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시중은행, 희망퇴직 바람⋯영업환경 변화로 인력 구조 재조정총 퇴직금 5억 원대⋯"조금이라도 젊을 때 나가는 게 낫다" 심리도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가는 국내 시중은행에서 희망퇴직 바람이 불고 있다. 디지털 전환 등 영업환경 변화로 인력 구조 재조정이 진행되면서 희망퇴직 대상 연령도 40대까지 낮아지는 추세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13일
우리은행이 올해 희망퇴직 조건을 공개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13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1970~1971년 출생 전 직원이며, 1972년 이후 출생자는 직급별로 출생연도 기준을 달리해 접수한다.
소속장(지점장·부장)급은 전원, 관리자(부지점장·부부장)급은 1977년 말 이전 출생자, 책임자(차장·과장)·행원(대리·
줄어드는 영업점…길 위에서 만나는 포용금융버스 안에서 입출금ㆍ통장정리 등 은행 업무디지털 사각지대 비춰⋯고객 응대도 세심하게
은행 가려면 멀리 나가야 했는데 이렇게 와주니까 참 고맙죠.
기온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진 22일 동짓날. 서울 노원구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주차장에 파란색 버스 한 대에 고령자들이 삼삼오오 올라탔다. 한 손에 통장을 든 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신규 검사 4명을 새로 임용하면서 출범 4년 만에 처음으로 검사 정원을 충원했다.
공수처는 19일 노홍섭 대전유성경찰서 경감(변호사시험 4회), 김준환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변시 6회), 정수진 공수처 수사관(변시7회), 이재영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변시9회)를 22일 자로 신규 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공수처는 2
검찰의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을 수사하는 안권섭 특별검사팀(상설특검)이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19일 오전 9시부터 한국은행 발권국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수색·검증영장을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장 집행에는 김기욱 특검보와 한주동 부부장검사를 비롯해 수사관 5명과 포렌식 요원 1명이 참여했다.
특검팀은 이번 영장 집행이
안권섭 특별검사가 “어깨가 무겁다. 객관적 입장에서 사건의 실체를 밝히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 특검은 이날 서초구 센트로빌딩 사무실에서 특검팀 현판식을 열고 “수사 결과에 따른 합당한 결정을 내리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관봉권 의혹과 쿠팡 의혹 중 우선순위를 묻는 질문에 “두 사건 다 중요하다”며 “
'관봉권 띠지 분실·쿠팡 수사 외압 의혹'을 규명할 상설특검팀에 김기욱·권도형 변호사가 특별검사보로 합류한다.
상설특검(안권섭 특별검사)팀은 4일 언론 공지를 통해 김 변호사(사법연수원 33기)와 권 변호사(변호사시험 1회)를 특검보로 전날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춘천지법 강릉지원, 수원지법 성남지원 판사로 재직한 뒤 2013년 법무법인 모
무신사 등 40여 사 참여…AI·K-패션 트렌드 및 해외 진출 전략 공유
한국씨티은행은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호텔에서 국내 주요 디지털·테크 기업 경영진을 초청해 ‘코리아 디지털 리더스 서밋 2025’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씨티그룹이 전 세계 디지털 플랫폼 기업과 진행해 온 ‘글로벌 디지털 리더스 서밋’의 일환으로 2019년 이
우리은행은 연금 이체 시 최고 연 3.1%의 금리를 주는 '원더라이프 연금 통장'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통장의 기본금리는 연 0.1%이며 △연금이체 실적이 있을 경우 우대금리 연 2.0%포인트(p) △직전 반기까지 연금이체 실적이 없는 신규 연금 고객에게는 연 1.0%p를 얹어준다. 우대금리는 최대 200만 원 한도 내에서 제공된다.
연금
지하 주차장으로 비공개 출석 허용⋯“변호인 측 요청”오전 10시 20분부터 시작 ⋯“尹 동의 시 심야 조사”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정점인 윤석열 전 대통령이 피의자 신분으로 이명현 특별검사팀에 처음 출석했다.
윤 전 대통령은 11일 오전 9시 47분께 법무부 호송차를 타고 서울 서초구 특검팀 사무실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갔다. 주요 피
3대 세습 걸쳐 북한 외교 중책으로 활약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에 걸쳐 북한 외교 중책으로 활약했던 김영남 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사망했다.
4일 조선중앙통신은 “우리 당과 국가의 강화발전사에 특출한 공적을 남긴 노세대 혁명가 김영남 동지가 97살을 일기로 고귀한 생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사인은 암으로 의한 다장기부전으로 알려졌다.
김정
베선트 “中, 희토류 수출 통제 1년 연기美 대중 관세 100% 방침도 사실상 철회”‘대타협 무대’ 마련⋯“정상 간 대화 위한 좋은 틀 구축”
미국과 중국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5차 고위급 무역협상에서 희토류 수출 통제 연기와 대중국 100% 추가 관세 보류를 맞바꾸는 방향으로 사실상 합의 물꼬를 텄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26일(
미국과 중국이 부산에서 열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정상회담을 앞두고, 말레이시아에서 이틀간 고위급 무역 협상을 진행하며 사전 조율을 마쳤다.
중국 대표단은 허리펑 국무원 부총리를 필두로 리청강 상무부 국제무역담판대표 겸 부부장, 랴오민 재정부 부부장 등이 참여했다. 미국 측에서는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미
5차 고위급 무역회담 이틀째 “희토류·펜타닐·무역·틱톡 등 모든 이슈 논의” USTR 대표 “매우 생산적 회담 가능 단계”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이번 주 부산에서 개최 예정인 미·중 정상회의 성공을 위한 ‘프레임워크(기본 틀)’가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미·중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판사 출신인 박노수·김경호 변호사가 특검보로 합류한다.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을 수사하던 한문혁 부장검사는 파견이 해제돼 검찰로 복귀한다.
특검팀은 26일 언론 공지를 통해 "부장판사 출신인 김경호(사법연수원 22기) 변호사와 박노수(31기) 변호사 등 2명을 특별검사보로 새로 임명했다"고
미국과 중국이 2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고위급 무역협상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미 재무부 대변인은 "(미·중 무역 협상이) 매우 건설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며 "26일 오전 협상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중국 측 협상대표 허리펑 중국 부총리는 리청강 상무부 국제무역담판대표 겸 부부
“공급망 차질 등으로 이어지면 성장률 0.3%p 하락”
미·중 갈등이 다시 격해진 것을 놓고 국제통화기금(IMF)이 세계 경제 성장 둔화를 경고했다.
16일(현지시간) 크리슈나 스리니바산 IMF 아시아태평양 국장은 블룸버그통신 인터뷰에서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이 재개하면서 세계 경제 성장에 상당한 하향 위험이 생겼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위험
미국과 중국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4차 고위급 무역협상에서 향후 정상회담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양측은 수년간 갈등을 이어온 동영상 공유 앱 틱톡 매각 문제를 둘러싼 기본 틀에 합의했다. 11월 10일로 만료 예정인 관세 유예 연장 가능성도 열어뒀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