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이 10일 오후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성공기원 물품 전달식'을 갖고, 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첫 응원에 나섰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방성빈 부산은행장, 김흥수 부산메세나협회 상임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부산에서 25년 만에 열리는 전국체전의 성공을 한목소리로 기원했다.
부산시가 10일 오후 시청 의전실에서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 부산메세나협회(상임이사 김흥수)와 함께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개최한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금융기관과 문화·예술 공익단체가 함께 부산의 대형 스포츠 축제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후원 물품은 부산은행이 출연한 후원금을 바탕으로 부산메세나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