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학교 교원이 휴직 상태로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일하는 것은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에 반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교육 현장을 떠나 있다는 이유만으로 교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는 취지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이숙연 주심 대법관)는 사립고등학교 교원 A씨가 국회사무총장을 상대로 낸 임명취소처분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조정식 측 “유상 거래…금품 수수 아냐”法 “청탁금지법 예외 적용 여부 따져야”청탁금지법 8조 3항 3호 해석 쟁점
수능 모의고사 출제 경험이 있는 교사들로부터 문항을 제공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영어 ‘일타강사’ 조정식 씨 측이 첫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박강균 부장판사는 3일 청탁금지법 위반 및 업무상 배임 교사
교육부가 입시 공정성 강화를 위해 교원의 입시비리에 대한 징계 시효를 3년에서 10년으로 대폭 늘리고 입시 기간 동안 ‘입시비리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교육부는 2026학년도 대학 입학원서 접수가 시작되는 오는 9월 8일부터 12월 31일까지를 ‘입시비리 집중신고 기간’으로 지정하고 대학 및 중·고교 입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비위 행위에
대전 초등생 사망 사건 이후 교원의 정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교육감 책임 아래 교원 정신건강증진사업을 실시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의 법안이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어 교육감이 교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상담‧검사‧진료비용 지원, 상담 및 심리치료 프로그램 운영 등 교원 정신건강증진사업을 실시하도록 노력할
내달부터 서울 사립학교에서 교사가 인근 2~3개교를 순회하며 음악, 미술 등 수업 시수가 적은 과목을 가르치는 순회교사제가 시범 운영된다. 고교학점제 도입 이후 소수 수업시수를 담당할 교과 교사를 채용하기 어려운 경우 등에 대비하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9일 이 같은 내용의 ‘사립학교 순회교사제 시범운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
조경애 법무법인(유한) 원 변호사
법조 기자들이 모여 우리 생활의 법률 상식을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가사, 부동산, 소액 민사 등 분야에서 생활경제 중심으로 소소하지만 막상 맞닥트리면 당황할 수 있는 사건들, 이런 내용으로도 상담받을 수 있을까 싶은 다소 엉뚱한 주제도 기존 판례와 법리를 비교·분석하면서 재미있게 풀어드립니다.
지난번 대통령 선거에서
감사원은 28일 현직 교사들이 사교육업체에 모의고사 문제를 제공하고 돈을 받는다는 이른바 '사교육 카르텔' 의혹과 관련해 감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감사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교원 등 공교육 종사자와 사교육 업체 간 유착 등 소위 '사교육 카르텔'을 타파하고,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교원 등의 사교육시장 참여 관련 복무실태 점검' 실지 감사를 이달
근속연수 초중고 사립 교사보다 4배 짧아강민정 의원 “교원지위 불균형 악화” 우려
지난해 전체 사립유치원 교사 3명 중 1명이 퇴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사립유치원 교사 근속연수는 약 5년으로 파악됐는데, 이는 사립 초·중·고 교사 근속연수에 비해 4분의 1 수준이다. 앞서 정부가 유보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발족했지만 사립유치원 교원을 현장관계자
용산 대통령실은 14일 수석비서관을 비롯한 직원들에 훈포장과 표창 수여를 하지 않기로 했다.
대통령실은 앞서 이진복 정무수석과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을 근정훈장 수훈 대상으로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근정훈장은 공무원이나 사립학교 교원 중 공적이 큰 자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청조·황조·홍조·녹조·옥조 5단계로 구분된다.
하지만 훈장 수여를 취소한 데에는
수업 중 상습적으로 여성을 비하하고 여학생을 성희롱·성추행 혐의로 사립대 교수에게 내려진 해임 처분은 정당하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사립대 교수 A 씨가 "교원소청심사위원회의 결정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 상고심에서 A 씨의 손을 들어준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27일 밝혔다.
재판부에
정부는 2020년 공공부문 일자리가 1년 전보다 16만 개 넘게 늘어나며 전체 일자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를 넘겼다고 밝혔다. 정부는 일반정부 일자리 비중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 여전히 작은 수준이라며 공공부문 일자리 확충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기획재정부는 24일 '2020년 공공부문 일자리 행정통계 주요 내용 및 평가'를 통해
외부 협력병원 근무 의사를 대학병원이 의과대학 교수로 채용해도 사립학교법상 ‘교원’으로 봐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A학교법인 등 5곳이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을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감사원은 대학 등록금 관련 감사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50여 분 진행영화 명대사 활용하며 文 정부 비판언론중재법·부동산·외교 등 목소리 높여국민의힘으로 정권교체 이루겠다 약속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다시 한번 촌철살인의 메시지를 날렸다. 김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권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언론중재법, 부동산 정책, 외교 등의 문제를 지적했다. 아울러 국민
여야 합의한 수술실CCTVㆍ법사위 약화ㆍ종부세 완화 등 의결한미 방위비 분담금 비준동의안도 처리…13.9% 인상 및 국방비 인상률 연동민주당 단독 올린 구글갑질방지ㆍ탄소중립ㆍ사립학교법 등도 처리21대 국회 출범 1년4개월만에 야당 몫 국회부의장ㆍ상임위원장 선출
국회는 31일 수술실 폐쇄회로(CC)TV 설치 의무화법을 비롯한 쟁점법안들을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사립학교 교원 공개채용 필기시험을 앞으로는 시·도 교육청이 맡게 된다.
31일 이 같은 내용의 사립학교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 재석의원 212명 중 찬성 139명, 반대 73명으로 가결됐다.
개정안은 사립학교 부정채용 관행 개선을 목적으로 신규 교사 임용 필기시험을 시·도 교육감에 의무적으로 위탁토록 하는 내용이다.
또 학교운영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은 25일 새벽 4시경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국민의힘이 항의퇴장한 가운데 언론중재법 개정안 등 쟁점법안들을 단독처리했다.
가짜뉴스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이 골자인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두고 여야는 첨예하게 맞서 전날 오후 3시부터 13시간 동안 이어진 회의 끝에 민주당이 강행처리한 것이다.
국민의힘은 언론중재법 개정안 처리에 반발해
2013년 첫 논의 이후 9년 만의 통과 가능성오후 2시, 국회 운영위서 '국회법 개정안' 논의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이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해충돌방지법은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오는 29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이로써 4월 임시국회에서 9년 만의 관련법 국회 통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22일 오전 국회에서 전체회
최고 쟁점 '적용 대상'…공공기관·지방의원 포함, 언론인·사립교원 제외비밀 정보뿐 아니라 미등록 정보도 처벌 대상부동산 보유 신고 신설…보유·매수 시 14일 이내 신고
여야가 9년에 걸친 이해충돌방지법 논의 끝에 14일 합의안을 도출했다. 정보 이용 범위 및 기간도 확대했으며, 법 적용 대상도 규정했다. 이로써 4월 임시국회에서 9년 만의 관련법 국회
수사 대상 '공무원(130명)>지방의원(39)>지방단체장(10)' 순…LH 직원은 38명이해충돌방지법 급물살…14일 정무위 소위 통과 예상
부동산 투기 의혹에 연루된 최고 집단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이 아닌 지방자치단체장과 국회의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에 따르면, 부동산 투기 의혹 수사 대상자 중 공직자는 공무원 1
“한 회사에 20년 다니다가 이번에 권고사직할 것 같습니다. 내년에 중1, 고1 되는 애들이 있는데 하루하루가 막막하니 죽을 맛이네요. 아내와 애들에게 어떻게 얘기해야 할 지 막막합니다.”
지난해 말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40대 중반 직장인이 쓴 게시물이다. 정부에서 정년연장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정작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