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은 14일 오전 나주 혁신도시로 이전한지 1주년을 맞이해 ‘빛가람 동행 1주년 노사공동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김화진 이사장과 김남구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200여명이 모은 연탄 5천장을 노사가 함께 나주시 향청길 일대 저소득 가정과 독거 노인들에게 직접 배달해 주는 봉사활동으로,
한국주택협회(회장 박창민)는 4일 서울 개포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8가구를 찾아 사랑의 연탄 1600장과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10년부터 시작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는 매년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전 임직원들이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한편 협회 임직원들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