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3일 부산시교육청에서 ‘저소득 가정 자녀 돕기 기금’ 7억8800여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시교육청 산하 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발급된 '부산교육사랑카드' 이용액 일부를 적립해 매년 기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2005년부터 올해까지 누적 기부액은 약 82억원에 달한다. 기금은 지역 저소득층 자녀의
BS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지난해 ‘부산교육사랑카드’ 이용액으로 적립된 ‘저소득층 자녀돕기 기금’ 4억3000여만원을 부산광역시 교육청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2004년 5월부터 부산시 교육청 산하 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부산교육사랑카드를 발급, 2005년부터 매년 이용액의 일정 비율을 저소득층 자녀돕기 기금으로 적립해 전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