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을 두고 일부 교회의 행태를 강하게 비판했다. 집단행동 중인 의료계에 대해서도 '탈영 군인'이라고 표현하며 방역에 힘을 보태줄 것을 촉구했다. 방역당국은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서울 광화문 도심 집회가 최근 확산의 주요 원인이라고 지목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오전 청와대에서
사랑제일교회와 광복절 서울 도심집회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27일 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서울의 8·15 도심 집회와 관련해 광주·부산 지역 등 전국적으로 13개 시·도에 걸쳐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이를 통한 감염 확산이 매우 우려된다"며 "추가 전파를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기독교 지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일부 교회의 행태를 강하게 비판했다. "미안해하고, 사과라도 해야한다", "적반하장" 등의 감정섞인 표현들까지 동원됐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한국 교회지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여전히 일부 교회에서는 대면 예배를 고수 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사랑제일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일 400명 대로 폭증한 가운데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등 모든 가능성을 논의한 뒤 조만간 결정하기로 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정부는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으며,
서울에서 하루 신규로 집계된 코로나19 확진 건수가 최고기록을 또 경신했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24시간 동안 신규로 집계된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는 154명이다. 기존 일일 최다 기록이던 지난 18일 151명을 넘어선 수치다.
27일 0시 기준으로 서울 발생 코로나 확진자 누계는 3386명이었다.
발생원인별로 보면 구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날보다 441명 증가한 1만870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0~300명대를 유지했던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 수준으로 높아졌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434명, 해외유입은 7명이다. 국내발생은 수도권에 집중됐지만 전국에서 산발적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세자릿수로 늘었다. 17번째 사망자도 발생했다.
서울시는 25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112명이 추가돼 서울 발생 확진자 누계가 3232명이 됐다고 26일 밝혔다.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이 10명이 추가돼 서울만 누적 544명이 됐고, 광화문 집회 관련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날보다 320명 증가한 1만826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틀 동안 200명대를 유지했던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300명 수준으로 높아졌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307명, 해외유입은 13명이다. 국내발생은 수도권에 집중됐지만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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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내년 봄' 기대, 팬데믹은 지속될 것
오명돈 중앙임상위원회 위원장은 25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열린 '코로나19 공동대응상황실·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 기자회견에서
서울시는 25일 0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0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3200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를 감염 경로별로 보면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9명(누적 542명), 여의도순복음교회 관련 5명(누적 27명), 광화문 집회 관련 3명(누적 46명),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의 형사사건 변호인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 목사의 공직선거법 위반 및 명예훼손 사건 변호인단 중 한 명인 A 변호사가 최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 변호사는 지난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 심리로 열린 전 목사의 속행 공판에 출석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200명대에 머물렀지만 방역당국은 전국 대규모 확산 우려가 여전히 큰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25일 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브리핑에서 "이틀 연속 겉으로 보기에 확진자 수가 정체된 것처럼 보이고 있지만, 전국 확산의 폭풍전야라고 판단하고 있다"며 "지난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집회 등을 연결 고리로 한 감염 규모가 연일 커지고 있는 데다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새로운 감염 사례가 속출하면서 병상 부족 등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여기에 의료계 파업까지 예고돼 진료 공백 등 환자들의 피해도 예상된다.
지난 14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한 이후 전국 누적 확진자 수가 25일 300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세자릿수로 늘었다.
서울시는 전날 코로나19 확진자 134명이 추가돼 서울 발생 확진자 누계가 3120명이 됐다고 25일 밝혔다.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사례들 중 추가 확진자가 나온 경우는 6건이다.
순복음강북교회에서도 24일 하루 8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5명으로 집계됐다.
성북구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진단검사와 역학 조사를 거부하고 가짜뉴스 유포 등 고의적인 방역 방해 행위에는 손해배상 청구와 가중 처벌이 이뤄지도록 법 개정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광화문 집회 참석자와 사랑제일교회 교인은 자신과 가족,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5일 "8.15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이들 중 방역에 협조하지 않으며 국가 방역체계 작동을 방해한 이들에 대해서는 최고법정형을 구형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 장관은 이날 국회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관련, 집회의 불법 여부와 법적 조치 등에 대한 양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