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개최된 제11회 빛가람 청렴문화제를 맞이해 공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빛가람 청렴문화제는 빛가람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과 광주·전남 지자체, 시민단체가 함께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를 구성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청렴 의식 확산과 부패 방지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학연
김영록 전남지사는 "무궁무진한 성장 잠재력을 토대로 나주를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로 성장시키겠다"고 3일 밝혔다.
김 지사는 나주시청 대회의실에서 나주시 정책비전투어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정책비전 투어에는 윤병태 나주시장,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 이재태·최명수 전남도의회 의원 등 100여명의 도민이 함께했다.
김 지사는 "역사적으로 중심적 역할
한국전력은 '글로벌 스마트그리드 기술 경진대회'에서 2관왕을 수상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전력망 운영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25일 밝혔다.
한전은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국제에너지기구(IEA) 산하 협의체인 ISGAN으로부터 '우수상'을, 글로벌 스마트그리드협회인 GSEF로부터는 '특별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한전이 나주 빛
한국전력의 ‘에너지밸리 마이크로그리드’ 프로젝트가 글로벌 스마트그리드 기술 경진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세계적 기술력을 입증했다.
한전은 ISGAN(스마트그리드 국제공동연구협의체)과 GSEF(글로벌스마트그리드연합)가 공동 주최한 제11회 글로벌 스마트그리드 기술 경진대회에서 ‘ISGAN Award of Excellence’ 우수상(Runner-up)과
전남 나주시가 맞춤형 '청년행복도시', '청년이 찾아오는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14일 나주시에 따르면 민선 8기 3년 동안 청년 취업·창업부터 주거·결혼·출산·육아·문화생활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전방위 정책을 촘촘히 설계하고 있다.
특히 청년들이 가장 주목하는 분야인 취업과 창업에서 나주시는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청년근속장
한전, 본사 이전 10주년 기념식수 행사 개최지역인재 1541명 채용 및 에너지밸리 조성 등 지역 경제발전 노력
전라남도 나주로의 본사 이전 10주년을 맞은 한국전력이 지역 인재 채용 및 에너지밸리 조성 등 지역 경제발전에 앞장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전은 나주 빛가람혁신도시로의 본사 이전 10주년을 맞아 17일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10년의 성과
빛가람혁신도시 10개 이전기관, '저출생 위기 극복 실천 선언식' 개최직원들의 결혼·출산·육아 근무 환경 조성과 일·가정 양립 문화 정착
한국전력 등 지방 이전 공공기관이 저출생과 인구소멸 문제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한전 등 빛가람혁신도시 10개 이전 기관은 21일 나주혁신도시 한전 본사에서 전 국가적 현안인 저출생과 지역 인구소멸 문제 해결에
문재인 대통령은 2일 "한국에너지공대가 글로벌 에너지 허브의 심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전남 나주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캠퍼스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제1회 신입생 입학식 및 비전 선포식에 영상 축사 보내 "광주·전남은 기존 에너지와 신재생 에너지를 망라하는 대한민국 에너지의 중심이 됐고, 에너지 산·학·연 클러스터를 통해 글로벌 에너지
이재명 대선후보가 “이승만 정부가 나쁜 짓만 한 것이 아니다”며 “성과가 있었는데 최대 성과가 농지개혁”이라고 28일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전남 나주 한전KDN 본에서 진행된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주민들과의 타운홀 미팅에서 이같이 말한 뒤 “그것 때문에 경제성장률이 상당히 올라갔다”고 말했다.
이 후보의 이러한 발언은 현재의 농지 소유와 관련된 불
엑셈이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에 남부사무소를 열고 공공 빅데이터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엑셈은 전날 광주ㆍ전남 공동혁신도시(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에서 남부사무소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엑셈은 남부사무소 개소를 발판 삼아 공공 에너지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엑셈은 한전, 한국에너지공단, 태양광 에너지 전문 기업 등에서 다수의
부영주택은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에 들어선 ‘이노시티 애시앙’ 아파트 단지 내 상가를 다음 달 분양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상가는 1동 7개, 2동 9개 등 총 16개 점포로 이뤄졌다. 1동 상가는 2층, 2동 상가는 3층 높이다. 점포당 분양 면적은 41.95~125.85㎡다.
공급 가격은 3.3㎡당 300만~1200만 원대에 책정됐다. 낙찰자는 내정가
한국전력은 11일 전라남도, 나주시와 함께 한전 본사 한빛홀에서 전남 나주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비전 선포식은 강소특구의 연구개발 성과 확산과 기술사업화를 위해 관계기관 간 상호협력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선포식에는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김종갑 한전 사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등 정부, 지자체
한국전력이 2~11일 온라인 비대면 방식(www.bixpo.kr)으로 빅스포 2020(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를 개최한다.
당초 11월 광주에서 개최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오프라인 행사는 취소했다. 이에 따라 한전은 온라인으로 중소기업 해외 수출촉진과 지역 상생발전을 꾀할 계획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BIXP
요새 충청지역 부동산시장 화두는 ‘혁신도시’다. 혁신도시는 수도권 공공기관을 비(非) 수도권으로 이전시켜 이를 중심으로 개발하는 신도시다. 대전은 동구 대전역 일대, 충남은 예산군·홍성군(내포신도시) 등 구체적인 입지까지 내놨다.
혁신도시 개발을 바라는 곳은 충청뿐 아니다. 영남권과 호남권 시·도들도 혁신도시와 공공기관을 끌어오기 위한 물밑 작
부영주택은 전남 나주시에 있는 광주전남혁신도시(빛가람혁신도시) B1블럭에 들어서는 ‘이노시티 애시앙’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3~20층짜리 23개동에 총 1478가구 규모로 실속 면적인 전용면적 84㎡(A·B·C) 단일평형으로 이뤄졌다. 타입별로는 △84㎡A 1318가구 △84㎡B 80가구 △84㎡C 80가구다
해남 송호마을 전복 분말과 여수 안포마을 조개 분말 제품이 친환경 식품시장에 진출한다.
해양수산부는 조개류 가공식품 2종이 친환경 식품시장에 첫 진출해 이달 29일부터 아이쿱 생협이 운영하고 있는 ‘자연드림’ 매장을 통해 전국적으로 판매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자연드림에 입점하게 된 조개류 가공식품은 해남 송호마을의 전복 분말과 여수 안포마을의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블루 이코노미가 전남 발전과 대한민국 경제 활력의 '블루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전남 무안의 전남도청에서 열린 '전남 블루 이코노미 경제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오늘 전남은 섬·해양·하늘·바람·천연자원 등 풍부한 자연자원을 토대로 '블루 이코노미(Blue Economy) 전남'을 향
송종욱 광주은행장이 공식적으로 두번째 임기를 시작한다.
광주은행은 15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송종욱 은행장을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2017년 9월 선임된 송 행장은 최초의 내부 출신 행장이다. 순탄한 실적을 바탕으로 집권 2기를 이어가게 됐다.
송 행장은 “다시 한번 중책을 안겨주신 지역민과 고객님께 감사드리며 기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TP),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과 함께 3·1운동 100주년 및 광주학생항일운동 90주년 기념 교육동영상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28일 밝혔다.
3개 기관은 지난해 '사회적가치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광주·전남 지역 사회적가치 창출 사업 발굴을 위해 협력해왔다.
3·1운동을 계승해 나주역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8일 나주시 일대에서 지역 홀몸인 노인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방한 물품 및 식료품을 전달하는 사랑의 나눔 봉사를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진행했다.
이날 나눔 봉사에는 나주와 서울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60여 명이 참여해 방한 물품 등으로 구성된 '나눔 상자' 총 40여 개와 라면, 감귤, 누룽지, 미역국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