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량 판매와 현장 경매ㆍ송이라면으로 맛과 향 경험“농가와 상권 실질적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
봉화송이축제가 올해 30주년을 맞아 누구나 봉화송이와 봉화한약우를 쉽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축제로 새 단장한다.
29일 봉화군에 따르면 제30회 봉화송이축제가 내달 15~18일 나흘간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30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 일주일이 지난 가운데 식당, 술집, 꽃집, 골프장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8월 소비는 열대야로 에어컨 판매 등이 늘면서 전월(-2.5%)의 부진을 씻고 2.0% 증가했으나 김영란법 시행으로 다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법 적용 대상자가 공무원, 공공기관 근로자, 초ㆍ중ㆍ고 및 대학교 교직원
[하루 한 생각] 7월 5일 金樽美酒(금준미주)
금으로 된 동이에 담긴 좋은 술
임철순 주필 겸 미래설계연구원장
금준미주(金樽美酒)는 금으로 된 동이에 담긴 좋은 술이다. 말만 들어도 침이 넘어간다. 그런데 이게 술이 아니라 피라고? 춘향전에 나오는 아래 시는 탐관오리들의 착취로 인한 민중의 고통을 이야기한다. 이몽룡의 어사 출도 대목에
새해첫머리부터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여름 비가 많이 오더니 이번 겨울에는 비가 눈으로 바뀌었다. 겨울 강추위에 내리는 눈은 출퇴근을 앞둔 직장인에게는 혹독한 시련이지만 생각을 조금만 달리하면 ‘뽀드득 뽀드득’걸을 때마다 들리는 정겨운 소리가 낭만적임을 느끼게 된다.
눈 덮인 덕수궁 돌담길을 걷는 것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도 단지 고풍적인
신종플루 확산으로 인해 지역축제와 수학여행 등이 잇따라 취소되면서 국내 여행업계의 시름이 더해지고 있다. 또한 각 지자체에서 야심차게 준비했던 행사들이 중단되면서 공연히 정부 및 지자체 예산만 날려버리는 꼴이 됐다.
2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안형환의원(한나라당)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문관부가 주최, 주관·지원하는
최근 신종 인플루엔자 확산 여파로 지방자치단체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면서 지역경제 회복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11일 행정안전부와 관계부처에 따르면, 올해 9월 이후 연말까지 계획된 지자체 행사 949건 중 무려 233건(24.5%)이 취소됐고 53건(5.6%)은 연기됐으며, 123건(13.0%)은 축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행안부가 신
어느 해인가 추석 즈음 닭실마을에 간 적이 있다. 푸른 논 너머로 기와집들이 보였다. 기와지붕 뒤로는 나지막한 산이 봉긋 솟았다. 마을 앞에는 계곡이 흘렀다. 풍수지리를 몰라도 이곳이 명당임을 짐작할 수 있었다. 마을 아낙네들은 부녀회관에 모여 추석 한과를 만드느라 분주했다. 한 할머니가 손에 쥐여준 한과를 맛봤다. 500년 전통을 이어온 닭실한과였다.