진행 중이다. 인천과 경기도 고양시, 전북 등이 특화단지 공모에 참여했다.
해당 지역에 분양하고 있는 단지로는 우선 인천 송도국제도시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이 있다. 송도자이풍경채...
방문(대전)
△산업부 2차관 10:00 국무회의, 15:00 규제자유특구위원회(서울청사)
△복잡한 공장 인허가, 디지털 트윈으로 똑똑하고 간편하게(석간)
△방산수출 애로해소 전담반 본격 가동
△탄소중립 선도플랜트 사업 통해 연간 온실가스 약 7만톤 감축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 본격 추진
5월 1일(수)
△4월 수출입동향 발표(석간)
△프로그램형 사업 통해...
및 기술 보호 △투자 등 금융·비금융을 아우르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 기관은 이를 통해 문화콘텐츠기업의 혁신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
기보는 문화콘텐츠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2009년 국내 최초로 문화산업완성보증 제도를 도입했다. 또한, 서울·경기·대전·부산 등 네 곳에 운영 중인 문화콘텐츠 지원 전담센터를 통해 2023년까지 1조2000억 원...
제조기업에서 ICT기업, 문화기업, 수출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조폐공사의 올해 채용 분야와 인원은 △일반 사무·기술 분야 14명(경영관리 8명, 해외영업·협력 3명, 행정기술 3명) △ICT 분야 7명 △R&D(디자인) 분야 2명 △사회형평(장애)사무 분야 3명 △고졸기술 분야 4명이다. 본사 및 각 본부가 위치한 대전, 경북 경산, 충남 부여, 서울 등으로 임용 배치된다....
과기정통부는 같은 기간 기술사업화·인재양성을 위한 ‘정보통신기술(이하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 ·ITRC 인재양성 대전’도 열었다. 강도현 2차관은 “다가올 AX 시대에 우리나라가 글로벌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디지털분야 연구개발과 인재양성을 힘껏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도 산업계와 연구계의 연구개발 성과물(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과 대학의 연구개발 결과물(ITRC 인재양성대전)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같은 기간에 동시 개최된다.
올해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중소·벤처기업 및 연구자에게 풍부한 기술사업화 기회를 제공하고, 관람객은 AX시대를 미리 경험해볼 수 있도록 ‘ENTER, AX’를...
올해는 충청(4월, 대전), 전라(6월, 광주), 경상(8월, 부산), 수도권(10월, 서울) 등 권역별로 연 4회에 걸쳐 개최할 예정이다.
기존의 특허청, 공정거래위원회, 경찰청 등에 더해 방위사업청이 참여해 방위산업 기업을 위한 기술보호 지원을 집중적으로 설명한다.
설명회에 참가하는 기업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에게 ‘중소기업 기술보호를 위한 핵심수칙 가이드’와...
솔바이오는 영상진단장비와 수술장비, 생체신호장비, 국내외 바이오산업에서 경력을 쌓고 세계 최초로 프로테오믹스 상업화에 성공한 베르티스에서 사업본부장을 역임한 반경식 대표이사의 영입을 통해 엑소좀 기반기술의 상용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솔바이오 엑소좀 분리기술 기반 플랫폼과 분자진단키트, 엑소좀...
중에서 산업단지 조성, 공공재개발ㆍ재건축, 주택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시행하는 광역자치단체 산하 공기업 16개 중 5개 기관을 점검대상으로 선정했다.
점검 결과 ▵계획ㆍ설계 ▵발주 및 계약 ▵보상 ▵사업관리 ▵시설관리ㆍ운영 등 사업 전반에 걸쳐 부적정 사례 총 80건(세부건수 955건)이 적발됐다.
분야별 주요 지적사항을 보면 신기술ㆍ특허공법의 선정...
산업부, 2024년도 방사성폐기물 관리 시행계획 수립 및 승인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 안전성 높일 지능형 스마트 시스템 전면 도입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술을 개발하고 실증에 필요한 연구를 책임질 지하연구시설 건설이 올해 안에 추진된다. 또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2028년까지 지능형 스마트...
로봇산업 전망 등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회장은 특히 로봇 사업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사람과 로봇의 협업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 됐다”며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차별화된 혁신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달라”고 주문했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29일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R&D캠퍼스를 깜짝 방문했다....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이날 오후 대전 유성구 한국연구재단을 방문해 연구관리전문기관 기관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부처별·전문기관별 연구비 집행현황을 공유하고, 집행이 부진한 이유와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연구재단과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14개 전문기관 기관장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