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이 국내 최대 규모 전시장이자 복합문화시설인 '서울아레나'를 세계적인 공연 성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1일 오후 도봉구 창동 서울아레나 조성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과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2023년 11월 착공한 서울아레나는 현재 공정률 34%를 기록하고 있으며 2027년 상반기 준공할 예정이다.
서울아레나는 2009년
서울시는 가족 단위 시민과 어린이·청소년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행사를 대대적으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부분 실내에서 진행돼 폭염 속 도심 '문화 피서'를 제공하며, 광복 80주년 기념행사도 다수 포함된다.
매주 금요일에는 시내 8개 문화시설이 밤 9시까지 야간개장을 진행한다. 이곳에서는 역사, 전통 공예, 국악 등 특별
28일 서울 도봉구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에서 열린 개관 특별전 '광채 光彩 : 시작의 순간들', '스토리지 스토리'에서 관람객들이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은 국내 유일의 사진 매체 특화 공립 미술관으로 건축은 오스트리아 건축가 믈라덴 야드리치와 일구구공도시건축이 '빛으로 그리는 그림'인 사진의 픽셀을 형상화해 구현했다. 연면적 7048㎡,
서울시가 추진하는 강북권 대개조 프로젝트의 성과가 균형발전형 사전협상 제도, 대규모 문화시설 착공 등을 통해 가시화하고 있다.
서울시는 동북권 8개 구와 서북권 3개 구 등 강북권을 '일자리 중심 신 경제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며 올해 3월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본격 가동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물리적 개발을 넘어 경제, 주거, 문화가 어우러진 종합
이달 28일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경영권 분쟁이 극으로 치닫고 있다.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 측 인사가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를 배임 혐의로 고발하면서 법적 다툼까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15일 제약업계 등에 따르면 한성준 코리그룹 대표는 13일 송 회장과 박 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가 GTX-C(예정), 지하철 1, 4호선 창동역 트리플 역세권을 누릴 수 있는 ‘창동역 복합환승센터’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했다.
SH공사는 창동역 복합환승센터 설계공모를 마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창동역 복합환승센터는 동북부 광역중심지인 창동‧상계 지역을 경제‧문화의 중심지로 조성하기 위해 새로운 개념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이 대한민국 정부가 수여하는 옥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고 27일 밝혔다. 서훈식은 이날 오후 서울 모두예술극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진행됐다.
송 회장은 한미그룹 공익재단인 가현문화재단을 통해 2003년 한국 최초의 사진 전문 미술관인 한미사진미술관을 개관하고 20여 년간 133회의 전시를 진행했으며, 사진작
르노코리아, 토마스 구아스크 초청 전시회 개최구아스크 주요 작품 전시된 사진전, 내달 6일까지
르노코리아자동차(이하 르노)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여행사진작가 토마스 구아스크를 부산으로 초청해 개최하는 사진전이 10일 부산 프랑스문화원 아트 스페이스에서 진행됐다.
르노는 2030세계박람회 개최 후보
임성기연구자상 대상에 유권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박사(책임연구원)이 선정됐다. 만 45세 미만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젊은연구자상’은 강지훈 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교수와 김혜영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교수가 받았다.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임성기 선대 회장의 신약개발에 대한 철학을 계승하기 위해 제정된 ‘임성기연구자상’의 두 번째 시상식이 6일 서울
박물관·미술관 소장품의 통합 관리와 과학적 보존을 위한 ‘서울시 문화유산보존센터’가 2025년 강원도에 조성된다.
서울시는 16일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두곡리에 연면적 9155㎡, 지상 2층 규모의 서울시 문화유산보존센터 건립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문화유산보존센터는 계속 증가하는 서울의 박물관·미술관 소장품의 수장 공간을 확보하고, 문화유산을
한미약품그룹은 10일 송영숙 가현문화재단 이사장을 신임 한미약품그룹 회장으로 추대했다. 송 신임 회장은 고(故) 임성기 전 한미약품그룹 회장의 부인으로, 2017년부터 한미약품 고문(CSR 담당)을 맡아왔다.
송 신임 회장은 이날 임성기 전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현 경영진을 중심으로 중단 없이 계속 신약개발에 매진하고, 해외 파트너들과의 지속적 관계 증진
한국 사진사 140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공공 사진미술관이 2023년 국내 최초로 도봉구에 문을 연다. 문화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금천구에는 서남권 최초 공공미술관 서서울미술관이 생긴다. 내년 성북구 삼청각에는 ‘K-푸드’ 한류를 선도할 한식문화 복합공간 한식문화관도 개관한다.
서울시는 ‘박물관ㆍ미술관 도시, 서울’ 프로젝트를
해외 주요 예술기관, 우수 축제와 협력해 우리나라의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는 '2018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Traveling Korean Arts)'가 올해 18개 나라, 23개 도시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육진흥원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 프로그램 11개를 선정해 6일 공개했다.
이번 사업은 국
대신증권이 본사 건물인 대신파이낸스센터를 금융과 문화를 아우르는 복합공간으로 만든다.
대신증권은 23일 ‘나무’, ‘사막’ 시리즈로 잘 알려진 이명호 작가의 사진전을 명동 대신파이낸스센터 6층에 위치한 갤러리343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명호 작가의 나무 시리즈는 피사체인 나무 뒤에 캔버스를 설치해 배경과 분리시켜 그 동안 보지 못한 나무의 모습을 오
한미약품은 건강을 책임지는 제약기업으로서의 본분과 함께 문화·예술의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미약품은 2013년부터 현직 의사들로 구성된 메디칼필하모닉오케스트라(MPO)가 주최하는 자선 음악회 ‘빛의 소리 나눔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빛의 소리 희망기금’을 조성해 장애 아동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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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은 지난 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서울 송파구 한미사진미술관(한미약품 본사 20층)에서 제3회 ‘HMP 사진공모전’에 당선된 수상작 33점이 전시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의사포털 HMP(www.hmp.co.kr) 운영사인 한미IT가 주최하고, 한미약품과 한미사진미술관이 후원한 사진전이다. 공모전은 ‘풍경’을 주제로 4개월간 진행됐
한미약품은 전날 서울 중암중학교 1학년생 14명을 서울 본사로 초청해 현장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재능 기부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월 서울 송파구 방이중학교 학생 초청 교육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됐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이번 현장직업체험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올바른 직업 가치관 및 진로 등을 모색
한미약품은 서울시 송파구 관내 방이중학교 2학년 학생 30여명을 본사로 초청해 ‘진로체험 교실’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진로체험 교실은 청소년들의 직업 가치관을 형성하고 사회진출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방이중학교가 마련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미약품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이번 진로체험 교육에는 정인기 과장(해외사업팀),
호텔엔조이는 10일 본격적으로 봄 날씨를 느낄 수 있다고 예보되는 14일! 봄만큼 여자를 설레게 하는 화이트데이에 달콤한 데이트 장소와 하루를 멋지게 장식할 수 있는 호텔을 추천했다.
달콤한 데이트 코스로는 연인과 함께 많은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전시회가 준비돼 있다. 서초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3 마리스칼 전’
숙명여자대학교 사진반 기념 전시회가 진행된다.
숙명여대는 본교 사진반 숙미회 50주년 기념 자료 전시전 개막식을 지난달 28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한미사진미술관에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다음달 3일까지 한미사진미술관 제3전시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한국사진사의 맥락 속에서 숙미회의 지난 반세기 활동을 조망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학교 측은 기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