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 서울회생법원 관계인집회가결 땐 법원 인가 거쳐 정상화
홈플러스가 회생 여부를 가를 '운명의 날'을 맞았다. 회생계획안 표결을 앞두고 납품업체들의 반발이 이어지면서 공익채권 분할상환 동의 확보가 막판 변수로 떠올랐다. 계획안이 가결되면 법원 인가를 거쳐 정상화의 발판을 마련하지만 부결되면 강제인가와 회생절차 폐지 여부를 놓고 법원의 추가 판단을 받
주말 고객 발길 이어져…신선식품 매대엔 상품 '빼곡'공익채권 동의율 58.1%…상품공급 채권자 62.4%
예전처럼 꽉 찬 건 아니지만 많이 나아졌네요.
29일 서울 홈플러스 금천점. 주말을 맞아 장을 보러 나온 고객들이 카트를 밀며 매장 안을 오갔다. 계산대 앞에는 차례를 기다리는 고객들이 늘어섰고 신선식품 코너에서는 과일과 채소를 고르는 손길이 이어졌
홈플러스가 회생절차 수행을 위해 거듭 공익채권자들에게 분할상환 동의를 요청하고 있다.
28일 홈플러스는 입장문을 통해 “공익채권 분할 상환 동의에 회생 성공 여부가 달려있다”며 “공익채권 규모를 고려할 때 높은 수준의 동의가 이루어져야만 회생계획안이 수행 가능하다고 평가될 수 있다”고 전했다.
서울회생법원이 회생계획안 인가를 위한 관계인집회를 앞두고
타임워크명동 매도·매수에 이지스…이해상충 논란코람코도 유사 사례…업계 “차이니즈월 명확”
서울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자산 매각 과정에 같은 운용사나 계열사가 매수 측에도 이름을 올리거나 운용권을 유지하는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펀드별 투자자가 다른 데다 운용사 내부에서도 매입·매각 조직이 분리돼 있다는 게 업계 설명이지만, 최근 타임워크명동 매각을
금융투자협회는 25일 열린 이사회에서 스퀘어자산운용과 핀시커자산운용 등 2개 금융투자회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금융투자협회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갖는다. 각종 회의체에도 참여해 시장과 산업 전반에 관한 법령·제도 개선, 규제 완화 등에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정회원사는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
신탁계정대 반년 새 6% 느는데 충당금은 12% '쑥'2분기 순손실 전환…“재무부담 해소에 시간 걸려”
부동산 경기 침체가 길어지면서 부동산신탁사가 사업장 손실에 대비해 쌓는 대손충당금이 3조원에 육박했다. 책임준공형 사업장을 중심으로 손실 부담이 이어지면서 1분기 흑자를 냈던 신탁업계도 2분기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
상장 리츠 첫 회생 신청 제이알글로벌리츠, ARS 협의기간 한 달 연장리츠ㆍ부동산 조각투자, 수익구조 닮았지만, 법적 구조 달라리츠는 채무조정·계속운용 모색…조각투자는 신탁자산 공매·정산
같은 부동산에 간접투자하는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와 조각투자가 사업자 위기 이후 서로 다른 길을 걷는다. 리츠는 법인과 의사결정기구를 유지한 채 채무조정과
KB 책임준공 충당부채·하나 대손비용 부담에 실적 악화 신한 순이익 147.5% 증가…우리 113억원 흑자 전환나신평 “부동산 경기 부진에 하반기 수익성 회복 제한”
4대 금융지주 계열 부동산신탁사의 올해 상반기 실적이 엇갈렸다. 책임준공형 사업장 손실을 언제 반영했는지에 따라 적자 폭이 커진 곳과 흑자로 돌아선 곳으로 나뉘었다. 다만 부동산 경기 침체가
정부가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전세보증금을 공적 기구가 관리하는 ‘안심신탁사업’ 도입을 추진한다. 하지만 서울 임대차시장이 월세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상황에서 공적 기구가 월세에 상응하는 수익을 제공하지 못하면 임대인의 참여를 끌어내기 어려워 전세 공급을 지탱하려는 정책 효과가 제한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다.
20일 정치권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전
브랜드 단지 평균 7.65대 1⋯비브랜드 1.97대 1거제·부산·부천 등 주요 분양 예정 단지 관심 집중
청약 시장에서 1군 건설사가 시공하는 ‘브랜드 아파트’로의 수요 쏠림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자금력과 시공 능력을 기반으로 한 신뢰도에 더해 특화 설계와 사후 관리 등 상품 경쟁력이 부각되면서 브랜드 선호가 강화되는 분위기다.
16일 한국부동산원
제2금융권이 홈플러스 파산 우려가 커지자 사태 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여신금융업계·저축은행·상호금융권 등은 홈플러스의 청산 가능성에 대비해 리스크 점검에 나서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태가 금융회사의 건전성을 크게 훼손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잠정 판단하고 있다. 당국 역시 현재 시점에서는 건전성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일부 신탁사 흑자전환 효과에 순익 5배 증가신탁계정대 9.5조…충당금도 2.7조로 확대
부동산신탁사들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모두 개선되면서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다만 신탁계정대와 대손충당금 규모가 오히려 늘면서 업황 회복을 낙관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
24일 부동산신탁업계에 따르면 14개 신탁사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7
홈플러스 회생을 둘러싼 MBK파트너스와 메리츠금융그룹의 갈등이 청산 시 경제적 이익 문제로 번졌다. MBK 측은 홈플러스가 회생에 실패해 청산 절차를 밟을 경우 메리츠가 대출 원금을 넘어 5000억원 이상의 금융수익을 거둔다고 주장했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MBK는 "현재 구조에서는 홈플러스가 회생하는 경우보다 청산하는 경우 메리츠가
“미실현 평가가치를 현금 수익으로 둔갑”최대 채권자 메리츠에 2000억 DIP 금융 집행 촉구“청산 시 5000억 수혜자가 회생 외면”
홈플러스 매각과 회생 절차를 둘러싸고 대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와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 간의 전면전이 법적·재정적 공방으로 치달으며 진실게임 양상으로 번지는 모습이다. MBK 측은 “회생의 본
홈플러스의 긴급 운영자금 지원을 둘러싸고 MBK파트너스와 메리츠금융그룹 간 갈등이 정면 충돌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홈플러스는 메리츠가 제시한 조건이 사실상 대출 거부와 다름없다고 반발한 반면, 메리츠는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먼저 책임 있는 자금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메리츠는 전날 홈플러스와 MBK파트너스에
금융투자협회는 16일 이사회를 열고 3개 금융투자회사에 대한 정회원 가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골든스톤자산운용, 릿지자산운용, 앤도버자산운용 등 3개사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갖는다.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과 산업 전반의 법령·제도 개선, 규제 완화 등에 대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홍보, 공
코람코자산신탁과 코람코자산운용(이하 코람코)은 10일까지 ‘2026년 코람코 채용형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인턴십은 정규직 채용을 전제로 지원자의 실무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다음 달 6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 7주간 코람코 본사에서 근무하며, 리츠·부동산펀드·부동산신탁 등 각 사업
금융투자협회는 부동산신탁사와 실물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CEO)로 구성된 '부동산금융업계 NPK(New Portfolio Korea) 대표단'과 함께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누산타라(IKN) 신수도 개발과 디지털경제 확산으로 주목받는 인도네시아 실물자산 시장의 변화를 직접 확인하고, 국내 부
금융투자협회는 29일 이사회를 열고 금융투자회사 3개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가나다순으로 서진자산운용, 엔라이튼자산운용, 체이스웨이자산운용 등 3개사다.
금융투자협회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가진다. 또한,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과 산업 전반에 관한 법령·제도 개선, 규제 완화 등에 대해
부동산신탁사가 수분양자와의 계약서에 ‘책임한정특약’을 명시했다고 하더라도, 그 내용이 수분양자에게 불리하다는 점을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다면 부동산 계약 해지에 따른 배상 책임 등이 면제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대법원 3부(이숙연 주심 대법관)는 지식산업센터 수분양자 A씨가 코리아신탁을 상대로 제기한 매매대금 반환
[먼슬리이슈] 치매안심재산관리서비스
정순희 국민연금 재산관리지원추진단장 인터뷰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하며 설계했습니다.”
5월 어느 날, 전북 전주 본사에 있는 국민연금공단 사무실에서 만난 정순희 국민연금 재산관리지원추진단장은 ‘치매안심재산관리서비스(이하 치매공공신탁)’를 설명하며 80대 어머니를 떠올렸다. 경증
신탁법·자본시장법 불일치로 ‘주담대 포함 부동산 신탁’ 현실적 제약
“국민연금 외 별도 공공수탁기관·원본보존형 신탁 도입 검토해야”
고령층의 치매머니(치매 환자가 보유한 자산) 대부분이 부동산에 집중된 만큼 법 완화를 통해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이 설정된 부동산도 신탁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29일 국회입법조사처에 따르면 이윤경
5대 은행 유언대용신탁 규모 4조9000억 넘어
증권사, 2020년 이후 진입…상품 없는 곳도 있어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사후 자산관리와 상속 설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언대용신탁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치매 등 의사결정 능력 저하에 대비한 ‘생전 자산관리’ 기능이 더해지면서 시장이 확대되는 흐름이다.
유언대용신탁 시장 규모는
허세영 루센트블록 대표 인터뷰법제화 지연 속 사업 준비 완료시장 활성화 전제조건 '안전·접근성·협력'지역 기반 핀테크로 STO 대중화 앞장
허세영 루센트블록 대표는 최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토큰증권(STO) 법제화 논의가 계속 지연되는데도 불구하고 시장의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에 대한 믿음으로 금융소비자 보호 등 여러 문제를 안정적으로 준비하는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