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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국민의당 사무총장에 김영환 의원 등 낙선 의원들
국민의당은 4ㆍ13 총선 예상 의석수를 35석으로 제시하고 최대 40석까지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태규 전략홍보본부장은 10일 마포 당사 브리핑에서 예상 의석수에 대해 "현재 시점에서 호남 20개, 수도권 4∼5개, 비례대표 10개 등 35개 정도로 예측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에 호남 의석수, 수도권 경합 지역, 정당 득표율에 따라서 플러스
4.13 총선에서 ‘일여다야’(一與多野) 구도로 야당의 고전이 예상되는 지역에서 후보들 간 단일화가 추진되고 있다. 수도권과 충청권 지역구에서 당초 예상했던 지지율 나눠먹기에 따른 여당의 강세가 이어졌고, 연대에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하던 국민의당이 조건부에 따라 가능하다고 선회했기 때문이다.
야당은 지난 24일 부산 사하갑에서 연대를 이뤄냈다. 국민의당에
국민의당은 18일 원내교섭단체 구성이라는 숙제를 해결함에 따라 본격적인 당세 확산을 추진하는 모양새다.
주승용 주승용 원내대표와 김영환 인재영입위원장, 장병완 의원은 이날 국회 의사국에 원내교섭단체 등록 신청서를 제출했다. 국민의당은 전날 더민주를 탈당한 부좌현 의원의 입당으로 21명의 현역 의원을 확보했다.
주 원내대표는 “대화와 타협으로 꽉 막힌
더불어민주당에서 컷오프된 부좌현 의원(안산시 단원구을)이 17일 탈당을 선언하고 국민의당 합류를 결정했다.
부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선거를 27일 남겨놓은 오늘에도 제1야당의 후보가 누군지 모르고 있다”면서 “오만하고 뻔뻔하기 그지없다”고 말했다.
부 의원은 특히 “막말한 적도 없고 갑질한 적도 없고 비리에 연루된 적도 없다. 19대 초선 국
더불어민주당 강동원 의원은 14일 “당의 밀실공천으로 컷오프 당했다”며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선언을 했다.
강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민주의 정의를 지키려는 결단”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당으로부터 그 어떤 합당한 이유나 변명을 듣지 못했다”면서 “그동안 여론조사에서 단 한 차례도 1위에서 밀린 적이 없었고 모든 마을을
더불어민주당은 10일 4.13 총선에 44개 공천지역 결과를 발표했다. 현역으로 김춘진 의원 등 23명이 의원이 단수공천 후보가 됐지만, 최규성 정청래 부좌현 윤후덕 의원 등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더민주 홍창선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현역단수 23개, 현역경선 4개, 원외단수 12개, 원외경선 5개 등 총 44개 지역의 공천안을
20대 총선에는 유독 전과자가 많다. 출사표를 던진 예비후보 10명 중 4명이 전과자로 나타나 적지 않은 논란이 예상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등록된 예비후보 986명 중 37%가 전과 경력을 가진 범법자다. 역대 총선 후보 전과자 비중이 17대 17.7%, 18대 14.3%, 19대 19.7%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2배 정도 높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중소기업 대상 해외시장조사 수익의 68%를 직원 성과급 등에 사용했다는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부좌현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6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가 해외시장조사 사업을 수행하면서 최근 5년간 발생한 수익금의 68.3%인 38억원을 직원 성과급 등 운영비로 사용했다"고 밝혔다.
코트라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해외공동물류센터 사업관리를 엉망으로 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부좌현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코트라는 해외공동물류센터 사업을 진행하면서, 매뉴얼 미준수, 관련 매뉴얼 간 내용 불일치 등 사업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
19대 국회에서 가장 많은 법안을 대표발의 한 사람은 새누리당 이명수(충남 아산시) 의원이다. 그는 지난 9월 18일 기준으로 무려 242건의 법안을 발의했다. 5일에 1개 꼴로 법안을 만든 셈이다.
현재 지역구인 충남 아산에서 태어난 이 의원은 성균관대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까지 받았다. 그는 22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충청남도청 행정부
이투데이가 참여연대를 통해 19대 국회 임기 시작일부터 지난 9월 18일까지 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자체 실시한 국회의원 의정활동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의원은 새누리당 김태원(경기 고양 덕양을) 의원이다. 또 새정치연합 부좌현 의원 등 6명이 공동 2위에 올랐다.
이들은 기본에 충실하려 노력하다 보니, 그런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마지막까지
이투데이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190여일 앞두고 19대 국회의원 전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평가를 실시했다. 지역발전 기여도와 별개로 국회의원으로서 본연의 임무에 얼마나 충실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평가 항목은 참여연대 자료를 토대로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출석률, 대표발의 법안 수 등 3가지이며, 각각 0~10점으로 배점해 총 30점 만점으로
국내 산업단지 가동률이 2010년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부좌현 의원이 한국산업단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산업단지 가동률은 2010년 86.5%에서 2011년 85.7%, 2012년 84.2%, 2013년 82.3%로 하락하다, 2014년 80%까지 떨어졌다. 유형
광물공사는 국내자원개발사업에 총 610억원을 투자하고, 2010년 이후 800억원의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부좌현 의원이 한국광물자원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광물공사는 국내광산 재개발, 국내외 광산개발과 연계된 국내 소재사업 투자를 통한 공사 업무영역 확대 및 경영수지 개선을 목표로
석유공사가 알뜰주유소 공급가격에 리터당 13.85원을 추가로 반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부좌현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석유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석유공사가 알뜰주유소 석유제품 공급가격에 리터당 13.85원씩 더 추가해 총 78억9000만원의 비용을 챙겼다.
석유공사는 2014년에 총 5억9689만6049리터를 알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