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규·김재경(경남 진주을), 이수원·원영섭(부산진구갑), 박진관(경남 김해을), 김경원(경북 영천시청도군) 등 예비후보 6명은 21일 여의도 중앙당사를 찾아 “꼼수 공천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회견문에서 “원칙 없는 불공정한 공천심사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지만, 공관위가 어떠한 입장도 표명하지 않았다”며 “비대위가 평가 결과를 전면 재검토해야...
그 외 이헌승 의원(부산진구을)은 정연욱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과, 백종헌 의원(금정)은 김종천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이주환 의원(연제)은 김희정 전 의원, 전봉민 의원(수영)은 장예찬 전 최고위원과 각각 맞붙는다.
대구는 중구남구 임병헌 의원·도태우 자유변호사협회 회장·노승권 전 대구지검 검사장, 서구 김상훈 의원·성은경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종화 전...
해운대갑은 부산에서도 여당 세가 가장 강한 곳 중 하나로 꼽힙니다.
서울 중랑을엔 이승환 전 대통령실 행정관, 서울 도봉갑에는 김재섭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단독 지원했고요. 박성훈 전 국정기획비서관(부산진구갑) 등 핵심 참모들도 대체로 험지보다는 여권 지지세가 강한 곳으로 향했습니다.
반면 지지세가 미약한 호남 28개 지역구(광주 8, 전북 10, 전남 10)...
‘부산의 심장’이라 불리는 부산진구갑에는 ‘리틀노무현’으로 불리는 김영춘 민주당 후보가 당감동을 찾아 유권자들에게 주먹 인사를 건넸다. 김 후보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문 닫힌 사회복지관 앞을 찾아 거리를 지나는 주민들에게 “코로나로 힘드시죠. 힘내세요”라고 위로했다.
당평초등학교로 향하는 길에 보인 과일 가게 사장에게...
하루 유동인구만 100만 명에 이르는 교통 중심지로, 부산진구갑의 민심은 부산 전역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부산진구는 한국 대기업의 모태가 된 곳이기도 하다. 동천변의 제일제당은 삼성그룹, 연지의 락희공업사는 LG그룹, 전포동의 신진자동차는 대우그룹, 부암동의 미원식품공업은 미원그룹, 가야동의 태광실업은 태광그룹의 창업 발상지였다.
부산...
체계가 가동될 수 있도록 대비해 주길 바란다"며 "국민과 해양수산 종사자의 눈높이에서 항상 변화와 혁신을 선도해 달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퇴임 후 다시 국회로 돌아간다. 김 장관은 부산진구갑이 지역구이고 상임위원회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소속돼 있다. 김 장관은 내년 총선에 출마할 계획이고 차기 대선에도 나설 뜻을 밝힌 바 있다.
김 장관은 부산에서 오랜 정치인 생활을 했고 현직 부산 부산진구갑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여당 국회의원이면서 해수부 장관을 겸직하고 있어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부산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에서 부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는 오거돈 전 장관이다. 4년 만에 다시 만난 셈이다.
23일 기준으로 공직자가 지방선거에 출마할 경우 사퇴해야 하는...
부산시장을 놓고는 해양수산부 장관인 김영춘(3선·부산 부산진구갑) 의원이 본인 의사와 무관하게 이름이 거론된다. 행정안전부 장관인 김부겸(4선·대구 수성구갑) 의원은 불출마 의사에도 불구, 꾸준히 대구시장 후보로 거론된다.
이 밖에 오제세(4선·충북 청주서원)·양승조(4선·충남 천안병) 의원이 충북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경남지사로는 민홍철(재선· 경남...
부산에서는 결선투표 결과 △부산진구을 이헌승이 대전에서는 △유성구을 김신호가 각각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경기도의 경우 4개 지역이 발표됐으며 △광명시갑 정은숙 △안산성록구갑 이화수가 각각 결선투표에서 승리해 공천을 확정지었고 △용인시갑 이우현 △용인시정 이상일이 후보로 포함됐다.
충북에서는 △청주서원구 최현호가 본선에 진출하고...
부산에서는 6개 지역 가운데 2개 지역에서 결선이 펼쳐지고 4개 지역에서 후보자가 가려졌다. 결선행 지역은 △해운대구갑 설동근, 하태경 △기장군 안경률, 윤상직으로 결정됐다. 본선행 티켓을 거머쥔 지역은 △서구동구 유기준 △부산진구갑 나성린 △해운대구을 배덕광 △사하구갑 김척수로 나타났다.
대구는 5개 지역에서 △북구갑 이명규, 정태옥이 결선에...
새누리당 부산진구 갑 예비후보인 허원제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29일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허 예비후보는 박근혜 대통령의 측근으로 불린다. 허 예비후보는 서울대에서 물리학·정치학과를 졸업하고 한나라당 홍보기획부본부장을 거쳐 18대 국회의원(부산 부산진구갑·새누리당)에 당선됐고,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위원은 서상기(3선, 대구북구을) 안상수(재선, 서구강화을) 나성린(재선, 부산진구갑) 박명재(초선, 경북포항남구울릉) 이우현(초선, 경기용인시갑) 이종배(초선 충북충주시) 의원으로 구성됐다.
당초 유일하게 당내에서 호남을 지역구로 하고 있는 이정현(재선, 전남순천곡성) 최고위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뽑히지 못했다. 문 원내대변인은 “지역 및 선수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