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기술 전 분야 크게 늘린 65명 선발…34개 직무서 문·이과 융합 인재 모집사회형평·다양성 강화…최종면접 AI역량검사·의사상자·한부모 가점 신설
한국마사회가 2026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돌입했다. 경마·말산업 분야의 청년 일자리 확대를 목표로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65명을 선발하는 대규모 공채다.
마사회는 24일 사무직 28명, 기술직 37명
광주시 공직유관단체의 채용절차에서 규정 위반 사례가 다수 적발됐다.
7일 광주시 감사위원회가 공개한 12개 공직유관단체 공정채용 정기 전수조사 결과는 이렇다.
광주시체육회, 광주문화재단, 남도장학회 등 다수 기관에서 채용 기준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시체육회는 서류전형 심사위원에 채용 담당자가 포함되는 등 내부위원 비율이 과도했다
한국선급이 해사산업의 안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 전문인재 확보에 나섰다.
KR은 2025년도 제2차 및 제3차 공개채용을 통해 정규직과 계약직을 포함한 7개 분야 1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2차 공개채용에서는 △온실가스(신입·정규직) 2명 △유체·구조(경력·정규직) 2명 △원자력(경력·정규직) 1명 △풍력 하중해석(경력·정규직)
5급 일반직 238명·6급 기사직 50명 선발지역 인재 전형 확대·사회적 배려 대상자 우대
한국농어촌공사가 2025년도 신입사원 288명을 공개 채용한다. 오는 10월 2일부터 15일 오후 2시까지 접수를 받으며, 지역 인재 채용 확대와 사회적 배려 대상자 우대 등 공정성과 사회적 책임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농어촌공사는 2025년도 채용 계획을 발표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는 경영 위기 속에서도 미래 성장 동력과 혁신을 위한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국토정보직 27명 △보조직(고졸전형) 3명으로 총 30명이다.
채용일정은 △9월 29일 채용공고 △10월 1~14일 지원서 접수 △11월 1일 필기시험 △11월 28일 역량면접, 12월 중 최종합격자 발표 후 채용형 인턴으
우리카드가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은 일반 및 디지털/IT 부문으로 채용하며 각 전형을 학력, 연령, 성별 등에 제한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서류는 이달 29일 오후 6시까지 우리카드 신입사원 채용 전용 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내달 중 필기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직무중심 기반의 공정한 블라인드 채용 절차를 통해 15일 신입직원 67명을 임용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된 신입직원은 올해 5월부터 진행된 공개경쟁 채용시험을 통해 △일반분야 55명 △사회형평분야(보훈, 장애) 5명 △고졸인재분야 7명이다.
이들은 3개월의 인턴기간 동안 입문 교육 및 평가를 거쳐 12월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KB증권은 4급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원서 접수는 국내외 대학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이달 25일까지 KB증권 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IB △S&T(세일즈앤트레이딩) △PB △IT △AI △디지털 등 6개 분야다.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인공지능(AI) 역량검사, 1·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올해 하반기 정규직 신입사원 8명을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사무직(일반 2명·고졸 1명·안전 1명) △기술직(토목 3명·전기 1명)이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오는 9월 1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채용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학력·성별·전공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다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합격, 공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오는 5일부터 하반기 정규직 66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 분야별 채용 규모는 행정 45명, 기술 21명 등 총 66명이다.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보훈대상자 15명을 제한경쟁 방식으로 채용한다. 직무경력 3년 이상의 경력직 변호사 2명도 별도로 선발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심사 △필기 시험(NCS 직업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2025년 하반기 1차 정규직 신입사원 공개채용 원서접수를 8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정보시스템 분야 3명, 정보보안 분야 2명 등 총 5급 일반직 정규직 5명을 선발한다. 정보시스템 분야는 시스템 기획·운영과 사업관리를 맡고, 정보보안 분야는 기반시설 및 정보시스템 취약점 분석, 사이버 침해사고 대응과 기획 등을
BNK금융그룹이 하반기 신입행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그룹은 25일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지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채용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학력·연령·전공·성별에 관계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취업지원 대상자와 등록 장애인 등은 관련 법률에 따라 우대한다. 아울러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부산·울산·경남 지역 고교
KT&G는 2025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지원자를 2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은 6급·원급과 9급 전형으로 진행된다. 6급·원급 모집 분야는 경영관리, 글로벌 영업·마케팅, 제조, 원료, R&D 분야다.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가 대상이다. 또한 지원자들은 일정 기준 이상의 공인 영어 말하기 성
한국거래소는 24일부터 신입직원 공개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채용 인원 계획은 일반직(정규직원) 59명 내외(비수도권 지역인재의 정원외 추가선발(최대 10%) 고려 시 65명 이내)다. 원서 접수는 24일부터 내달 7일 15시까지로, 이후 필기시험과 1·2차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부문은 경영, 경제, 법학,
한국투자공사(KIC)는 16일부터 2025년 신입직원 공개 채용 절차를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채용은 △투자운용(5명) △투자관리(1명) △경영관리(2명) 부문에 걸쳐 이뤄진다. 근무지는 서울 중구 한국투자공사 본사다. 채용 모든 전형은 지원자의 학력, 전공, 연령, 성별 등을 불문하는 블라인드 방식을 적용한다.
해외투자 전문기관인 공사 업무 특성상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신입 사원 49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사무직(경영 지원·사업 관리 전산) 16명, 기술직(토목, 건축, 기계, 전기, 조명) 15명, 주거복지직(사무, 기술) 18명이다.
서류·면접 전형은 인적 사항을 철저히 배제한 전면 정보 가림(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된다.
SH공사는 직무 관련 경험·능력,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기관 내 변화와 혁신을 위해 민간전문가를 수혈한다.
한난은 공개모집을 통해 '동반성장 민간 전문가'를 영입한다고 1일 밝혔다.
한난은 '동반성장부장' 직위를 '개방형 직위'로 선정하고 지난해 10월 말일부터 공개 모집한 결과, 총 11명이 응시에 참여했으며, 서류와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다.
신임 동반성장부장의 임용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이 동덕여대 사태를 두고 한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6일 이우영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대나 지금이나 피해야 할 사람들의 유형은 변함이 없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이사장은 최근 약 100명의 일반직, 연구직 신입사원을 최종 선발했다면서 “연수 과정에서 직장 매너, 에티켓을 중점적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이사장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동덕여자대학교(동덕여대) 출신 학생들을 채용 때 “걸러내고 싶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동덕여대는 최근 남녀공학 전환 추진과 관련해 학교와 학생 측이 갈등이 있었으나, 22일 관련 논의를 잠정 중단하고 수업을 재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23일 이우영
기술보증기금(기보)은 19일 부산 본점 대강당에서 신입직원 9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하는 '2024년 신입직원 입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사식은 35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신입직원을 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가족과 기보 임직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보는 정부의 청년 고용 활성화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