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링그린은 신인 보이그룹 알파드라이브원을 한국과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한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알파드라이브원은 엠넷 ‘보이즈 2 플래닛’으로 데뷔해 주목받는 신인 그룹이다. 방영 당시 화장품 모델 촬영 미션을 통해 공개된 브링그린 신제품 홍보영상은 누적 조회수 1000만 회를 기록한 바 있다.
브링그린의 앰배서더로 활동하게 된 알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신메뉴 ‘뿜치킹’을 선보인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캐주얼 브랜드 에잇세컨즈는 ‘케이팝데몬헌터스(케데헌)’ 협업 의류를 내놨고, 액티브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브링그린은 민감 피부를 위한 보습 솔루션 ‘블루빈 B5-PDRN’ 라인 신규 론칭했다. CJ제일제당은 ‘습떡볶이’ 등 ‘습’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하고 생활문화기업 L
CJ올리브영(올리브영)은 세계 최대 규모 K팝 페스티벌 ‘KCON LA 2025’(KCON)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K뷰티 부스를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와 LA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됐다. 430㎡(130평) 규모에 체험형 공간으로 꾸며진 올리브영 부스에는 총 66개 브랜
국내서 PB 상품 적극 육성 쉽지 않아‘세포라’ 성공 사례에 미국 직진출 결정
K콘텐츠 인기에 힘입어 동반 상승세인 K뷰티를 둘러싼 국내 플랫폼의 시장 각축전이 치열하다. 쿠팡과 무신사는 뷰티 페스타를 크게 열며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생활용품전문 다이소도 화장품 카테고리 확장에 힘쓰고 있고, 편의점업계도 소용량 화장품 브랜드를 앞다퉈 유치하
1000억 투자, 일본 치바현에 신공장 건립⋯"9월부터 비비고 만두 현지 공급"올리브영, ‘케이콘 재팬 2025’서 대형 K뷰티 부스 마련⋯현지소비자 접점 확대이재현 "비비고ㆍ뷰티 등 일본사업 강화할 적기" 주문에 계열사들 움직임 '착착'
올해 첫 해외현장 경영 행선지로 일본을 택한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시장 공략 비전이 속도감 있게 현실화하고 있다
쿠팡·무신사 등 마진율 높은 화장품 적극 확장 유통 마진 낮춰 수익성 강화·충성 고객 확보
업계 1위 이커머스 플랫폼 쿠팡이 화장품 자체 브랜드(PB·Private Brand)를 론칭하며 뷰티 시장 영향력 키우기에 나서고 있다. 오프라인 뷰티 절대 강자 CJ올리브영과 뷰티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무신사도 화장품 PB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어 향
유통업계가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와의 협업 마케팅을 앞다퉈 전개하며 연말 특수를 노리고 있다. 편의점, 백화점부터 식음료업계까지 오징어게임 협업 프로모션 및 제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20일부터 강남점과 부산 센텀시티점에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 세트장을 구현한 체험 공간을 연다.
CJ올리브영은 1월 31일까지 6개월간 외국인을 대상으로 인천공항부터 명동까지 일 3회 편도 운행하는 전용 버스, ‘올영 익스프레스(OLIVE YOUNG Express)’를 시범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인천공항에서 대표 관광 상권인 명동까지 무료 직통 버스를 운영, K뷰티 체험을 독려하는 한편 명동 상권 전반에서 다양한 K컬쳐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는
CJ올리브영(올리브영)은 ‘케이콘 엘에이(KCON LA) 2024’ 컨벤션 내 올리브영 부스가 글로벌 K뷰티 팬의 관심에 힘입어 성황을 이뤘다고 30일 밝혔다.
CJ ENM이 주관하는 팬&아티스트 페스티벌 케이콘 엘에이는 26일부터 3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LA컨벤션센터와 크립토닷컴 아레나, 길버트 린지 플라자에서 진행됐다.
올리브영은 음악·드라마·
CJ올리브영은 △바이오힐보 △웨이크메이크 △브링그린 △필리밀리가 26일까지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sme TOKYO)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앳코스메는 일본 최대 뷰티 전문 플랫폼이다. 일본 내 30여 개 매장과 온라인몰을 운영 중이다. 앳코스메 도쿄는 하라주쿠에 위치한 약 400평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로
CJ올리브영은 자체 화장품 브랜드(PB)를 앞세워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중동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올리브영이 중동 여심을 사로잡기 위해 낙점한 첫 번째 브랜드는 웨이크메이크(WAKEMAKE)다. 2015년 선보인 자체 색조 화장품 브랜드다. 색조가 발달한 중동 뷰티 시장 특성을 고려해 다채로운 컬러와 선명한 발색이 강점인 웨이크메이크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19일부터 21일까지(현지 시각) 사흘간 미국 LA 컨벤션 센터와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진행된 ‘KCON 2022 LA’에 참가해 K뷰티를 전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K뷰티 인기가 급부상하고 있는 북미 시장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이번 부스를 K뷰티 어뮤즈먼트 파크(놀이공원) 콘셉트로 꾸몄다. 최신 트렌드를 보여주
CJ올리브영은 15일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에 처음으로 자체 브랜드(PB) 전용 매장 ‘올리브영관’을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입점 브랜드는 △바이오힐보 △웨이크메이크 △브링그린 △라운드어라운드 △필리밀리 △드림웍스 △컬러그램 등 7개다. 가성비 좋은 기초화장품부터 고기능성 스킨케어, 색조 화장품 등에 이르기까지 올리브영의 다양한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국내 시장을 석권한 헬스앤스토어(H&B) CJ올리브영이 ‘동남아 아마존’에 진출하며 해외 진출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CJ올리브영은 동남아시아 대표 온라인 쇼핑 플랫폼 라자다(Lazada)에 ‘올리브영관’을 론칭했다고 9일 밝혔다. 1월 동남아시아 최대 온라인 쇼핑 플랫폼 쇼피(Shopee)에 진출한지 7개월 만이다. 올리브영은 라자다 내 숍인숍 형태의 공
CJ올리브영은 동남아시아 최대 온라인 쇼핑 플랫폼 쇼피에 공식 브랜드관인 ‘올리브영관’을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CJ올리브영은 쇼피 내 숍인숍 형태로 브랜드관을 오픈하고 자체 화장품 브랜드 판매에 나선다. 이를 시작으로 K-뷰티에 관심이 많은 현지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한국 화장품을 소개해나갈 예정이다.
쇼피는 싱가포르와 태국, 필리핀, 베트남, 대만 등
스타필드 시티 위례가 개점 1년 6개월 만에 리뉴얼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2018년 12월 문을 연 스타필드 시티 위례에 패션, 뷰티, F&B 장르 브랜드를 신규 오픈하는 등 고객 수요에 맞춰 새롭게 단장했다고 18일 밝혔다.
스타필드 시티 위례는 지하 6층 지상 10층 규모에 총 120여 개 매장을 구성해 개점 1년 만에 800만 명이 찾으면서
‘쑥’이 화장품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개똥쑥, 어린쑥, 약쑥 등 쑥을 주요 성분으로 내세운 화장품 시장이 쑥쑥 성장하면서 관련업계에서도 쑥을 활용한 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미샤의 ‘개똥쑥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출시 5개월 만에 20만 개 판매기록을 달성했다. 판매가격 기준으로는 80억 원 규모다. ‘개똥쑥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올리브영이 베트남 소녀들의 교육을 지원한다.
올리브영은 지난 한 해 동안 조성한 기금 약 2억8000만 원을 유네스코 소녀교육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기금 전달식은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에 있는 CJ올리브네트웍스 올리브영 아카데미에서 진행됐고, 이날 유네스코 베트남의 마이클 크로프트 대표와 CJ올리브네트웍스 전략지원 담당 배은 상무가 참석했다.
올리브영이 12일부터 18일까지 '핑크영수증' 발행을 통한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핑크영수증’은 구매가 곧 기부로 연결되는 ‘라이프 도네이션’의 하나로 기획됐다. 제품 구매 후 받는 핑크영수증을 발행하면 건당 50원이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 기금으로 조성된다.
올리브영을 운영하는 CJ그룹은 유네스코와 파트너십을
올겨울 '쑥' 성분 화장품이 인기다.
올리브영은 이달 들어 26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쑥이 함유된 화장품 매출이 지난 8월과 비교해 470%, 약 6배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7월 올리브영에 입점한 ‘블리블리 인진쑥 밸런스 에센스’는 국내산 원료 인진쑥 추출물 100% 원액을 담은 제품으로, 8월 대비 매출이 무려 7배 이상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